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영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크크...
(첨부한 그림은 박성우님의 그림입니다.
출처 : http://everkara.com/v1/bbs/board.php?bo_table=B130&wr_id=53149&page=0&sca=&sfl=&stx=&spt=0&page=0&cwin=#c_53304)



때아닌 음원 방생[?]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시간에 나왔군요.
(* 수정 : 유튜브에 뮤직비디오가 떴네요.)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이 괜찮습니다.
믿고듣는 스윗튠은 물론이며 타이틀곡을 제외한 다른 넘버들도 굉장히 듣기 좋은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ay는 빠른 맛이, Idiot은 귀여운 맛이, 그리운 날엔은 재즈 느낌이 참 좋네요.

타이틀곡 [Pandora]는 여태까지 나왔던 타이틀 중에서는 최고로 쎈[!] 노래인 것 같습니다.
컨셉, 비쥬얼, 곡 느낌까지 쎄지만 카라 노래라는 느낌은 드는.. (뮤비 보면 더 쎕니다..?!@ 15금이 걸렸습니다.)
구하라/강지영의 랩은 슬슬 재미를 붙인 느낌입니다. 또 나오는군요.

진담반 농담반으로 타이틀곡이 제일 구리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번 앨범은 워낙 다 특징이 분명한 곡들이라 쉽게 판단하기 힘들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다 좋습니다. 크하하하하하.

*) 오늘 저녁 7시?부터 신곡 쇼케이스가 유투브로 생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