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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1 12: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저도 게시판에서 가끔 키워짓 하긴 하지만 그래도 10년 이상 꾸준히 눈팅 및 간접적인 참여를 했던 사이트로서 pgr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게글은 한번 써볼까 했다가 pgr초창기때의 나름 무거운 느낌이 아직까지 지속되는 느낌이라 좀 주저하게 되네요. 확실히..스타1이 이슈가 더 이상 안된 이후 취미라 할 수 있는 주제들이 전반적으로 표면화된 느낌이네요.계층글이라든지...하하)
13/12/31 12:36
저랑 경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때쯤 이곳에 아이디를 만들고 하였었는데.
처음 제가 pgr을 알게 된것은 그 "탕수육"이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려진글을 읽고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수준있는 글이 올라오나 해서 찾았습니다. 왜 중고등학교때는 역사를 그렇게 못배웠는가를 생각해 보기도 했었고, 여기 오니 온갓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더군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13/12/31 13: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 제 동생인가 싶어서 흠칫 했네요. pgr21 알려줬더니 가입하고 눈팅중인데.. 글쓰기 가능할때를 기다린다고 했거든요. ^^
13/12/31 19:13
굳이 키배를 하지 않아도 이미 빙과 아이디 쓰시는 분들은 종종 유게에서 단체로 출몰하는 유명 그룹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13/12/31 22:41
으아니~ 이싸람들이 조심히 가세요~라는 배웅은 안해주시고 죄다 발목만 잡고 늘어지시네요?
들었다 놨다...요물들이시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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