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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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2 00:35:0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PGR을 잠시 떠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PGR을 잠시 떠나려고 합니다

1개월이 될지 2개월이 될지 몇 개월이 될지 모르겠어요

최근 자게에 글을 올리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퍼오기전에 글 내용과 댓글 내용들을 보면 괜찬아서 올리는데

막상 업로드를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네요

제가 더 세심하게 확인을 안한 탓이겠지요

PGR21에 처음 가입한게 2009년 8월쯤이었는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제 글에 재미있어하는 댓글들이 좋아서 시작했던 유머글..그리고 자게글

3년동안 쉼없이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된장찌개
12/08/22 00:35
수정 아이콘
호곡... 어제 디스 했는데..... 뜨끔...
새강이
12/08/22 00:35
수정 아이콘
헐 가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막장춤을춰
12/08/22 00:38
수정 아이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ㅠㅠㅠㅠㅠㅠ
낭만토스
12/08/22 00:39
수정 아이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서 피지알을 켜면 소소하게 웃거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김치찌개님 자료가 반가웠었는데
아쉽네요
피피타
12/08/22 00:40
수정 아이콘
안돼요 가지마세요 ㅠㅠ
절름발이이리
12/08/22 00:4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업로드 하기전에 세심히 확인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김치찌개님의 생각이나 관점 사상 중 그 무엇도 글에 담겨있지 않은 단순한 펌질일 뿐이었기 때문에 문제였던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본인이 작성한 내용도 아닌데 피드백을 제대로 하실 수 있었을리도 없지요.
등짝이가살아나야제.
12/08/22 00:4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절름발이이리
12/08/22 00:4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등짝이가살아나야제.
12/08/22 00:5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절름발이이리
12/08/22 00:52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Lainworks
12/08/22 00:5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절름발이이리
12/08/22 00:5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금영롱
12/08/22 00:5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롤링스타
12/08/22 01:0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2/08/22 01:45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2/08/22 01:07
수정 아이콘
쭉 봐오다 한마디 하는데, 유익한 봇, 쓰레기지만 인간 구도가 아닙니다.
그냥 인간적인 사람, 비인간적 사람 구도입니다.
잘못생각하시는거에요.

여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운영진 수정) 나중에 세상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간의 다양한 측면 중 상당부분에서 결핍이 매우 크신 분 같습니다.

그리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주로 고학력 집단에 속해있다보니 그런 성향을 종종 봅니다.
건강한거 아니고, 현명한거 아닙니다.
절름발이이리
12/08/22 01:09
수정 아이콘
전 김치찌개님보다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아스카를 더 보고 싶지만, 아스카가 김치찌개님보다 더 인간답지는 않습니다. 타인에게의 유용함 혹은 호감과, 인간성을 동일시하는 건 번지수 잘못 짚으신거죠.
매콤한맛
12/08/22 01:12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보다 님이 인간성 더 없어요. 믿기 힘들다면 투표라도 해보시죠.
뭐 투표에서 져도 어떻게든 반론을 펼치며 부정하시겠지만요
12/08/22 01:53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님의 글을 보자면 진중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진중권에게 큰 호불호는 없습니다만)
피지알의 룰을 어기시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코멘트를 남기시지요.

하지만 많은 이들이 절름발이이리님의 댓글에 불편해하시는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절름발이이리님도 그런 결과를 충분히 예견하셨으리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코멘트 게시를 하시는 것은 다른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셨던 것은 아닌지요.

계속 이어지는 논쟁들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논쟁유발로 벌점을 드려도 될런지요.
하지만 벌점을 드리면 바로 강등되는 상태이시기에 벌점대신 구두경고를 드립니다.

또한 특정 코멘트에서 명시적 룰을 어기시진 않았지만
이런 식으로 다수 댓글에 벌점을 매길 수도 있다는 점을 회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코멘트를 길게 남깁니다.
12/08/22 00:42
수정 아이콘
잘 쉬다 오세요..
고래밥
12/08/22 00:46
수정 아이콘
잘 쉬다가 오십시오. 소소한 일상이나 근황글로 컴백해 주세요^^ [m]
12/08/22 00:49
수정 아이콘
어우 안돼요 가지마세요 ㅠㅠ
PGR원수께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나름쟁이
12/08/22 00:53
수정 아이콘
항상 아쉬웠던점은 본인께서 더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구요.
그래도 엽혹진이란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저로써는 유익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조만간 다시뵐수있길 바랍니다.
12/08/22 00:58
수정 아이콘
고생이야 하셨겠지만 쓰레기같은 엽혹진 자료들이 자주 거슬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무가치한 쓰레기면 상관없는데 틀린 지식들이 너무 많아요.
인터넷의 가장 큰 해악 중 하나죠. 틀린 지식들이 무한펌질되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는.
소녀시대김태연
12/08/22 00: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글을 퍼오시는건 좋은데

