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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6 15:45
1라운드 통과 예상은 A: 쿠바, 일본 B: 한국, 대만 C: 파나마 빼고 다 가능성 있어 보이고.. D: 미국, 멕시코..
쿠-일-대 랑 2라운드 같은조라니... 2라운드 통과도 사실 안심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미국의 쿠바 피하기는 여전하네요.. 쿠바가 왜 A조로 온겁니까.... 시드를 줄려면 일본, 우리나라, 쿠바, 미국 이렇게 줘야지...
12/09/26 16:24
진짜 WBC 대진 짜는거랑 진행방식은 명불허전이네요...
이러면서 진정으로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해 나가려고 하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12/09/26 16:27
천하의 천조국이 혓바닥이 길군요. 크크
지난 대회와 더불어 또다시 한일전을 3차례나 더 보게 되겠군요. 정말 피말리는 대진일텐데 어떻게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12/09/26 16:33
저 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듀얼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인데,
굳이 6경기를 왜하는걸까요; 3경기 승자가 1위 5경기 승자가 2위 하면 될텐데; 저 룰 떄문에 우리나라와 일본이 7번인가 8번 만나지 않았나요;
12/09/26 16:41
그냥 아마추어만 출전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저거 참가한다고 정규시즌 망쳐먹은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별로 위상도 없는 대회에 무리할필요 있나 모르겠네요
12/09/26 18:23
개인적우론 미국팀의 전력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솔직히 1,2회 때는 부상우러 떼문에 설렁설렁한다고 자국에서 욕 먹었는데 아번 미국팀 감독이 조 토래라네요. 좀 달라지러나...
12/09/26 18:34
사실 설렁설렁했다는 건 좀 안맞는 이야기죠
소속팀에서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걸 무릅쓰고 국가대표로 나선 선수들인데 차라리 방심을 했다면 모를까 부상우려때문에 설렁설렁할 선수들이라면 편하게 참가조차 않았을겁니다 실제로 부상우려가 좀더 높은 투수쪽에서는 불참한 선수가 많았었고 그래서 타선의 이름값에 비해 실제 전력은 떨어졌던게 WBC의 미국팀이었죠
12/09/27 02:15
처녀출전 박병호선수 기대합니다
분명 국제대회에서 한번어필하려구 이를 갈고있을껍니다 타자진짜든든한데요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추신수선수 나오겠죠?
12/09/27 11:07
더블엘레미네이션제는 대찬성인데 저 6차전은 도대체 왜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꼭 1,2위를 정해야한다면 게임4승리팀이 1위, 게임5승리팀이 당연히2위인게 아닌가요? 억지로 경기수만 늘리는것 같아요. 이룰때문에 지난 2회대회때 지역예선+결승까지 일본이랑 5번 붙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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