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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9 22:47
역시 주티야티 ;;
저 그런데 두 번째 단락에 있는 문장이 미완성인것 같아요. 여기에 다섯손가락 제작사는 앞으로 허위사실을 계속 내보내면 (내용 없음)
12/08/29 22:49
뭐 복귀할거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하겠구나 했는데 진짜 하네요
티아라 애들은 무슨생각을 하면서 공연할지 궁금하네요 긍정의 힘으로 버틸려나 "이런일 별거아냐 우리 힘내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 뭔가 그들 입장에선 시련을 이겨내는 상황처럼 보여서 우습고 씁쓸하네요
12/08/29 23:00
제가 보기엔 컴백한다해도 방송사에서 음악프로에 출연시켜줄지 의문이 듭니다.
괜히 출연시켰다가 역풍 맞을게 뻔한데 과연 출연시켜줄지..
12/08/29 23:13
생방송 무대 중에 '생수 머신 효민' '몸캠 얘쁜이 지연' '연기천재 소연' 등등의 외침이 나오면 참 볼만하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꼭 보고 싶습니다
12/08/29 23:32
싸이, 지드래곤, 티아라
티아라는 아직 모르겠지만 싸이나 지드래곤이 잘나가는 걸 보면서 일단 뜨고나면 모든게 해결이 된다는 연예계의 마인드가 이해되고 있습니다.
12/08/29 23:41
정말 궁금한대요 얘들 망한거 아닌가요?(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만약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어영부영 음반 팔고 예능 한 두개 나오고 이러면서 다시금 만에 하나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을 내는 그룹으로 자리 잡는다면 끔찍할 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약보다 왕따가 더 문제 같은데... 마약이야 지 혼자 알아서 할 문제지만 왕따는 ...... 진심 뭐랄까 얘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12/08/30 01:16
여기까지 온 판국에 굳이 다시 해보고 싶으면 화영양 재영입이라도 시도해보는 게 오히려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무리수인 건 사실이지만 각 당사자들이 더 이상 별로 잃을 건 없어서 눈 딱 감고 함 시도해 볼만도 한데 잠잠하네요.
12/08/30 09:01
티아라가 쉽게 망하진 않을겁니다. 티아라 노래 day by day 차트 순위를 눈여겨 봐왔는데
이번 왕따 사태에 크게 영향을 안받았어요.. 왕따 사태일때도 이전 순위에서 크게 안떨어지며 10위권 안쪽을 지켰고 아직도 20위권 안쪽에 위치중입니다. 확실히 나쁜 이미지가 생기면서 광고주들은 티아라를 멀리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왕따사태에 관심없는 대중들도 꽤 많아보입니다. 신곡 나오고 팬덤의 힘으로 차트 1위라도 하고 뭐 그러면 다 없던 일처럼 무마될 가능성도 있죠. 뭐 물론 광수사장이 차트순위를 조작해서 억지로 차트 순위권에 유지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거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돈만 좀 쓰면 차트 순위 유지 정도야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12/08/30 09:35
제 생각에도 망하는 수순까진 가기 어려울 것 같고,
당분간 하락세를 보일 것 같네요. 그래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다보니 빠르게 복구하긴 어려워보입니다.
12/08/30 09:52
저런 사과문이 그냥 쇼라는건 이전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죠.
한편,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의 다른 멤버들의 현재 상태는 멘붕(멘탈붕괴)이다”면서 “처음에는 멤버들이 나를 찾아와 왜 우리가 죽일 ×이 되어있죠라고 말했을 때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전 기사 중 왜 자기들이 죽일 X가 되어 있는지 모르는데 쓴 사과문에 무슨 진심이 담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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