피드백이 너무안됬습니다..
알카즈네
12/08/22 00:58
수정 아이콘
이미 댓글은 안드로메다로........
12/08/22 00:59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을 비판하는 분들도 제법 있었고 그 분들 생각에도 일리가 없진 않았습니다만 저는 찌개님 펌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찌개님 쉬시는 동안에는 지식채널 스샷 볼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너무 오래 쉬지 마시고 대충 풀렸다 싶으면 언제든 다시 오세요.
KillerCrossOver
12/08/22 01:00
수정 아이콘
찌랜드파이널 3차전이 아직 남아있건만..어딜 가시는겝니까.......
위원장
12/08/22 01:00
수정 아이콘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PS 사람보고 봇이라니... 봇이 이런 글도 남기나?
된장찌개
12/08/22 01:01
수정 아이콘
꼭 이러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 아예 가시는 것도 아니지만
가시는 길이 이런 모습이니 뭐랄까 좀 쓸쓸하네요.
우리 좀 다운 하자구요.
올빼미
12/08/22 01:02
수정 아이콘
지개님 가시는길에 저도 유머하나. 봇 원딜로가요/
12/08/22 01:03
수정 아이콘
항상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저 또한 그 펌글들을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이면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걸러야 할것은 걸러가면서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이리님의 마인드 혹은 사상에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저 리플은 굉장히 예의없어보이네요.
초록나무그늘
12/08/22 01:04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낯선이
12/08/22 01:04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 글 그동안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12/08/22 01:05
수정 아이콘
다른 유머(?) 사이트들에 들어가지 않는 저는
김치찌개 님의 글들 덕분에
넷상의 유머 코드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만 쉬시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빨리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
천산검로
12/08/22 01:05
수정 아이콘
뒤도 안돌아보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리플 보면 뭔 생각을 하실지 -;
12/08/22 01:06
수정 아이콘
아악 유게보는맛이 사라졌다 ㅠㅠ
화잇밀크러버
12/08/22 01:06
수정 아이콘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고 별 도움도 안되면서 말만 많은 사람들보다

