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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21:46
우찬이부터 시작해서 감독님-원쓰리까지 기부가 줄지어 이어지네요. 정말 훈훈합니다.
내년에 우찬이는 선발 두자릿승수찍고 아시안게임가서 병역 면제도 받았으면 좋겠고, 원쓰리의 짝수해는 진리라는것을 다시 확인했으면 좋겠네요.
13/12/29 21:57
확실히 차우찬 최형우는 열심히 하는 선수인거 같아요. 박석민이 최형우 만큼 노력하는 선수였다면 훨씬더 뛰어난 선수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흐흐.
그리고 앞으로는 구단에서 SNS 관리 확실히 해야할거 같아요. 강제적으로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지만 소양교육(?)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13/12/29 22:15
올해만 우승하면 정말 더이상 욕심없을줄 알았죠.
근데 우승하고나니 욕심이 끝이없네요. 당장 내년에 삽푸고있음 멘탈날아갈거같고..; 일단빨리 V10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야구장 신축도 별탈없이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13/12/29 22:37
선동렬때 나고야의 태양 이런것 처럼
듀크 도고 고르고 13 , 일본은 이런 마켓팅 참 잘하는것 같네요 강동우 선수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아쉽네요. 정말 한번 더 파란 유니폼이 보고 싶었습니다.
13/12/29 23:19
솔직히
KS 보면서 얼굴만으로는 유희관이야 말로 삼적화의 표준이 아닌가 저 옆자리 회사 선배님 보면서 떠들었는데,,, 삼성에 올리는 없겠죠 ㅠㅠ
13/12/30 00:37
술한잔하니 삼성선수들의 선행도 너무 기쁘지만 강동우 선수의 은퇴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잊지않을께요 삼성의 중견수 강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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