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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3:05
공약대로 퍼주는 거랑 IMF가 오는거랑 무슨상관일까요?
경제살린다고 지난 MB정부 때 적자재정 편성한 것도 소용도 없었다는 것. 그리고 내년 예산도 여전히 적자편성이라는 것. 아이구야...
13/12/23 13:06
IMF 당시 초딩이었던 저도 공약이랑 IMF랑 별 상관이 없다는걸 알고 있는데
저기에 IMF를 들먹이면... 나이대가 어느정도 되는 분이 글을 쓰신걸까요;;
13/12/23 13:08
1. 효도를 약속한 적이 없으니 안해도 되는군요. 오오, 이런 함정이 있네?
2. IMF가 왜 왔는지 공부 안한 모양이군요...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pgr 여러분들은 저게 왜 개소리인지 아시죠?
13/12/23 13:11
저 말의 논리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면 효도는 못하는 거군요. 나라에 불평하면서 효도도 따로 얼마든지 잘할 수 있는데-_- 저거 쓴 사람은 부모님 잘 모시고 살고 있는걸까요? 남의 건물에 낙서하지 말고 부모에게 약속한 효도나 잘 했으면 좋겠군요.
13/12/23 13:24
자신의 소유도 아닌 곳에 지우기 힘든 낙서를 써갈겨놓다니 참 저질스런 짓꺼리군요. 저런거 쓸 시간에 자신부터 부모한테 효도하지.
13/12/23 15:25
여당지지하시는 분들 코멘트가 보고싶네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무개념 종교인 게시물 나오면 해당 종교이신분이 제가 00교이지만 부끄럽네요 이건 사실 00입니다 이러는것 보기도 좋고 몰랐던 부분 알게되어서 좋던데요 피해자코스프레 할때만 글쓰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건전한 의견교환을 해야죠
13/12/23 15:55
우와... 내용이 그냥 판타지네요. 나라에 불평하면 부모에게 효도 못한답니까?
지금이 뭐 옛날처럼 군사부일체 강조하는 시대도 아니고 생각하는게 참 무식하기가 짝이 없네요. 게다가 공약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그걸 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서부터 한 점 부끄러움도 못 느끼나 봅니다? 이 자리를 통해, 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면 글이 아니라 똥이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13/12/23 15:56
정말 머저리들입니다. 이런 말 하면서도 진짜 머저리들에게는 좀 미안하긴 한데, 머저리들입니다.
깨시민 코스프레 그만 하고 싶은데 참 답답하네요
13/12/23 16:45
박근혜의 공약이 IMF 불러올 공약이라고 주장하다니 [최고존엄]을 모독하는군요.
누군지 꼭 잡아서 원칙대로 처벌을 받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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