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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8 01:16
아니 공직자나 군인, 경찰도 아닌 학생에게 무슨 정치적 중립을 요구한답니까?
크크크크 시대가 거꾸로 가다 못해 세상이 미쳐돌아가다 보니 여기저기서 코미디가 속출하는군요
13/12/18 01:19
학생은 정치적 중립을 해야하고...
국정원이나 국방부같은 국가기관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없지요. 암요. ...이젠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정말 모르겠다...
13/12/18 01:19
저들은 학생이라고 쓰고 군인이라고 읽는걸까요..?
요즘 앞다투어 정체 인증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청와대에 계신 분들은 흡족하시겠어요. "알아서 기는" 문화, 자기검열, 종북좌빨 딱지 붙이기 등등.. 윗분들께서는 어째 움직일 때마다 사람들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저들은 '안녕'한지 모르겠습니다.
13/12/18 01:19
뭔 개소린가요 저건? 하하..진짜 알아서 기는 부류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려. 그 이전엔 알아서 기지 못해서 얼마나 좀이 쑤셨을까요?
13/12/18 01:20
학생이 정치적 종교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구요??????????????????????
네?????????????????????????????????????????????????????????????
13/12/18 01:21
근혜히메는 마치 그리피스 같군요.한마리 매와 같은...
암흑 시대를 여는 (종북사회)세기의 구원자!!!~~~오오~~근혜찡~~~~~
13/12/18 01:22
그럼 대체 누가 정치적 의무를 지닐까요? 대자보도 못붙이는 데 투표권은 왜 줍니까?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위에서 멋대로 몰아붙이는 근혜씨도 짜증나지만 이런 식으로 알아서 설설 기는 치들도 한 몫 거들고 있습니다.
13/12/18 01:24
요즘 들어 노동 3권이나 기본법, 어머니, 의무 같은 용어로 장난치는 작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하려거든 당신네들이 주장하는 법이 있는 나라로 가시지 그런 법 없는 대한민국에서 왜 이런 평지풍파를 일으키는지 의문이군요.
13/12/18 01:25
캬 이제 그럼 경남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학생들은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맞먹어도 되겠네요
둘다 정치적 편향성 가지면 안되는 건 마찬가지인데 알게 뭡니까 그에 따른 책임감 역시 둘다 동등하게 0으로 하면 되겠네요 (물론 농담입니다. 항상 올바른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의 노고에는 끝이 없지요)
13/12/18 01:25
학생은 정치적, 종교적 중립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션스쿨이 있던거군요.
우리나라 미션스쿨들은 죄다 종북이었던거야... 역시 종북의 뿌리는 깊습니다. 이참에 미션스쿨 부터 다 문닫고 시작합시다.
13/12/18 01:28
제가 정말 피곤해서 잘못 읽은 줄 알고 눈을 한 번 깜빡하고 다시 봤는데 그대로네요. 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교육기본법 다시 읽고 왔습니다.
13/12/18 01:34
대자보 경위?
학생은 정치중립? 첨들어보는 말이네요. 내가 지금 어떤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인지 온나라가 일베화 되가는건가요. 박근혜부터가 일베충같네요.
13/12/18 01:46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31217194307255#page=1&type=media
학생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고 국토부는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없나 봅니다? 트위터 담당자가 올린거긴 하겠지만 엄연히 공식 트위터 인데요?
13/12/18 02:00
이분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결국 니 주제를 알고 니 할 일이나 해! 가 있는 거지요. 설국 열차의 총리가 know your place 라고 했던 것처럼. 근데 지금은 계급 사회가 아니지 말입니다
13/12/18 02:07
https://ppt21.com../?b=10&n=186551&c=2348865
이 리플을 생각하면 단순히 경남 교육청만 놓고 하신 말씀은 아닌 것 같은데, 자꾸 이런 리플 쓰지 마세요. 광주는 노답이고 전라도는 답이 없다는 일베랑 다를 게 없잖습니까.
13/12/18 02:17
https://ppt21.com../?b=8&n=48223&c=1734554
지금 그 말씀에 이 링크에 있는 글과 비교해보면 피지알과 일베는 같은게 되는거겠죠.
