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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0 11:29
아 마지막에 술이 갑자기 미친듯이 올라오면서 반쯤 필름 끊긴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택시를 탔는데, 깨서 생각해보니 인사도 제대로 안 하고 택시만 탔네요-_-
싸가지 없이 가버려서 죄송합니다. 난강님. 응? 여튼 재밌었습니다. 정말 운영진의 후안무치함에는 분노를 감출 수가 없고, 운영진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의미에서 관련글 댓글화하지 않고 글로 씁니다 응?
13/11/30 11:41
연아님 다음에는 꼭 트리플악셀 기대할게요 크크
왜 이렇게 닉넴만 여자인 분들이 많으신거죠? 신세경이라든지 태연이라든지 치탄다 에루라든지...(마지막분은 호타로가 취향이시라고 취밍아웃 하셨으므로 디르지만)
13/11/30 12:58
같은 테이블로서 운영진에 대한 감정 공감합니다 !! 크크
심지어 같은 테이블이었던 RENTON님 조차.. 행사진행을 가서 저희 테이블을 보지않으며!! 돌아오시지 않았다는점!! 크크 끝까지 테이블분들 감사해요~~
13/11/30 11:36
운영진끼리 상품을 돌려먹다니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독재정치 물러가라! 크크크
메인탱커 항즐님 부탱 homy님(고길동 닮으셨다!) 탐리스님 킴벌리님 토비님 캐럿님 도시의미학님 다른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Renton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정말 즐거웠네요 혹시 그리고 쉬군님 3차때 하늘빛님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분이신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왠지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네요 크크 (민주주의는 원래 피로한거라든지...)
13/11/30 13:22
상품을 세개나 타가신분이... 크크크크
전 콩개 받아서 행복합니다 크크 먼저받은 카드지갑은 교통카드라는 여자친구를 만나 제 목에 걸린채 연애질중입니다 하아.. 카드지갑도 생기는데... 안생겨요!!!! ㅠㅠ 저는 콩을 보호하겠습니다!! 크끄즈므
13/11/30 11:37
제일 입구쪽 테이블이라면 2차 중 제가 미녀한분을 테이블에 착석시켜던 기억이..
역시 여초 사이트 답게 테이블에 여성분이 한분씩은 계실정도였다는거....?...
13/11/30 11:46
사람을 찾습니다.
어제 3차 파한후 함께 용산 찜질방을 가신 피지알분을 찾습니다. 9시에 만나기로했는데 늦잠을 자서 못만났습니다ㅠㅠ 찜질방비도 내주셨는데 으윽 . 해장국이라도 한끼대접해야하는데 혹시 보시면 쪽지 주세요
13/11/30 13:20
빙고에서 "안기효"를 혼자 쓴 덕에 받은 아이템을 인벤토리… 아니 가방에 넣을 자리가 없어 드… 드렸습니다.
2차 초반에 도착하여 제가 화장실 벽 쪽 6인의 문지기가 되었는데, 앉고 보니 이건 지하철 롱시트 7인석에 덩치 큰 남자 6명이 앉아있는 딱 그 그림이 완성되더군요. 월북… 아니 월운영진테이블하신 RxxxxN님을 규탄도 할 겸, 별 재미있는 일도 없었음에도 '님하관심점' 정신으로 그냥 막 '오오오오오오~'하며 소리지르며 짠을 서로 막 권하던 곧은자 멤버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자리의 특수성 때문에 다른 테이블과 달리 안쪽분들 나가시려면 모두가 기립을 해야 했던 관계로 정기적으로 바깥바람(질소-산소 다음으로 담배연기가 포션이 높았지만 뭐 어쨌든) 쐬며 노가리 깔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문지기를 했는데 왜 무릎이 아픈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서른 둘의 내 나이 정도 됐으면 충분히 얼굴나이가 실제나이 따라온 거 같다 는 생각에 깨몽의 싸다구를 날려주시며 '십년은더나이먹고와라' 같은 걸 끼얹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먹고사는 데 지장없으면 미리 늙음 소급적용 해 두는 거도 딱히 나쁘진 않다는 걸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요????? …… * 그러나저러나 벨트 착용 인증사진은 언제쯤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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