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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14:41
차승원.히로스에료코 나오는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이 일본에서 하고 내년초에 한국에서도 한다는데 꼭 보고 싶습니다.
히로스에료코가 한국에서도 열연하면 정말 보고 싶어요. 엘리자벳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JYJ 김준수라도 보고싶어서 일본에서 오는 아줌마 처럼 저도 진짜 보고싶네요.
12/09/25 15:27
민간 교류 차원에서의 우호 향상 노력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싸움 나는 거 보면 결국 양국간의 정치 기조라던가 역사관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근본적으로 더 가까워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12/09/25 15:30
일본이 변화하지 않는한 한일우호는 힘들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천황도 사죄할 의향을 언론에 비쳤고 한데 그것을 반대하는 일본정치가들이 이해안가고 일본의 혐한세력들의 실체와 이유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고 있네요.
한국에서도 어떤 방식의 친일행위든 매장당하는 현실에서 이 뮤직비디오는 감동을 주네요.
12/09/25 16:07
We are all one
스도 겐키가 선수 시절에 승리한 뒤 흔든 만국기에 적혀 있던 문구네요. 격투기는 잘 모르지만 참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재미있게 사는 것 같아 좋네요.
12/09/25 16:09
친해지는것 보단 경쟁상태에 있는게 서로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해서 (사실 일본보단 우리나라 발전에)
서로간의 외교적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한 현재의 국민간의 대립정도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2/09/25 18:02
정치적, 역사적, 외교적인 우호는 아직도 머나먼 일이락 생각합니다.
다만 문화적, 민간적, 인도적 우호는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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