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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20:24
아... 라쿤보이즈! 글로 쓰려다가 댓글에 그냥 붙여넣습니다
상경, 김민, 석! 군에 랩에 제 귀가 호강했지 말입니다. 랩을 이렇게 쫄깃하게 하면 SM, YG 모두 탐나겠지만 상대적로 랩에 취약(?)한 JYP는 어떻게 해서든 데려가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신찬식군(브라이언신)은 노래도 노래지만 몸짓에 남다른 그루브가 있다고 해야하나? 음원만 들을 때도 좋은데 영상으로 보면 더 들썩들썩하게 만드네요. 특히나 맥케이와 화음이 무슨 톱니바퀴 맞물리듯 멋들어지게 나올 때는 숨도 못 쉬게 멋진 소리가 나네요. 단 두 곡뿐인 노래를 무한반복할 정도로 푹 빠지게 만든 트리오는 버스커버스커 이후로 처음인듯! 결성 기간도 짧은 팀이 이렇게까지 해내다니 멋지네요. 시즌 끝날때까지 최대한 팀이 유지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13/01/13 20:35
일단 군제대만 시키고 저리 데리고 가야하지 않을까..
이제 김만석군은 후라이팬과 삽을 내려놓고 보직변경을 해야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13/01/13 21:24
박소현양 좋더군요.
눈빛이 정말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걸그룹에 들어가면 굉장히 빛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김민석씨는 과거에 음악활동을 했었던 사람이겠죠?
13/01/13 22:07
박소현양에게서 제가 군대있을때 처음 현아 (당시원더걸스) 아이러니 데뷔 무대를보고 느꼇던 그것을 느꼇습니다. 박진영씨는 '느낌' 이라고 표현하셧는데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패왕색' 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잘만 다듬어지면 나중에 또 현아급 아이돌이 나오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3/01/13 22:25
진짜 라쿤보이즈...대박이네요;;
팀결성하고 2주만에 스릴러에 오늘무대까지; 진짜 이친구들은 이대로 쭉갔으면 좋겠어요; 급조해서 만든팀인데 도데체 그런느낌이 들질 않네요;
13/01/13 23:37
신지훈양도 귀여웠는데... 그전에 보여주던 포텐에는 미치지 못한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같은 신동이라고 평가받는 방예담보다는 저도 훨씬 주목하는 원석입니다. 고음이 너무 깨끗하게 올라가기도 하고... 복근이 이소룡급
13/01/13 23:16
생각해보니까 악동뮤지션....예고편에서 SM에서 악뮤 캐스팅을 포기한다는 말과 함께 YG가 실수 했다는 말이 나오던데...뭐가 문제였을까요.
13/01/13 23:31
악동뮤지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다음주로 밀렸더군요 .. 예선전부터 멜론차트 1위에 매력있어는 이승기 제치고 1위 후덜덜..
역대 오디션프로 사상 가장 충격적인 참가자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버스커버스커 스멜.. 악동뮤지션은 생방송무대나 결승전 무대를 위해서 자작곡을 아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함부로 좋은 노래 공개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예선전부터 두 곡으로 대한민국을 휩쓸었으니.. 지금도 월간차트 상위권 ;;;
13/01/14 16:37
그래도 자작곡이 48개나 있다고 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네요. 그중 2개는 풀버전이 나왔고 하나는 박진영이 빠꾸먹여서 총 3개가 방송에서 공개가 되었으니까 앞으로 45개나 남아서 괜찮을꺼 같습니다 으흐흐. 물론 앞의 두개가 너무 폭발적이어서 뒤에 공개될 노래들의 임팩트가 이에 미칠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요.
13/01/13 23:49
라쿤보이즈와 악동뮤지션....
기세는 확실히 라쿤보이즈입니다. 거기에 처음부터 저대로 참가한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스토리까지... 라쿤본이즈 우승 예상합니다. 전 이미 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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