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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5 18:18:54
Name Manchester United
Subject [일반] 정의구현사제단에 이어 불교와 개신교 단체들도 시국선언했네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87428&g_menu=050200&rrf=nv
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224

오늘도 역시 시끄러운 대한민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발언에 대해 여러 얘기가 많았는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이어서 조계종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역시 28일 조계사에서 시국선언을 하겠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 개신교 목사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이하 목정평)와 개신교 신도 단체인 '정의평화기독연대' 역시 12월에 시국기도회를 연다고 합니다.

연일 여기저기서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데, 청와대와 여당이 찍어누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결국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올 것인지 향후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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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lee
13/11/25 18:22
수정 아이콘
박 대통령 : 묵과하지 않을것
㈜스틸야드
13/11/25 18:2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한장총이란 단체는 종교인 과세는 위헌이라는 시국선언을 한다고 하네요.(...)
한기총도 아니고 저기는 무슨 단체인지-_-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9046
13/11/25 18:23
수정 아이콘
한국 장사꾼종교 총회?
Manchester United
13/11/25 18: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될대로되라
13/11/25 19:14
수정 아이콘
이것 관련 베플이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다"
13/11/25 18:22
수정 아이콘
군복입은 자칭 애국보수회가 성당가서 한바탕 난리쳤더군요 참 부끄럽네요
㈜스틸야드
13/11/25 18:25
수정 아이콘
남은 4년 내내 저럴겁니다. 지난 정권보다 더 심해졌어요.
13/11/25 18:43
수정 아이콘
이제 레알 우국기사단만 출동하면 됩니다. 머 이미 우국기사단 수준이지만요.
㈜스틸야드
13/1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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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기사단 이미 있죠. 서정갑의 애국기동단이었던가?
13/11/25 18:51
수정 아이콘
정말 생겼네요. 이거보니 굽시니스트가 그린 운하영웅전설(?) 생각나네요. 전두환나르트와 노키르하이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무슨 역활이었는지 기억안나네요. 설마 박 트뤼니히트로 TS할려나요. 덜덜덜. 현실은 픽션보다 진짜 리얼합니다. 이게 리얼이야!
이쥴레이
13/11/25 18:53
수정 아이콘
헐 이건 정말 나라가 미쳐가는거 같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3/11/25 18:27
수정 아이콘
슬슬 방학도 가까워지니 잘못 대응하면 정말 폭발할지도...
Around30
13/11/25 18:27
수정 아이콘
혼란분열 야기세력 묵과하지 않을 것.

대한민국은 21세기에도 국가 혼란 분열 야기 세력들이 넘쳐납니다. 정말 위험한 국가인것 같아요. 국민들도 혼란 분열 야기 세력들에 동조하는 이들이 점차 느는 것 보면은 국민의식 및 교육 수준은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있는 것 같고요.
진짜 밖으로는 북한 안으로는 종북 친북 혼란 야기세력 등등. 불안해서 못살겠습니다.
그나마 연륜있고 지혜있으신 노인분들이 힘겹게 막아서고는 있는데 그분들 나이도 있고 역부족이네요. 젊은 이들은 이미 세뇌되었다고 봐야죠. 배운거많은 이들이 더 세뇌되기 싶다는 것도 참말인듯 싶어요.
개미먹이
13/11/25 18:28
수정 아이콘
사실 시국선언은 계속 있어왔는데...
이제서야 언론에서 보도 해주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BlackRaven
13/11/25 18:30
수정 아이콘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시는군요.
FastVulture
13/11/25 18:30
수정 아이콘
다들 종북이네요.

지금은 몰라도 곧 그렇게 될겁니다....(...)
13/11/25 18:31
수정 아이콘
작년 선거에 문재인 의원을 대통령으로 지지했던 사람입니다만... 참 착잡합니다.
그래도 대통령에 당선된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5년간 대한민국을 잘 이끌기를 바랬는데요.

