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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6 19:32
와... SK자체징계 한번 보고 말하겠습니다. 와...
이런 말 할 날이 올지 몰랐는데...최근엔 이스포츠 협회가 협회중에 일 제일 잘하는것 같습니다.
13/12/16 19:40
심정적으론, 그리고 그게 맞다고 보는데
그전 솜방망이 처벌 사례가 워낙 많아서.. 그래도 논란도 되었으니 못해도 5경기 이상은 주겠지 싶었는데 이무슨..
13/12/16 19:34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5경기 출전정지도 적어보였는데, 2경기라니요!!! SK는 진짜 KBL에 얼마나 이쁜 짓을 하길래 이렇게 밀어주나요... 해당경기 심판들에 대한 징계는 안봐도 뭐...하... 허재감독님...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ㅠㅠㅠ
13/12/16 19:53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08157&date=20131216&page=1
비슷한 사례들의 징계 수준을 보니 첫 단추부터 잘못됬네요.특히 김성철 선수의 반칙은 너무 충격적이라 생생이 기억하고 있는데 저정도 처벌밖에 받지 않았다니 놀랍습니다. 형평성 문제도 있고 kbl에서 sk구단의 파워를 생각하면 갑자기 징계 수위를 올리기엔 협회쪽에서도 부담이 컸을거라 생각됩니다.
13/12/16 20:11
첫단추부터 분명 문제였죠.. 그래서 그리 큰 징계는 아닐수 있다 예상했구요
근데 그걸 계속 반복한다는건 앞으로 그래도 큰 상관은 없다는 얘기도 될거 같아서.... 2경기.. 그전 사건하고 달리 이건 전후 관계도 없이 뜬금없이 들이받아버린 퍽치기죠 상대는 의식도 못하고 있다가 당한건데
13/12/16 20:14
이제 허재 감독이 성질대로 나오고,
이후 한선교 이하 kbl 이 허재감독에게 말이 지나치다 따위의 드립을 친다면... 사태는 점점....
13/12/16 20:14
최소 한라운드 정지는 먹을 줄 알았는데..
KCC는 다음 SK전에 경기 시작하자마자 태업을 하던지 후보 선수들 선발 출전 시켜서 똑같이 보복을 하던지 보고 싶네요
13/12/16 20:30
참 역대급이네요. 아마 김성철이나 최명도 사건 때를 참고한거 같은데, 이번에 여론도 많이 안 좋고 기사도 많이 뜨고 해서 혹시나 기대(?) 했지만 역시나네요.
13/12/16 20:42
과거 사례가 있었긴 했지만...
암튼 처음 시작 단추부터 잘못 낀거라고 봐야겠죠.. 근데 이건 어떤 사건도 없고 그냥 가만히 가던 선수 뒤에서 퍽치기 한건데.. ㅠ
13/12/16 20:45
와.. 미친 KBL 제정신이 아니네요.. 앞으로 각 구단 후보선수들 웨이트 열심히해서 연봉 많이 받아가겠어요..
20경기도 개인적으론 부족해보이는데 2경기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13/12/16 20:45
허재감독님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아예 선수하나 보낼라고 들이받았는데 2경기에 500만원? -_- 각 구단마다 퍽치기용 선수 하나씩 육성해도 되겠네요. 싸게먹히네.
13/12/16 21:15
저번에 리차드슨이 부인 출산해서 3게임인가 안나온적 있죠. 이계 징계면 kt는 중징계를 받았던 격이네요.
게다가 심즈도 최상급 레벨이라서 두게임 정도면 거의 풀타임 뛰면 그만이죠 뭐
13/12/17 08:35
심판, 감독이었으면 100% 영구제명이었겠죠...
뭐 일개 선수쯤 아무 관련없이 들이 받아서 담가도 괜찮다 이런 결정이라고 해석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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