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29 21:00
풀백은 사실 이번 시즌 내론 필요가 없다 보는게, 박싱데이만 넘기면 엔리케랑 플래나간이 모두 복귀하는 레프트는 단단해지고,
글렌 고추형은 계약기간만 꽉 채우고 내보내면 그만인 양반이라, 잭 로빈슨 임대복귀까지 생각하면 라이트 백 영입도 여름 이후에 하면 되거든요. 뭐 마틴 켈리는 로저스 플랜에서 확실히 제외된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살라/라키티치가 일단 확실한 겨울의 타겟일꺼고, 페르난두나 음빌라 같은 경우가 2차 타겟이겠죠. 페르난두는 경쟁자가 많지만
13/12/29 21:01
그렇긴 하네요, 엔리케형만 좀 돌아와주고 플레너건이 지금 폼 정도만 유지해 줘도
이번시즌까지는 무리 없죠, 우리가 뭐 챔스 일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13/12/29 21:47
라키티치 스타일이 모드리치 같은 키핑 좋고 전방으로 볼운반 가능한 중미인가요? 좀 투박하고 덜 날카로워도 제라드와 엘런 정도면 그렇게 시급한건 아닌거 같은데..
V.serum 말씀처럼 중원에서 미친듯이 뛰어 댕기면서 포백과 전방에 부담을 줄여줄 루카스 유형이 좀 더 시급해 보이긴하는데요; 로감독은 공격성애자여서 수비밸런스는 미뇰렛으로 버티려는 걸까요?
13/12/29 21:10
4. 퍼거슨은 솔샤르에게 카디프 감독직 제안을 무시하라 했다네요. 크크크 악덕 구단주 카디프 강등기원!
첼시는 1선, 3선 보강좀 ㅜ
13/12/29 21:35
제 생각엔 나갈 확률 50%라고 봅니다. 구아린,마티치등 중미 링크 뜨는거보니 433으로의 회귀 가능성도 있는데 중원 강화해서 마타 플레이메이킹을 극대화 시킬수도 있겠죠. 근데 무링요 전술상 1,2선의 수비가담과 전방 압박을 너무 중요시 하기 때문에 지금의 마타라면 계속 못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반으로 보거든요. 수치로봐도 오스카보다 수비가담력이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오른쪽 윙으로 기용한다해도 윌리안도 굉장히 잘해주는터라...무링요가 시즌초 마타를 오른쪽 윙으로 쓸거라고 했는데 안하는거보면 윌리안보다 못하다는거겠죠. 근데 요새 점점 폼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팔아도 EPL로는 안팔거나 무지하게 받아내겠죠. 발락이 무링요랑 대화했는데 바르샤,레알,뮌헨의 위협적인 전술을 종합할거고 그에 맞는 선수를 찾고 있는데 그중 몇몇은 독일선수들이고 그렇게 되면 현재 스쿼드중 많은 인원이 나갈거다. 모든게 계획대로가면 2년안에 다시 최강의 모습을 보여줄거다 뭐 이런 인터뷰였는데 어찌될지는...지금 심각하긴하죠.
13/12/30 12:12
마타 오면 ㅠㅠ 리버풀팬들 사이에서는 외질의 아스날행만큼이나 임펙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첼시에서 같은 EPL 구단, 특히 우승경쟁하는 리버풀에게 팔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흑흑
13/12/29 21:25
그런데 리버풀 경우 휴즈, 살라, 라키티치 링크 자체를 못본거 같습니다.
아니 아예 그 선수들 이적 링크 자체를 이번 주내 못본 듯요.
13/12/30 05:41
로이스는 제라드,램파드,긱스처럼 돌문 안떠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로이스는 충성심이 대단한것 같던데..
레반돕은 100% 떠나고 그외에 권도간 등등 주력 에이스들이 전부 링크뜨던데 전부 보내면 완전 셀링클럽되고 폭망할듯 한데.. 클롭이 재계약 한 이상 레반돕 말고는 거의 남지 않을까요? 권도간은 잘모르겠고
13/12/30 10:24
아스날은 공격수를 지를런지 미드필더를 지를런지... 평상시 아스날과 벵거라면 무소유 실천하겠지만 몇년만에 대권 가능성이 현실이 된 상황이라 돈 쓸거 같기도하고... 일단 나폴리에서 구애의 몸짓을 보이는 폭탄 베말랭은 확 정리하고 똘똘한 센터백이나 데려왔으면 하네요. 골키퍼도 갈아치우고 싶은데 고액재계약 맺은 덕분에 저 후진 놈 계속 봐야 할 거 같다능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