용납, 묵과하지 않겠다.. 라고 물어뜯기나 할 뿐, 정작 왜 이러한 문제제기가 나왔는지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책임있는] 사람으로서 [해결의 실마리]는 전혀 보여주고 있지 않네요.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보자는 이야기는 장삼이사들이나 할 이야기입니다.
[정치인]이, 정치적인 해결책을 내놓진 못하는건지.....
설탕가루인형형
13/11/25 18:37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b=8&n=46056 '혹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을 잘 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불과 3개월전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국정원 사건이 이만큼까지 커질꺼라고 생각 못했었죠.
적당히 수사 잘 해서, 꼬리를 잘랐으면 별 문제없이 해결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 문제 없다면서 오히려 잘 하고 있던 수사팀장부터 검찰총장까지 다 날려버리는 무리수를 두니 지금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13/11/25 18:51
수정 아이콘
저역시 작년 선거에서 대선토론을 보고서는 차마 박후보를 뽑을수 없어서, 그리고 새누리는 견제해야한다는 생각에
문재인 의원을 대통령으로 뽑았지만.. 뭐 이미 선거에서 진거..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기를 상당히 바랬습니다.

또한 제가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이 많아서 문후보를 지지했던 다른분들과는 달리 큰 불만은 없었구요.
pgr논쟁에서도 주로 보수적 입장에서 말을 많이했었죠.

근데 국정원및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에 대해서 대처하는 모습은...정말 꽝이라서. 이제 하야를 말하는것도
아깝게 느낄 지경입니다. '하야'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나서야 그다음에 하는거죠.

뭐 이건 하는 거보면.. 길거리 운전할때. 옆의차에 무리하게 앞머리 들이미니 사고나지 않게 상대가 물러나게 만들면서
자기자리 차지하는 그런 방식 같네요. 그렇다고 상대가 양보안한다고 하면 국론 분열이라고 하질 않나...;;
레지엔
13/11/25 18:31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72...
가을바람
13/11/25 19:18
수정 아이콘
댓글센스에 웃고갑니다. 웃으면 안되는 댓글인데ㅜ.ㅜ
13/11/25 18:3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여기 글에서는 불교와 개신교도 빨갱이 집단이다
소리는 안 나오겠네요...
달팽이걸음처럼
13/11/25 18:33
수정 아이콘
아마 열심히 성분분석중일 듯 합니다.... 답은 정해져 있고...
FastVulture
13/11/25 18:33
수정 아이콘
뭐 또 목정평 소속 어떤 목사분이 한 발언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소속 어떤 승려분이 한 발언이 찾아내서 보도될지도...(...)
그리고 그것은 그들 모두의 발언이 되겠죠.
13/11/25 18:38
수정 아이콘
음모론을 펴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번 국정원 사태로 댓글 파문이 일었을때 pgr도 예외인 사이트가 아니였음을 판단한 이후로는
의심을 떨치기가 쉽지 않네요
FastVulture
13/11/25 18:43
수정 아이콘
그런 의심 자체는 이미 충분히 합리적인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없다'고 확신할 수가 없네요....
이미 그들이 그렇게 만들어줬거든요.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겁니다.
가을바람
13/11/25 19:18
수정 아이콘
와..정말 그랬었나요?? 두달을 기다려서 활동을하다니
13/11/25 18:47
수정 아이콘
제가 한 이야기를 곱씹어서 생각해봤는데 혹시나 저번에 천주교 관련 글에 대한 특정인 저격으로 보일까봐
덧붙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런 증거나 논거 없이 A는 빨갱이 집단이다.
파이어만 시키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분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13/11/25 19:10
수정 아이콘
십자가 색깔 아시잖아요. 충분히 엮을겁니다 으잌... ^^;
감자해커
13/11/25 19:17
수정 아이콘
오늘자 신문 조중동에서 천주교쪽은 종북 빨갱이다. 라는 주장을 했고 이미 대중들한테 먹힌 상태 입니다. 아마 그들이 불교와 개신교 측도 후벼파고 있을 거에요. 후벼 팠는데 안나온다? 그러면 침묵하겠죠.
가을바람
13/11/25 19:19
수정 아이콘
정의구현사제단 말고 천주교를 몰아세웠나요!??
감자해커
13/11/25 19:21
수정 아이콘
정확히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이요~
13/11/25 18:41
수정 아이콘
대선불복으로 보입니다.

