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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2 20:53
얘네들은 진짜 뭐하는건지.... 공권력 함부로 투입해서 역풍은 확실히 맞을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깨알같은 [사시]인 주진우 기자. 오타나셨네요 크크크
13/12/22 20:56
문재인의 말처럼 왜 이렇게 강경하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러다가 예전에 시위 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나왔던 것처럼 큰 일 터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13/12/22 21:13
더 어처구니 없는건 현관 박살낼때 전혀 뜬금없는 소방대원들까지 협조공문보내 동원했다는거죠.
어느 소방대원은 안에 요구조자가 있느냐, 환자가 있느냐, 니네가 들어가려면 니네가 파괴해라, 이런짓에 동원되려고 우리가 훈련받은 줄 아냐? 라고 울분의 트윗을 남기기도 하셨습니다.
13/12/22 21:22
여기가 민주노총 본부이기 이전에 신문사 본사 건물인데 이러면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 기자를 체포하기 위해서도 경찰의 폭력적 체포작전이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조중동은 세무조사 계획만 해도 언론탄압으로 몰고 가던데 박살난 경향신문사 로비 유리문을 보고서는 뭐라 할는지 참 궁금하네요.
13/12/22 21:23
참 요즘은 궁금하네요. 과연 경찰이 저렇게 행동했는데도 법적인 처벌을 받을까 안 받을까... 관련자는 책임을 질까 안 질까...
13/12/22 22:00
이게 참 궁금해지긴합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민주노총본부(+신문사) 인데 이 벌집을 건드리는데 그렇게 허술한 정보력으로 그냥 모르겠다 자신만만하게 들어간건지 아니면 뭔가 뒤에 수들이 있는건지 지금상황만보면 굉장히 해깔리네요. 뭐 뭘해도 상상 그이상의 시기라 뭘해도 이상할거 같지 않은건 참 슬프네요.
13/12/22 22:01
인왕산 산책을 마치고 오는 길에 경찰청앞이 경찰과 경찰차들로 분주하더라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임기 첫해에 벌써 유신말기 증상을 보여주는 박근혜, 정말 대단합니다.
13/12/23 00:42
대변인 생각하기에 아무리 재미있는 농담이나 정이 넘치는 안부인사를 받아도 이런 날에는 표정 관리를 해야죠. 왜이렇게 아마추어같은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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