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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4 23:37
11번은 뭐.. 언제든 갈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지않을까요. 해외가면 여길 언제 또 오겠어 하면서 관광하는거죠...
저도 생각해보니 폴란드 아우슈비츠는 가면서 정작 우리나라 독립기념관 같은 곳은 가본적이 없네요... 남의 나라 왕궁은 가면서 우리나라 서울 경복궁이나 덕수궁도 못가본... 서울에 가기 힘든 부산사람이라고 핑게대봅니다.
13/11/24 23:53
11번 공감가네요.
해외 여행은 다녔는데 정작 전라도는 한번도 안가봣네요..경상도도 애기때 가본거라 기억이 없고.. 그나마 제일 아랫지방이 대전???... 근데 서울에도 아직도 안가본 동네가 더 많은것 같네요. 태어나면서 쭉 서울만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13/11/25 01:33
4번의 광주-마산 구간은 사람이 없어서...(남도 여행하라는 열차가 아침 일찍 남도에서 출발하니ㅠㅠ)
결국 12월 13일부터는 서대전에서 광주송정으로 운행합니다... S-트레인은 기본 객차 자체는 무궁화호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긴 여행에는 불편하죠. 끙. 11번은... 막상 동네 사람들 입장에서는 유명한 곳이라도 딱히 색다를 게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타지 친구들에게 어디 어디 간다 그러면 대부분 반응이 "거길 왜가?" 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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