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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8 11:09:25
Name G.G
Subject [일반] [KBL] 오리온스-KT 4:4 대형 트레이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77046


농구판에 빅딜이 하나 떴네요..
부산 KT 와 고양 오리온스간에 4:4 트레이드가..

오리온스 랜스 골번, 전태풍, 김승원, 김종범 ↔ KT 앤서니 리처드슨, 김도수, 장재석, 임종일
이렇게 서로 교환하는 트레이드인데..

아무래도 오리온스의 경우 전태풍을 2번으로만 쓰긴 그렇다?는 점, 김동욱이 아니라곤 했지만
김동욱-전태풍 문제도 얘기 있었을테고.. 현재는 김승원이 더 낫지만 장재석의 잠재력은 확실하니..
김도수로 포워드라인 강화도 있고... 용병 리처드슨으로 득점력 강화.. 근데 이러면 인사이드는;;

KT의 경우 리처드슨의 얼마전 반항?같은 것도 있었고.. 장재석이 1픽이지만.. 조금 아쉽긴 해서..
반면 김승원의 경우 또 인사이드가 약한 KT에 도움줄 수 있을테구요..
게다가 전태풍 - 조성민이라는 앞선 완성이.. 조성민에게 더이상 리딩걱정이 없어진것도 있을거 같구요..

갠적으로는 서로 윈윈 트레이드가 아닌가 싶은데... 혹은 KT윈 느낌도 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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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3/12/18 11:14
수정 아이콘
농구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만 KT가 이익인것 같네요. 국내최고 포가와 슈가를 가지게되고 장재석선수랑 김승원선수는 비슷한롤이라고 보고 김도수는 대체자가 많구요.

물론 장재석의 포텐은 아깝다만... 현재 목마른 포가진을 제대로 보강한것 같습니다. 이제민성주를 제대로 키워야겠네요
13/12/18 11:17
수정 아이콘
KT 앞선은 정말 제대로 완성 된거 같고.. 백업 김현중, 김우람, 김현수 등등.. 이러니 김영환이 아쉬워 질수도?
암튼 장재석은 아쉽겠으나, 김승원이 오면서 좀더 단단해질거 같네요
KT는 올해 한번 노려보는거 같아요
Je ne sais quoi
13/12/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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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데려가서 거의 망가뜨리다시피 했는데, 예전처럼 휘젓고 다니는 거 보면 좋겠네요.
13/12/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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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팬이어서 그런지 태풍이형 잘되길 바랬는데.. KT에서 잘하길 바라네요
전창진감독한테도 갈굼좀 먹겠지만..
뭐 허재감독한테도 겪어봤는데
(물론 태풍이형은 허재감독님을 좋아합니다. 훈련때 레이저좀 쏴도 쉴때는 나가거나 어쩌거나 신경 안쓰는 유형이셔서..)
13/12/18 11:42
수정 아이콘
쉴때 뭐라 그러면 허재 감독 명성에 누가 됩니다 크크크.
13/12/18 11:44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 생각해보니 사생활의 허재..
13/1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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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재 감독은 농구만 잘하면 큰 사고 안치는 한 별말이 없으신 분이라~ 대신 못하면 으앙 주금. 심판도 주금...
13/1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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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격은 막던져도 뭐라고 안하죠크크
다만 수비 멍때리거나, 공격 주저하면 바로 허르렁.. 심판에겐 영원한 허르렁..
13/12/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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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자기가 그랬거든요~ 미들슛 막던져서 못넣어도 잡아줄 인사이드진이 있었...어헝~
13/12/18 15:12
수정 아이콘
뭐라 그러면 신문기사 스크랩한거 한보따리 가져와서
"지면이 부족해서 잔챙이 사고들은 빼놨습니다"
크크크
류화영
13/12/18 11:16
수정 아이콘
KT가 이득같아요 전태풍이라니..
13/12/18 11:17
수정 아이콘
헉..오리온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트레이드를....허허...
목화씨내놔
13/1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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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선수는 요즘 상황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참 잘할거라고 봤는데. 영 성장세가 더딘거 같네요.
13/12/18 11:18
수정 아이콘
매해 기록이 떨어지고 있는.. ㅠㅠ
3번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4번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1:33
수정 아이콘
최진수는 일단 출장시간 확보가 안되니;
개인적으론 3번이 맞다고 보는데... 일단 감독이 쭉 써보고 판단해야 할껀데 자꾸 뺑뺑이만 돌리니;;
13/12/18 12:26
수정 아이콘
그냥 계륵인 상황입니다. 부상 겪으면서 폼은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3번 쓰기엔 슛이 너무 나쁘고 4번 쓰기엔 몸빵이 안되고.
써보려고 해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야 쓸텐데 감독 입장에선 답답하죠. -_-;
가야로
13/12/18 11:17
수정 아이콘
오리온스는 볼소유가 길어지는 3인방중 하나를 주고 포워드 두명을 받았네요, 이러면 포워드에 자리가 넘치는데요. 김동욱 최진수 김도수 장재석
용병은 확실한 업그레이드이지만 리찰순이 멘탈문제가 있다는 얘길들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근데 오리온스 이러면 포가를 누가??

