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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1 14:17
아 정말 [분노의 윤리학-조진웅] 백번 공감입니다.
`이 사람들로 어떻게 이렇게 못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관객의 분노`조차 사그라지게 만드는 열-_-연
13/12/31 14:49
슬프네요. 이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가 단 한편도 없네요. ㅠㅠ
애기때문에 극장 못간지도 오래되고, 놓고 갈수도 없고... iptv 로 시간 날때 마눌님하고 몇번 보기 시작했더니, 극장을 오히려 더 안가게 됩니다. 딸아이의 아빠라서 그런지.. '소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13/12/31 15:10
아직 범죄소년은 못 봤지만..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파킹찬스(박찬욱, 박찬경)의 <파란만장>을 봤었는데..
진짜 이정현씨한테 반했습니다. 연기가 정말 후덜덜하더라구요.. 너무 멋있었어요. 범죄소년도 개봉 당시에 보려고 했었는데.. 못 봐서 아쉽네요. 나중에 DVD로 봐야겠어요!
13/12/31 15:18
분야가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전 4개만 해볼게요. 남주-송강호, 여주-엄정화,남조-곽도원,여조-라미란 이렇게 뽑고싶습니다.
13/12/31 18:08
화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 시나리오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 보고 싶어서 봤는데 만족이네요 특히 김성균 연기력은 마동석씨 만큼 좋아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실망했었는데 ㅜ) 일요일 kbs예능 슈퍼맨에선 정말 재미없지만 화이에서 장현성씨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김윤석씨는 말할것도 없고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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