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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21:16
저도 듀론/바통/데네브/FX-8120까지 메인 혹은 서브로 돌리고 있는데 뭐 쓸만합니다..^^
AMD가 힘 좀 내야죠..흐흐..린필드 이후에는 아예 쓰는 사람을 보기가 너무 힘들어진 상황이라 아쉽습니다..
14/01/13 21:17
음.. '돈 없는 사람이 게임할 때 사는 시퓨' 정도로 정의내릴 수 있는데, 언제까지 저걸로 먹고 살 지 모르겠네요.
돈이 없어서 더이상 인텔과 시퓨 성능 싸움이 안 되는 건지...
14/01/13 21:20
사실 2500/3570/4670 이상의 성능이 필요한 계층이 얼마나 되겠어요...
쿼드코어로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쇼핑하는 용도로만 쓰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사무용으로 CPU 성능은 사실 더 발전할 필요는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CPU와 GPU의 조화로운 균형..개인적으로 AMD가 전략은 잘 세운거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CPU가 2500수준까지만 되면 좋겠는데..그럴 날이 올지..^^
14/01/13 21:34
그게 꼭 그렇지 않은게, 사양 높은 동영상만 봐도 쿼드코어는 되어야 부드럽고 안심이 됩니다.
그 이하는 뭔가 미묘하게 부족하고, 혹시 고사양 동영상이 끊기기라도 하면 '쿼드코어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애매한 기분이 들게 되지요.
14/01/13 21:23
AMD가 국내에서 현재 쓰기 어려운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메인보드가 없습니다.
예전엔 AMD보드 그래도 좀 쓸만한게 들어왔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라. 더불어서 앞으로의 전망또한 밝지 않아서... 점점 국내에선 힘들수도 있긴 합니다.
14/01/13 21:26
동의합니다..선택할 수 있는 보드가 너무 없어요..
쓸 수 있는 chipset이 A88X, A55 정도인데, 내일 CPU 출시일임에도 보드가 너무 없더군요.. 그나마 이전보다 좋은 것은 SATA3를 기본적으로 8개 지원하고, USB3.0을 4개 지원해준다는 것입니다. 좋은 보드들이 좀 더 많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14/01/13 21:28
인텔 하즈웰 리프레시가 좀 무섭게 나오는지라... AMD는 카베리 실패하면 정말 큰일날겁니다.
인텔을 선택하기 쉬운 이유는 바로 저렴한데 좋은 보드가 많다는것도 크니까요...
14/01/13 21:30
동의합니다. 하스웰 리프레쉬에서 인텔의 내장 그래픽마저 엄청난 성능으로 나온다면 AMD 불쌍해서 어쩌나요...
775랑 1155 CPU가 롱런하는 이유도..보드가 워낙에 많이 팔려서라는 평이 있더군요.. 아직도 775보드 다나와 장터에 엄청 올라오는 걸 보면 그 평이 틀린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14/01/13 21:31
돌이켜보면 2006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7년이상 인텔이 여유있게 짓밟고 있다보니...
이정도로 인텔이 시장을 장악했던 시기는 사실 없었는데... 불안요소조차 없애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지요.
14/01/13 21:33
그전 바톤 시대라 봤자 거의 10년 전이잖아요;;;ㅠ 참 추억 돋네요.
이상 마닐라3000을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14/01/13 21:36
AMD, Barton코어 AthlonXP3000+, 2800+공식 발표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1&d_category=8&num=35415 [전송 2003-02-11 11:27] 크크....무려 11년전이네요...^^ 무지하게 아끼던 CPU였는데.. 근데 마닐라 잘 돌아가요?
14/01/13 22:01
트리니티 사용중이라 보드호환만되면 넘어가려고했는데, 이건 답이없네요.
딱 7750정도가 제가 원하는 그래픽사양인데, 이렇게된거 추후에 7770급으로 하나 박고 다음세대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14/01/13 22:16
외계기업 인텔에 대항해주길 바라는 이상한 충성심에 듀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학교나 회사에서 지급받은거 빼고 자비로 구입한 컴은 노트북 포함해서 전부 AMD였는데 힘들때(노트북은 정말 후회가.....)도 많았는데 요새 분발하는거같아서 기쁘네요.
14/01/14 00:18
AMD 노트북은 최악이죠...^^
그래도 이번 카베리는 나름 성능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가격대만 좋으면 쓸만할 거 같습니다.
14/01/13 22:39
저는 스미스필드 820(이건 완제품 pc였네요. 당시에도 뭔가 굉장한 인텔의 신작이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울프데일 5200-레고르 250-블룸필드 920이라는 뭔가 아스트랄한-_- 테크를 타 왔는데요
적으면서 생각해 보니 스미스필드, 프레슬러 시기를 마지막으로 이후 인텔의 우위가 바뀐 적이 없었네요. 현재 cpu는 오버를 팍팍 땡겼음에도 아직 멀쩡해 보이지만(?) 메인보드가 왠지 조만간 사망할 것 같아서 어느 회사 것이든 최근의 라인업으로 넘어 가려는데요(이제 와서 소켓 1366메인보드를 사기도 그렇고...) amd의 새로운 라인업이 괜챦은 가성비로 제 선택을 유도해 준다면 좋겠습니다.
14/01/14 00:17
울프데일 5200을 빼면 진짜 mainstream을 요리조리 피해서 다니셨네요..^^
920으로 오버 + 외장그래픽 물려서 쓰셨다면 지금 카베리에 얼마나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못하실거 같은데요? ^^ 920은 아직도 현역으로 아무 문제 없는거 같아요...근데 중고 보드가 워낙에 비싸서 고민은 되실거 같습니다..
14/01/14 01:03
윈저4200+ 현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
노스브릿지가 나가서 리눅스 깔아두고 터미널 접속해서만 쓰네요. 램은 8GB 맥시멈 맞춰주고 CPU는 항상 100% 찍고 있습니다. 내구성 좋은듯 하네요. 반도체 설계수명이 10년이라던데, 10년 채워볼까 합니다. 하지만 윈저4200+ 이후 AMD 제품을 산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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