KT는 말안듣는 용병 내주고, 김도수의 유리몸, 성장이 저조한 장재석 등 팀의 골칫덩이들을 다 바꾸고 확실한 포가를 받았고요.
13/12/18 11:20
수정 아이콘
추가 트레이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리차드슨의 경우 기량은 확실한데.. 포워드형 용병의 전형.. 게다가 여러면에서 문제는 좀 있긴 하나 추일승 감독이니... 오리온스 PG는 이현민이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장재석-전정규 속칭 농갤메인 라인이 완성되었네요;;
13/12/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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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현민에게 롤을 주면서 한호빈을 키우겠다고 공언한 바 있죠. 그래서 전태풍을 자꾸 2번 백업으로 내몰았던거고....
김현중이 아닌 김도수를 데려온 것도 그렇고 가드라인은 이제 충분하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13/12/18 11:22
수정 아이콘
‘KT맨’ 전태풍 “안 맞던 오리온스 떠나 기분 좋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77048&date=20131218&page=1
크크크 돌직구 전태풍
13/12/18 11:32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데 전창진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다는게 함정이죠.
블루 워커
13/12/18 11:33
수정 아이콘
전창진이 그래도 풀어줄땐 풀어주죠.. 추일승보단 전창진이 전태풍에게는 나아보이네요..
13/12/18 11:39
수정 아이콘
전태풍은 전창진감독에게 허재감독을 기대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훈련할떈 욕도 먹고 막 해도,
따로 잘 풀어주는.. 전태풍이 오리온스에서 그 외박/외출같은거 못하는?그런점이 싫었다고 하던데.. 크크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1:31
수정 아이콘
KT 윈 같아 보이기는 한데...
KT 팬 입장에서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1. 전태풍 잘하는건 맞는데, KT랑은 안맞지 않나? 1번이 급한게 아닌데...
2. 아이고 도수ㅠㅠ 끝내 가는구나... 근데 이렇게 되면 국내3번은 전멸;; 아이라와 영원히?
3. 재석아 가서 잘해라... 포텐 터져서 아깝다 소리 나오게 해줘!!

당장은 KT 윈 같은데, 솔직히 KT에 도움이 돼서 윈이 아니라 오리온스에 별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장재석이 조금만 더 터져주기만해도 오리온스 압승이 될꺼라고 얘기하면 너무 빠심이 심한가요?ㅠㅠ
13/12/18 11:37
수정 아이콘
장재석의 그 매력?은 모두가 잘 알고 있죠
운동능력도 좋고.. 다만 그 훼이크 사랑과... ㅠㅠ
KT는 뭔가 좀더 현재에 충실한? 느낌이고 오리온스는 조금 미래쪽의 트레이드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는데
이러면 오리온스 3~4번쪽이 겹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KT는 여기서 특급 빅맨 용병까지 딱 오면 훨씬 강할거 같기도 한데..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1:43
수정 아이콘
사실 고만고만하고 키워볼만한 애도 있는 1번이라, 사실 4~5번이 더 문제라 생각해서... 게다가 만수만큼 전술 중시하는 전감독이고, 무빙 오펜스에 볼 호그 성향의 포가라...
생각해볼수록 전태풍이 안땡기네요ㅠㅠ

오히려 골번-김승원 이 더 반가운듯;;
13/12/18 11:47
수정 아이콘
KCC에서의 전태풍 모습을 KT에서 보여준다면 그래도 걱정은 사라지실거 같아요.. 기량만큼은.. 덜덜..

하긴 KT에 김우람, 김현수, 김현중 그리고 이번 신인 이재도 등등 많이 쌓여서... (혹시 추가 틀드가?)
1,2번 자원은 꽤 쌓였긴 했네요.. (단지 조금 고만고만한;;;)

쪼금더 바라는게 포워드라인 쪽일텐데... 3번은 오용준 중시할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김승원이 와서 조금더 인사이드 안정감?쪽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1:58
수정 아이콘
김우람은 스탑갭 느낌이고... 김현수-이재도는 키워볼만한 애들인데ㅠㅠ

오용준은 2번 백업해야하는데 지금 주전급 3번 나오고 있다는게ㅠㅠ

이왕 판 벌린거, 어떻게든 카드 맞춰서 최진수를 메인으로 데려오지 싶네요 조성민빼곤 다 줄 수 있는데 크크
어디로가야하오
13/12/18 11:46
수정 아이콘
조성민이 리딩까지 전담하던거 생각하면 1번이 시급하긴 했죠.
3번은 요즘에는 오용준이 많이 나오던터라 공백이 그리 크진 않을거 같네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2:00
수정 아이콘
조성민이 1번 본거야 잠깐이었으니...

