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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04:31
3연벙이 그를 각성시켰을지도 ......
근데 진짜 천재는 천재인 것 같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승리의 핵심에 다가가는 사람은 늘 홍진호더군요. 지난시즌 5:5와 오픈패스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죠.
13/12/29 04:34
노 은 홍 임 조 유 이렇게 캐스팅한 제작진에게1차적으로잘못있다고생각하고
3라운드에서는 조유영이 이상민 믿을수없었고 그냥 배신하는 플레이를 싫어할수도있어요 양다리걸치거는거요
13/12/29 04:34
황신은 원조 콩빠님까지 글 쓰게 만드는군요 크크
복습 들어갈 시간입니다! https://ppt21.com../?b=1&n=484
13/12/29 04:47
당장이라도 어머니에게 3연벙이 뭔지 설명이라도 해드리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찮았습니다..
..... 설명드리기 슬픈건 아니구요? ㅜㅜ 시즌1 쭉 보여 드리시면 좋아 하실거 같아요.
13/12/29 06:02
저는 c에 대해서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데, 오늘 황신 태도가 약간 모순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배신이 통용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이은결씨 토사구팽에 대해서도 화를 낼 필요가 없는것 아닙니까. 배신자 척결 이런 식으로 배신자한테 분노를 나타내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했는데, 토사구팽하는 거 보고 화내는 것도 그 마음에 안들어하는 행동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13/12/29 18:41
데스매치의 위험부담을 감수한 배신과
승리의 징표를 획득한 위너가 되어 데스매치의 위험이 제거된 상태에서 도움받은 정보원에 답례를 해야할 시점에서 토사구팽은 그간 게임내에서 통용되던 배신도 아니었고, 먹튀에 왕따놀이었죠. 그 와중에 조유영과 노홍철의 실언을, "우리가" "실수"했었다고 한 황신은... 대인입니다.
13/12/29 09:08
이제 5화쯤 진행됐으니 메인은 정치게임이 아직 있다고해도, 데스매치는 1:1 실력싸움으로 가게되겠죠?
만약 그렇다면 이제부터가 진짜 게임이 되겠네요 스스로 살아남아야죠 이제는, 황신이 지난시즌 엄청난 데스매치횟수를 자랑하면서 통과한것처럼 살아남던지 아니면 음신처럼 철저히 메인매치에서 살아남으면서 버티던지.. '임'은 이제 병풍 벗어나서 무언가 보여줘야할때고, 은지원이나 노홍철도 이제 좀 뭔가 보여줬음 하네요.. 하는거 없는 3인방이 이번엔 남자라니.. 제가 예상하는 마지막 4명은 이상민.홍진호.이두희.은지원 입니다.
13/12/29 10:31
베커님 글을 보면 자동으로 you raise me up이 재생되네요. 흐흐. 저도 한두번 엄마랑 같이 방송을 봤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예전 생각도 나고. 홍진호는 어느 전장에서든 홍진호다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어제 이전까진 뭐 떨어질수도 있고 그런거지, 하고 생각했지만...이제는 진짜 홍진호선수 떨어지면 못볼거같아요. 매주 결승전 보는 마음으로....아 이러다 본방 못보고 결과부터 확인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13/12/29 12:37
흐음.. 저희 어머니는 용준좌를 알고 계시죠. 타지생활 몇년 하다가 한번씩 집가서 온게임넷 틀어놓고 있으면 용준좌의 목소리를 듣고 야 저사람 아직도 하냐라고... 허허허 영원할거에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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