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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2 11:16
반가웠습니다 ^^
다만, 저도 얘기를 나눌 시간이나 분위기가 안되었던 부분은 아쉽네요. 3차를 갔으면 그 아쉬움이 덜 할텐데...
13/11/30 01:23
제가 바로 그 특이한 1인 중 하나입니다 흐흐 오늘 진심어린 조언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테이블이었던 원해랑님 성시경님, 묵묵히 먹는 모습이 아름답던(?) 태연님, 그 맞은편 등 돌리고 앉아계시던 쿠마님(얘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ㅠㅠ) 재균감독님이 말씀하신 잘생긴 펀드매니저 zergman[YG]님, 제 3자 때문에 댓글로 안면을 튼 치탄다 에루님. 제 덕에 옷 하나 획득하신 신세경님 크크 너무 많네요 @.@ 쉬려고 오신 자리 같은데 사인공세때문에 힘들어보이셨던 이승원 해설님.. 사인보다는 인증샷이 편하실 것 같아서 카메라와 함께 들이댔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피지알 정모 일찍 모여서 오래오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운영진분들 준비하고 마무리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13/12/02 11:18
스테비아님 아이디를 한번에 못 알아뵈서 매우 죄송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얘기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부터는 특이한 분들이라고 칭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
13/12/02 11:19
인생은 실전인데 남한테 배우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으셨으리라고...
그래도 빙고 하나도 안맞추기 실패하신게 안타까웠습니다. 흐흐흐. 어쨌건 미혼일 때 실컷 즐기세요.
13/11/30 04:26
정모후기는 관련글 댓글화 규정 예외로 하기로 했습니다. 흐흐
여러가지로 신경 못쓴 부분이 많았는데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제 잡니다
13/12/02 11:20
분명히 제가 적던 시점에는 후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나니 'E'등이 되어 있어서 당황했었습니다.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3/11/30 06:55
바로 옆자리에 계셨던 donit2님이시군요
늦게 참석한 주제에 먼저 자리를 뜨게되서 죄송하다는 말을 아무도(?) 관심두지 않던 구석 테이블에서 묵묵히 먹기만하던 다른 분들께도 함께 전하네요
13/12/02 11:23
저 때문이 아니라 자리가 불편해서 일찍 일어나셨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
다음에는 관심 받는 테이블에서 만나길 저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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