일단 아이라 믿고 가야죠 뭐ㅠ 오용준은 조성민 백업해줬으면 크
블루 워커
13/12/18 11:35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보면서 느껴지는건 KT는 팀 자체가 확 변했다라는 느낌이 팍 오는데
오리온스는 그냥 그 색깔 그대로일거 같습니다..
확실히 어디가 이득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재밌어 보이는건 분명 KT입니다.
13/12/18 11:39
수정 아이콘
KT 경기가 분명 더 재밌을거 같긴 하네요
이번 트레이드가 양 팀의 남은 시즌,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의 가장 큰 변수지 싶기도 하구요
데보라
13/12/18 11:36
수정 아이콘
누가 윈이 되든 이런 트레이드는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후폭풍이 무서워 트레이드에 소극적인것 같은데 두분 감독님들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개인적으로 kt 팬인데 가늠이 안되네요
전태풍선수가 온건 좋은데 애증의 장재석이가 흑
부디 오리온스에 가서 포텐 터지길
13/12/18 11:41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적극적으로 많이 나오고 하는거 저도 재밌어서.. 크크
앞으로 다른팀들도 부족한 자원에서 많이 서로 카드도 맞춰보고 했음 좋겠네요..
13/12/18 11:43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봐도 KT윈이죠 뭐. 전태풍이 오리온스가서 그렇게 망가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우 오리온스 생각만해도..
13/12/18 11:48
수정 아이콘
KT가서 재밌게 잘하길 바라네요 전태풍 팬이라서..
13/12/18 11:49
수정 아이콘
전창진 KT 감독, “전태풍, 자유롭게 풀어주겠다” . gisa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7266
전창진감독이 전태풍 프리롤 선언.. 오오...
함순이는함순함순
13/12/18 12:01
수정 아이콘
?!?!?!?!?!

전감독님 왜 이러시지?
과연 신의한수가 될것인가... 크
13/12/18 12:15
수정 아이콘
선수가 없어서 작전을 짜준 것 뿐 선수가 있으면 내가 왜 작전을 짜냐는 감독님! 크크크크
13/12/18 12:20
수정 아이콘
"태풍이의 스타일을 잘 안다”며 태풍이에게 경기를 편안하게 맡기려고 한다.
그런 애들은 좀 신나서 해야 잘한다. 우리는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가 없었다.
프리하게 풀어줘서 자신의 능력대로 할 수 있게 놔줄 생각이다.
태풍이는 "내가 욕을 하거나 쪼면 안될 것 같다”고 웃었다.
13/12/18 15:14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 마음으로 로드처럼 따뜻하게 대해주겠다"
정도 드립이면 감동할텐데요.... 크크크
minimandu
13/12/18 15:30
수정 아이콘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KCC팬이라 전태풍에 애정이 많은데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13/12/18 12:08
수정 아이콘
고양으로 도망간다음부터 관심도 없지만
오리온스는 왜 저런 트레이드를 -_-.........
13/12/18 12:19
수정 아이콘
일단 오리온스 입장에서 스타일이 전혀 다르지만 둘 다 상위급 용병인 리온-리처드슨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게 매력적이었던 거 같고....
크트야 골번은 바로 교체하겠지요. 지금이 한창 용병교체기라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이 꽤 되니까요.

장재석을 활용한 복안이 있다고 믿는 거 같은데.... 포텐이 터진 김승원을 장재석과 바꿀 필요가 있었는지. 둘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
13/12/18 12:32
수정 아이콘
크트는 저도 용병쪽은 교체하지 싶고.. 골번이 특출나게 잘 적응한게 아니라면;;
장재석의 마성의 훼이크에 추감독님이?!
가난한쉐리
13/12/18 13:51
수정 아이콘
장재석 포텐 터지길 기다리던 팬으로써 kt 패인거 같은데요. 전태풍 나이를 생각하면 kcc시절만큼 기대하긴 힘들거 같구, 골번보다는 스코어러 역할 해주던 리처드슨이 훨씬 괜찮았고, 김승원이 매력적인 4번선수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김도수도 포워드 강국시절의 kt때 꽤나 쏠쏠한 활약해주던 선수였는데...
13/12/18 14:36
수정 아이콘
별개로 포가 자원이 너무 많아요... 이재도 - 김현중으로 트레이드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카드로 좋은 자원 얻어오기 힘들지만 그래도 포가 없는 팀하고 한 번 맞춰봤으면 하네요...
여성가족부
13/12/18 15:41
수정 아이콘
전태풍 전창진은 걱정할 필요가 없죠... 경기중에 막대하고 다그쳐도 뒤에선 풀어주고 뒤끝없는 스타일 사생활간섭 안하고.. 허재가 누구영향받았는데요.. 동부시절에 기술좋은 가드용병도 자주썼겠다. 프리롤 언급으로 미리 인증도 해놨겠다 성적만 내주면 전태풍이 할렘농구를 해도 놔둘사람이죠...그리고 전태풍이 혼자하는 선수도 아니라는게....
윤보라
13/12/18 15:56
수정 아이콘
아오 감독이 먼저 나갔어야ㅜㅜ
승원이도 많이 아쉽고
골번도 좋은데
태풍보낸게 너무 아쉽고 하지만
받아온게 좋아서 ;;;;
4대4지만 실상은 2대2인데 와봐야알겄네요

나가서 좋다는 태풍이횽
이래야 우리 태풍이횽이지
벌써헤어져야한다는게 아쉽네요ㅜㅜ
조성민 전태풍라인은 후덜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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