http://m.blog.naver.com/newsmission/40174608569

목정평 단독으로 말고 좀더 외연을 확대하여 성명을 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찬공기
13/11/25 18:44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와 정의평화기독연대 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요? 개신교 내에서의 의미있는 집단이라고 할 정도가 되는 건가요?
13/11/25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뭐 찾아도 안나오고..
anic4685
13/11/25 18:57
수정 아이콘
전 개신교인이지만 처음 듣습니다...
사적모임같은게 아닐지...
13/11/25 19:05
수정 아이콘
하나는 신야권연대에 속한 단체인 것 같구요.
하나는 제주도 강정마을때 같이 검색되는 단체인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5 19:21
수정 아이콘
개신교계에서 의미있는 '집단'은 거의 없습니다. 괜히 일부드립이 있는게 아니죠. 개신교는 집단 자체가 잘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독 교회로 가장 덩치가 큰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가장 큰 집단이고, 다르게 보면, 각 신학교의 동문회가 큰 집단일 겁니다.
찬공기
13/11/25 19:24
수정 아이콘
음.. 한기총 뭐 이런 것들이 있지 않나요? 예장 통합이니 뭐 이런 교단 단위도 있구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5 19:27
수정 아이콘
한기총은 완전히 힘을 잃었구요.
예장 통합등의 교단단위가 바로 신학교의 동문회와 다르지 않습니다. 해당 신학교를 나와야 해당 교단이 되는 것이니까요.
찬공기
13/11/25 19:29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 교단?동문회?단위의 모임은 원래 그닥 없는 것인가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5 19:35
수정 아이콘
모임이 없다기보다, 얼마나 강제성을 띄느냐, 얼마나 하나의 목소리를 내느냐의 문제라서요.
교단은 신학교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고, 파문의 여파가 있어서 다른 곳보다는 좀 더 관리가 되겠지만,
한 학교의 동문회를 떠올려보세요.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이 되겠습니까?
개신교는 교단 단위의 세로줄과 세대 단위의 가로줄이 그물 모양으로 얽혀있거든요.

모임은 넘쳐납니다만, 그 모임이 하나의 움직임을 보이기는 거의 어려운 거죠.
그러니 위에서 언급한 단체처럼 어떤 이름을 걸고 나서는 단체가 있으면, 그냥 기독교 내에서 저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같이 나섰다고 봐도 되고, 어떤 단체가 이름을 걸고 나서든간에 그게 기독교 전체의 의견이 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다못해 나라를 잃었을 때도, 그 나라를 되찾았을 때도 의견이 갈렸는데요.
13/11/25 19:28
수정 아이콘
한기총은 말그대로 총이라... 웬만큼 바쁘지 않다면 다 모이죠.
찬공기
13/11/25 19:30
수정 아이콘
헛.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jjohny=쿠마
13/11/25 19:55
수정 아이콘
주요교단들 거의 한기총 탈퇴한 지가 좀 됐습니다.
서늘한바다
13/11/26 10:32
수정 아이콘
인적 수나 자본의 논리에서 본다면 큰 규모는 아닙니다.
초교파적인(예장통합, 합동, 기장, 감리, 성결 등등) 목회자모임으로 제가 아는 바로는 대운하 반대같은 활동을 했었죠.

