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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2:48
이정도 레베루면 그냥 경기를 지배한다고 봐야죠.
사고 싶었지만, 샀다간 마눌님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므로 참았습니다. ㅠㅠ
13/01/14 13:06
지금 책상위에 있습니다. 첫장 넘어갈때 털귀마개하고 웃는 사진을 보고
"아.. 나는 연정훈이란 사람을 평생 용서할수가 없겠구나" 라고 또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유언으로 남길거예요. "아들아, 딸아, 손자손녀들아. 연정훈은 개객X다.."
13/01/14 13:17
조금전에 한가인씨 한테 등기 왔다고 찾아가라고 해서 웃음 참느라 혼났습니다. 크 크
사진만 봐도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연정훈은 미안하지만 용서가 안됩니다.
13/01/14 13:29
달력이벤트의 총대중 한분이 한가인씨 스텝이죠.
한가인씨 직짤을 주로 올리시는분이기도하구요.아마 그분이 배송도 담당하셨던걸로 아는데 그렇게 보면 한가인씨가 직접보낸걸로 봐도 될겁니다.
13/01/14 14:09
사... 사고 싶었지만... 여친이 날 잡아먹을거 같아서 포기... (하지만 여친도 한가인은 좋아하던데... 질러볼껄 그랬나...)
13/01/14 14:47
무도 달력 사는 바람에 한가인달력 안샀는데 살걸 그랬나봐요 ㅜㅜㅜ 저정도 퀄이면 달력은 필요 없고 제일 맘에 드는 사진으로 전시만해도 1년내내 행복할터인데..
다음 생애에는 꼭 남자로 태어나서 연정훈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ㅜㅜㅜ
13/01/14 15:06
E1 에서 선착순으로 받은 김연아 캘린더가 부끄러워지는 순간.....
그래도 난.. 나의 연아님이 더!!! 더!! ... 흐헝...
13/01/14 15:20
오늘 오전에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달력에서 빛이나더군요... 여자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3만원짜리 인피니트 카렌더를 샀으니까 괜찮다며 쿨하게 말해주더군요. 후후 용서할수없다..연정훈...
13/01/14 15:43
저도 딱 두 개 샀습니다. 하나는 소장용 혹은 필요할 경우 선물용으로...
지금 생각해 보니 몇 개 더 살 걸 그랬다 싶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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