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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5 09:32
중국에서도 우리가 박주영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습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애들도 제대로 된 갤럭시 11을 보고 싶지 않았을까요.. 카가와 정도만 되도 이해하지만
13/11/25 09:36
예전 아디다스 광고에서 차두리 나카무라슌스케(물론 당시 스코티시 리그 에이스이긴했지만) 뽑힌거랑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그레서 우 레이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없네요
13/11/25 10:09
크크, FM에서 위성구단으로 일본이나 중국 구단 선택해서 유니폼 파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스포츠 용품 광고에서 위에 말했듯이, 차두리, 나카무라 있던 건 괜찮았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어색(?)하다니.
13/11/25 10:48
박지성/박주영/손흥민 + 호날두는 뽑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현재 뽑힌 선수들이 메시(FW), 우레이(FW), 괴체(MF), 오스카(MF) 인데 괴체와 오스카 모두 공격적인 롤을 수행하는 선수기 때문에.. 갤럭시 11이라고 이름지은 이상 적어도 하나의 스쿼드 구색은 갖출 것 같거든요 아시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한국 선수를 뽑는다면 기성용이나 구자철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13/11/25 11:18
결국 마케팅의 한계죠. 삼성이 후원하는 첼시선수 들어가야 하는데 메시가 떡하니 뽑혔으니 토레스를 넣기도 애매하고
중국시장을 무시할 순 없을꺼고 또 당연히 한국시장과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려면 한국선수도 한명 들어가야 하고 메시가 나왔으니 호날두도 나오겠죠? 11번째 멤버로 딱 나오면 간지 날꺼 같은데..
13/11/25 11:20
사실 마케팅 입장에서 본다면 한국선수는 안뽑아도 그만입니다. 박주영이 모델인 것보다 메시가 모델인 게 훨 잘 팔릴걸요. 아니 그전에 이런 프로모션이 없어도 한국은 삼성이 씹어먹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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