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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1:51
듣고 한번에 제 귀를 사로잡았던 노래는 휘성의 'with me'
들을때 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는 박효신의 'please' 언젠가 제 배우자에게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제 mp3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노래는 김동률의 '하소연' 이네요. 딱히 최고의 노래는 꼽을수 없지만 저런식으로 사연이 담긴 노래는 좀 있네요 흐흐
13/01/14 11:54
인생의 노래는 누구나 있지만
제가 단한번 듣고 반해버린 노래가 몇곡 있는데 그 노래는 1. 노이즈 - 상상속의 너 2. 캔 - 겨울이야기 3. 미스터투 - 하얀겨울 3.offspring - you're gonna go far kid. 그냥 라디오나 방송에서 지나가다가 듣고 헉 이노래다!! 싶었던 노래들입니다. 아... 저도 꼭 나이들어서 아내가 임신하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토이 (vocal -성시경) - 딸에게 보내는 노래 입니다. 정말.. 유희열 감수성의 극한을 성시경이 잘표현한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13/01/14 12:03
이승환 관련 노래가 나와서 그런데, 이번 신곡인 'sorry' 한번 들어보세요.
청담동 엘리스 주제가인데 가사가 죽입니다. 신곡이라고 하지만 사실 예전 콘서트에서 불러준적이 있습니다. 그때 듣고 좋아서 왜 발표안되지 했었는데, 이제야 나왔네요.
13/01/14 12:16
저는 Soulstar - only one for me 가 모스트 1이자 좋아라 하는노래지요.
지금도 좋은데 왜 뜨지를 못하니 흐규흐규
13/01/14 12:20
F.R. David - Words
A-Ha - Take On Me E.L.O - Midnight Blue 들으면 뭐라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기분 좋게 몽롱한 노래들입니다. 명곡이라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13/01/14 12:27
가까이 참 좋죠. 비슷한 발라드곡으로 부탁이란 노래도 좋아하구요.
발라드 부를때의 김원준이 참 멋있어 보였는데 왜 이후엔 잘 안불렀는지 모르겠어요
13/01/14 13:09
가제보 - 아이라이크쇼팽... 이노래는 꼬맹이적에 집에 굴러다니는 테입에서 들었는데 듣는순간 도입부부터 너무 멋있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카멜 - 롱굿바이... 티비 단막극에서 흘러나오는 이노래 듣고 뿅가서 학교 앞 레코드가게가서 멜로디 불러대며 물어봤던 기억이.. 그리고 난얘기하고 넌웃어주고 라는 댄스곡이 있었는데... 첫사랑 진행중이던 그때 제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 참 좋아했었습니다.
13/01/14 13:25
New Radicals - I don't wanna die anymore
W & Whale - 최종병기 그녀 W.A.S.P - Hold on to my heart L.A. Guns - Crystal eyes Primal Scream - Kill the king Rainy Sun - 그 후로 오랫동안
13/01/14 15:32
저는 이승환의 내 맘이 안그래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이소은의 아픔은 이별보다 조금 늦지 조성모의 아시나요 언제들어도 눈물이 왈칵 날 것같은 노래들입니다. 외국곡은 craig david - rise and fall
13/01/14 15:41
최근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첫사랑(はつ恋)'에 꽂혔습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 양반 목소리는 참.. 부럽습니다..ㅠㅠ 애절한 가사와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립니다. 뭐 저하고는 상관없는 내용입니다만...( '-') 또 Aile의 '사실은 울고 싶었어'와 몽니의 '너 떠나버린 그 집 앞'도 애청곡입니다.
13/01/14 17:43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랜만에 듣네요. 니지(虹)에 꽂혀서 반년은 들었던것 같은데... 이 당시에 제이팝도 좋은노래 정말 많았죠.
13/01/14 16:54
오태호...참 오랜만에 듣는군요. 오태호 앨범 노래 한개 뺄게 없이 다 좋은데 흐흐
저는 김승기라는 가수를 옛날에 많이 좋아했습니다. "HAM" 이라는 노래 부른 크크 "습관"이라는 노래 아는분 없나요? 아직도 저는 흥얼거리네요 거의 20년가까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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