13/12/18 02:19
그 리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건의 게시판에 처리를 해달라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이딴 식으로 이 글 저 글에다가 리플로 똥칠 하고 다니지 마시구요. 알 만한 사람이 왜 이러고 다니십니까. 누가 길거리에 침을 뱉고 다닌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곧장 딱지를 떼이지 않았다고 해서 님까지 오줌을 싸면서 돌아다닐 필요는 없지 않냐고요.
13/12/18 02:14
제목이랑 글에 경남 교육청이라 나와 있네요.
전 경남 교육청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경남도민에 대해 얘기한거 아닙니다. https://ppt21.com../?b=8&n=48223&c=1734554 여기도 아무 문제없이 그대로 있는데 제 글도 문제 없죠.
13/12/18 02:16
유치하게 굴지 좀 마세요. 그 사람이 그 게시물에서 문제 있는 발언을 - 의도가 어찌 됐건 간에 - 했다고 해서 님까지 사방팔방 오만 델 다 돌아다니면서 똥을 뿌려야 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님이 더 심해요. 님은 이 글에서도 특정 지역 비하, 저 글에서도 특정 지역 비하를 하고 다니거든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 눈 안 썩게 이딴 짓 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 리플에 대한 처리를 요구하고 싶다면 비슷한 수준의 똥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대신 건의 게시판에다가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13/12/18 02:22
전에 쓰신 대구 비하 리플에서 지금 링크하신 문제 리플에 대한 패러디 운운하면서 눈웃음 치신 분이 똑같은 패턴으로 경남 비하 리플을 쓰셔놓고서는, 이제 와서 눈 가리고 아웅 하려 들지 마세요.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마시란 말입니다.
13/12/18 02:31
아니 왜 자꾸 경남 비하 리플을 달았다고 단정하시죠??
지역비하 아니라고요. 경남 교육청 답 없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링크는 대구비하 리플이 아닙니다. 대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본인이 이해 못한걸 왜 저한테 난리치는지...
13/12/18 02:33
그렇게 우기실 거라면 https://ppt21.com../?b=10&n=186551&c=2348865 이 리플타래나 지우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몇 분을 눈 뜬 봉사로 만드실 요량인 모양인데... 그냥 양심이 없으시네요.
13/12/18 02:40
댓글을 지워야 할 이유가 없죠.
본문이 대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 썼으니 대구가 노답이라는 글도 대구 학교운영위원회가 노답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13/12/18 02:42
"길거리에서 누가 침을 뱉고 다녀서 내 신발이 더러워졌으니 나도 길거리에서 오줌을 싸면서 돌아다니겠다. 자, 봐라, 몇몇 사람들이 침을 뱉고 다니는 행위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고 있질 않으냐, 그러니 내가 오줌을 싸는 이 행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양심적으로 삽시다. 그 리플도 문제고 님 리플도 문젭니다. 최소한 님 자신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을 겁니다.
13/12/18 03:01
저 신경쓰여요 님// 그 길거리에선 침을 뱉으면 안된다고 보는 사람보다 문제 없다고 보는 사람이 더 많고 경찰도 침 뱉는것만으론 단속 대상이 아니다라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계속 말하는데 그 리플 문제 없습니다.
13/12/18 02:29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링크해 주신 글 분명히 문제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같은 문제를 일으킬 필요는 없어요.
13/12/18 02:37
일어날 문제가 있나요?
제가 링크한 글도 문제 없어요. 밑에 달렸던 댓글 보세요. 다른 분들도 아무 문제 없다고 써 있잖아요. 전라도가 노답이라고 썼지만 지자체가 노답이라고 쓴걸로 다 이해를 하시잖아요. 그냥 제 댓글도 경남교육청에 대해 쓴거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3/12/18 07:24
저렇게 익명성이보장되니 누가 정치적으로 사주하면 말도안되게 갖다붙여따르는것같습니다.
교육청관계자 로끝날게 아니라 명령권자의 직책 성명 확실히 적어서 책임소재를 명백히 해야될것같아요 아무래도. 한쪽 에 붙었으면 그때에는이득을보더라도 정권이 바뀌면 고스라니 받아야죠 그업보를... 근데..익명성뒤에서 맨날 이득만 보니
13/12/18 07:55
이런 의무가 있었어? 하고 클릭해보니 역시 멍멍이 소리였군요.. 공식적으로 무슨 얘길 할땐 근거조항 정돈 머릿속에 넣고 합시다 좀. 무능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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