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14 13:11
다운만 받아놓고 해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일러스트를 보니 하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0-; 이상하네.. 예전엔 이런 일러스트에 하악거렸는데..;;;
13/01/14 13:27
색슨족 하니까 갑자기 고딩때 책보다가
앵글로색슨 얘기하다가 친구들이 색슨을 듣고 .. 당시 별명이.. 색슨이 되었습니다.. 이후 대화에서 놀이터라고 했다가 로리타로 바뀌고.. .. 뭐 그랬었습니다.. 참 쓸모없는기억..
13/01/14 13:29
아더왕 이야기는 역사인가요 신화인가요? 역사인듯 하고 보고 있었는데 인큐버스에 용 이야기가 나오는걸 봐서는 신화인거 같기도하고...
워3의 우서경의 이름은 여기서 나온거군요.. 후레자식에게 죽임을 당하고 서부 역병지대에 잠들어 계신 우서경을 보고 감동했었는데.... 확밀아 확밀아 하도 난리를 쳐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 글을 보니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13/01/14 13:36
위의 캐릭터화 된 일러스트들을 재미나게 보고 있자니 모건 르 페이 일러스트는 어떻게 생겼나 싶네요. 그리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굉장히 개성을 잘 살릴 만한, 하지만 꽤나 미묘하여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캐릭터일 텐데.
13/01/14 13:42
시작하는 아서들의 보조요정으로 세가지 형태로 나옵니다.
터치 하면 반응하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죠=_= 헐 이게 아닌가.. 크크
13/01/14 17:23
확밀아만 가지고 얘기하면 '숙적'으로 등장했던 모르간의 각성 형태가 '모르간=르=페이'입니다.
다른 요정이나 강적들은 '각성 켈피' 나 '각성 갤러해드' 하는 식으로 나오는데 모르간은 잡다가 각성하면 '모르간=르=페이' 라고 나오더군요...무슨 괴생물체와 합성된 형태로 변해버립니다. 1월 첫주 일요일이었나? 그때 일판 확밀아 특수보스로 출현했습니다.
13/01/14 15:05
음 이 이동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실 확밀아를 하면서 아더왕의 이야기를 쓰게된것은 맞지만 아더왕이야 여러가지 이야기의 모티브이며 그렇다고 확밀아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밀리언아서의 스토리는 사실상 저 스토리와 다릅니다.. 어디까지나 모티브죠 모티브 아더왕의 이야기를 쓰면서 워3 아서스의 일러스트를 차용하면 아더왕 이야기가 블리자드의 워3이야기가 되나요? 미술품에서 나타난 란슬롯과 원탁의 기사들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차용하면 미술이야기가 되나요? 제가 아더왕의 말머리를 단것을 확밀아라 고쳐 단것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군요.
13/01/14 15:15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글은 겜게보다 자게에 어울리는 글 같습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아래의 확밀아 카드 사진 몇 장 잘라내버려도 이 글은 자신의 기능을 100프로 발휘하지만, 위의 긴긴 실제 신화 이야기를 잘라내 버리면 이 글은 겜게는 커녕 유게조차 못 갈 확밀아 카드 그림글일 뿐이거든요. 이 글이 확밀아 카드가 어떻고 카드 그림이 어떻고 하는 글도 전혀 아니니까요.
운영자 분들이 바쁘셔서 세심하게 확인하기 어려우신 건 알지만, 다시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13/01/14 15:24
음.. 저도 이거 겜게로 온거 보고 으읭? 했는데...
저도 자게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확밀아 이야기라기 보다는 아서왕 신화 이야기이고, 확밀아 카드 이미지는 덤일 뿐이니까요.
13/01/14 23:01
팬드래건하니까 창세기전 생각나네요.
창세기전에서 아더왕 신화를 많이 끌어다 쓰기는 했죠. 그 게임이 가져다 쓴게 어디 한두개겠습니까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