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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5 20:29
식대의 경우는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새끼들이라 덜 먹어서요.
병원비의 경우는 지금까지는 백신을 맞추느라 좀 들었지만 그 이후 큰 문제만 없다면 딱히 없을 듯 해요. 물론 만약을 위해 그 문제에 미리 대비는 좀 해야겠지만...... 털은 장모의 경우 공기중에 날아다녀서 괜찮은 공기청정기의 필터가 아주 많이 잡아주더라구요. 믿을뿐입니다. 6마리 다 장모다보니 관리를 해주면 되겠지요. 원래 무던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13/11/15 20:34
공기청정기라는게 결국 필터빨이라,. 렌탈하시면 한 달에 한 번 씩 정수기처럼 필터도 갈아주러 오고 한다더군요.
청소기를 돌려도 결국 공중에 있는건 청소기가 잡기 힘들어서.. 빗질이 제가 할 수 있는 털관리의 전부죠. 달에 한 번 목욕시켜서 죽은 털을 쫙 뽑아내는 것도 방법이구요.
13/11/15 20:29
와아..애들 넘 귀엽네요..고양이 6마리라..저였담 고양이 카페를 차려버렸을지도요..으허허;;;토끼 4마리는 귀엽다는거 외엔 아무 쓸모?가 없네요...
13/11/15 21:59
귀엽습니다 정말로...
나중에 싱글남의 페이스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태로 독립하게 되면 고양이를 기르려구요. 심심하진 않으시겠네요... 부럽부럽습니다...ㅜㅠ
13/11/16 00:16
우앙..아이린이 저랑 굉장히 친한동생인데 고양이들 보면서 귀여워 하고있다가 완전 깜짝 놀랐네요 흐흐
팬분이 아이린 이름 따서 고양이 이름 지었다고 하니까 감사하다는 말 전해달래요! 아이린과 나머지 고양이들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13/11/16 00:37
전 설리팬이구요....ㅠㅠ 설리 너무 이뻐용. ㅠㅠ 솔직히 부인이 하도 매력적이라서, 남편의 시크한 표정이 맘에 안듬 ㅡㅡ^(그냥 취향이에요. 흐흐흐. 표정만 보면 여자가 남편 잘 못 만남 ㅠㅠ) 개빠돌이 인데, 설리 사진 보면 고양이 생각이 한웅큼씩 드네요. 히히히히
아이들 넷 중에 고르라면 점박이랑 쥐돌이가 너무 좋은데, 이름이 빠삐용이니까 점박이를 조금 더 사랑해 줄래요. 사진도 자주자주 올려주시고, 점박이랑 설리 위주로 올려주시고, 만난 적도 없는 늙은 청년이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ㅠㅠ
13/11/16 00:48
킄킄 설리는 개냥이는 아니지만 .. 이쁘지요.
사실 보리는 설리 좋다고 쫓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출산 이후로 중성화시켰더니 볼일없어 그런지 완전 데멘데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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