신야권연대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는게 이 단체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에도 있었고 활동을 했습니다.
13/11/25 18: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청와대가 약간 오판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근혜 하야 시국선언'을 종북전략으로 확대시킬게 아니라 예전처럼 그냥 아주 조용히 묻었어야 했습니다.
이걸 종북 전략으로 끌고가려면 예전처럼 없는 죄목을 만들어서 안기부에서 끌고가서 고문을 가하는 방식으로
공안정국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이제 그런 고문을 통한 공안정국은 좀 낡고 촌스러워보이죠..
사실 올해 들어서만 nll, 통진당 RO 논란 등등 이미 종북관련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써먹어서 좀 내성이 생긴 것도 같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겁없이 입바른 소리 내는거야 사실 그 서슬퍼렇던 유신시대에도 그랬던 일이라...차라리 반응을 하지 말지..
비슷한 시국선언이야 이미 많이 있어왔고, 그냥 모든 언론이 보도안하면 그냥 조용히 뭍힐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가장큰 패착은 이전처럼 그냥 이정현 대변인이 말을 하는게 나았을 거 같은데, 하필 박근혜씨가 전면에 나선 것도 좋은 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박근혜가 워낙에 말이 없고 말 자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큰 주목을 받고, 비난의 대상이 되기가 쉽습니다.

어쨌든 이게 너무 큰 사건이 되고 갑론을박이 되니까, 오히려 신부님들의 시국선언이 너무 큰 이슈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사실 통진당이나 야권 정치인들이야 종북 논란으로 몰기 쉽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신부님이다 보니 사실 종북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또한 사제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워낙에 간결하니....오히려 종북논란의 생명이 더 짧을 거 같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종북논란으로 협박당한다고 겁먹을 집단도 아니고...우리 사회에서 신부님의 이미지도 워낙에 좋은 편이고..
이러다가 혹시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님이 우슨 애국보수 단체들한테 신체상의 해라도 당하거나 하면 걷잡을 수 없을텐데요..

더군다나 이번 일이 워낙에 논란이 되면서 이제 다른 단체들도 별로 껄끄러움 없이 부정선거 시국선언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와 다른 점이...이전에는 사과와 재발발지를 요구했다면, 이제는 하야를 전면에 들고 나올거 같습니다.
청와대는 잘못 대응하면 우리나라 3대 종교와의 반목을 살 수 있어 대응이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이들이 각 종교를 완벽하게 대변하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신부는 신부고, 목사는 목사고, 스님은 스님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종교단체에서 시국선언을 해주는것을 보니 아직 종교단체의 정의로움은 살아있는거 같아 속이 따뜻해집니다.
작게나마 힘들 더해 드립니다.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참...
13/11/25 19: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렇게 부정선거에 대해서 입장표명하라고 올 한해 그렇게 떠들었는데도 조용하던 박근혜 정부가
작은 성당에 신부님 한분이 나와서 시국선언한 일에 대해서
대통령과 총리가 성명을 내고 규탄한 일이 개그스러운 일이지요.
adagietto
13/11/25 18:52
수정 아이콘
이런 움직임이 더 나와야죠
최소한 박근혜 입에서 유감표명정도는 뽑아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는거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13/11/25 19:08
수정 아이콘
출근길에 보니까 종북 관련된 현수막에 여기저기 걸렸더군요. 여기는 대구... 분위기는 70년대입니다...
13/11/25 19:23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23일날 대구 동성로(번화가)에서 박근혜 부정선거에 대한 시위가 있었습니다.
참석 인원도 꽤 되었었구요.
여기똥포장되나요
13/11/25 19:24
수정 아이콘
서울 시청한복판도 마찬가지에요. 큰소리로 노래를 틀어놓길래 들어봤더니 후렴구가
좌좀xx 아웃! 이더군요. 잘못들은 줄 알았는데 진짜 좌좀...
13/11/25 20:14
수정 아이콘
음 앞으로 시위때는 ~데시벨 아래로 하겠다던데... 양쪽다 제대로 적용하려나요?
아우쿠소
13/11/25 20:22
수정 아이콘
묵과하지 않으시겠다던데 어쩌실지 모르겠네요 , 이러다 저 어릴적에 많이 맡아본 최루탄 냄세가 전국을 강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도 함 튀어나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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