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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6 14:04
아.. 저녁거리 걱정은 진짜 주부들의 만성공통과제인것 같아요 ㅜ.ㅜ
다들 아래정도의 기쁨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가정의 식탁을 책임져본적이 있다면 그런말씀 안나오실듯.. ㅜ.ㅜ 오늘저녁 뭐하나는 정말 힘들고 짜증나는 어려운 과제죠;; 난 남잔데 왜 이렇게 잘알고 있지 ㅜ.ㅜ
12/09/26 15:26
행복을 비교할 필요가 있나요;
모처럼의 자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근데 곧 추석..두둥~ 여초 사이트들은 일주일 전부터 명절글로 도배되었던데 흐흐
12/09/26 15:34
이래야 내 피지알답지. 크크크 재밌어요.
우리가 행복을 비교할 필요가 있나요, 본인이 마음껏 행복을 느끼면 그게 가장 행복한거지요.
12/09/26 15:39
제 마음이랑 어쩜 이렇게 똑같나요.
얼마전 남편이 2박3일 교육 받으러 간다고 했을 때 제 기분이군요. 태풍 때문에 취소되면 어쩌나 정말 조마조마 했다는;;
12/09/26 16:49
저격글이다 크크크크크크크크
너무 안이하게 계시면 남편분께서 면세점 픽업을 색깔만 다른 걸(이를테면 빨간색) 사서 오십니다 흐흐흐흐흐 [m]
12/09/26 17:36
애 셋...
저기 다음 주에 학회가 있어서...1박 2일.... 꼭 가야해? 꼭? 우리 식구 다 데리고 가는거 아니면 가지마.... .......네......
12/09/27 01:04
남편은 출장가서 일만 하시는 줄 알죠???
고주망태, 난리부르스, 비몽사몽, 인사불성..... 그리고, 아랫글 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로 마무리 합니다...크크 (켈... 켈.. 켈로그님 전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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