피드백이 없을 지라도 수많은 사람을 미소짓게 해주신 김치찌개님이 훨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도 피드백이 아쉽긴 했습니다만, 해오신 일은 그 단점조차 메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12/08/22 01:07
수정 아이콘
별개의 문제긴 한데 계층 레벨을 숫자로 좀 붙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글의 리플이 갈라져 나왔는지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잠이오지않는밤
12/08/22 01:09
수정 아이콘
전 절블발이이리님 댓글에 동의하는데요. 김치찌개님 글은 유머란에선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지만, 자게에선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된장찌개
12/08/22 01:09
수정 아이콘
아, 계층댓글 선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계층이 길게 되니까 누가 누구말에 단건지.....
모니터에 자 대고 봤네. ㅡㅡ;;;;;;
냉면과열무
12/08/22 01: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솔직히 김치찌개님 글 유익하게 보고 있긴 한데, 피드백이 너무 아쉬웠어요. 혹시 돌아오신다면 올려놓고 다른거 하러 가시는것보단.. 글 업로딩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피드백 좀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08/22 01:10
수정 아이콘
항상 이곳을 풍족하게 해주시는 분이셨는데 항상 감사했습니다.
자주 댓글을 달지 못해서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좋은생각
12/08/22 01:10
수정 아이콘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되는것 보다는 성실한 인간인걸 보여주신
김치찌개님이 훨씬 멋있네요.
쓰레기라도 인간이 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남에게 봇이라고 하시는지 참.
12/08/22 01:11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올빼미
12/08/22 01:11
수정 아이콘
헌데...찌개님글들 대부분은 퍼온거고..그글에 대한 피드백은 사실 원한다면 충분히받을수잇지않나요? 뭐 찌개님이 해주면 편하기야하겟지만..
12/08/22 01:12
수정 아이콘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좋게 표현할수도 있는건데 말인데요.
pgr의 진중권이라도 되고싶으신건가.
뱃살토스
12/08/22 01:12
수정 아이콘
안되요~~~~~~~
아 정말 바쁘게 살다 찌개님들 더비보는 맛에 살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주세요!!! 오늘은 쉬시고 내일부터 !!!!!!!!!!!!!!!!!!!!!!!!!!!!!!!!!!!
12/08/22 01:13
수정 아이콘
뭔가 착각하시는게 이리님의 댓글 내용은 충분히 쓸 만한 댓글이었고. (한 두번 나온 내용도 아니고 피드백이 안됐으니 저는 그렇게 생각)
저기에 등짝님이 과민반응한게 이지경이 됬다고 생각되는데요.
평소 이리님 댓글을 그다지 고깝게 보지 않는 저로써는 등짝님 댓글이 훨씬 기분이 나쁩니다.
12/08/22 01:19
수정 아이콘
그냥 이성적으로보면 충분히쓸만한 댓글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떠나겠다는사람한테 굳이 저런말을 써야하나 싶습니다. 그냥 뭐가 아쉽다정도로 표현할 수 도 있는건데 뭐가 어쩌니 저쩌니.
그냥 분위기파악을 못하는거죠. 이미 김치찌개님이 올린글에도 여러사람들이 그부분에대해 이미 수차 지적 당하셨고 그런점 때문에 작별을 고하시는 분에게 끝까지 저런식의 말을 하는게 충분히 쓸만한 댓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Dr.쵸파
12/08/22 01:13
수정 아이콘
헐 펌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댓글은 많이 안달아서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떠나시는 기간이 길지 않으시길 빌겠습니다.
된장찌개
12/08/22 01:13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도 피지알의 일면,일베 사이트를 누군가 만들지 않을까 싶은;;;;
올빼미
12/08/22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리님은 옳은말도 틀리게 들리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이거 듣는사람은 생각을 깊게하게되는 반면 말하는 본인은 광장히 피곤한건데
12/08/22 01:14
수정 아이콘
저도 김치찌개님 정말 좋아하고, 이리님의 첫 댓글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런 표현 pgr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나요?
요새보면 이리님이 다른 분들 건드는 것보다, 다른 분들이 별 것 아닌 일에도 이리님에게 인신공격하는 게 훨씬 많은 듯 합니다.
지금껏 쌓아놓은 게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12/08/22 01:15
수정 아이콘
저는 찌개님 글을 재미있게 보는 쪽이지만, 이리님의 첫댓글은 충분히 달릴 수 있는 수준의 글 같습니다. 그 이후는 두 분이 상호간에 상승작용하면서 벌어진 일이니 이리님만 보고 뭐라 할 수는 없지 싶습니다.
닉넴이몇자까지될까궁
12/08/22 01: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별인사 하는 글까지 와서 분위기 파악 못하시면 좀 곤란하죠.
마지막까지 이런 기억으로 남으면 나중에 돌아오고 싶으실까요.

어쨋든 김치찌개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재밌는 글 많이 봤습니다.
푹 쉬고 복귀하세요!
된장찌개
12/08/22 01:16
수정 아이콘
100플;;;;; 덜덜덜덜;;;
Tristana
12/08/22 01:16
수정 아이콘
조회수 1000에 리플 100을 돌파하는 화력 덜덜
12/08/22 01:17
수정 아이콘
가끔 자게의 지식채널 게시물 보는게 좋았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니, 잘 떠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우구스투스
12/08/22 01:17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찌개님의 펌글을 항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피드백 부분에서는 다른 분들의 쓴소리에 저도 동참은 안해도 공감은 해야겠죠.
하지만 세상에 사람은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습니다.
찌개님이 글쓰는데 부담을 느끼시지만 누구보다 좋은 글을 보는 안목이 있으시다면 역시 이 또한 pgr에 대한 찌개님의 애정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러한 것이 찌개님의 애정이기에 그 애정만큼은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셨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저처럼 글도 잘 못 쓰고 좋은 글을 퍼올줄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그래도 글을 길게 쓰는거 자체는 잘합니다만-좋은 글이라고 생각은 당연히 못하고요. 그냥 길게만요.- 찌개님의 좋은 글을 보시고 찾아내시고, 그걸 다시 pgr에 퍼오는 능력이 부럽기도 하고 그걸 비판이 있음에도 꾸준히 pgr에 퍼오시는 애정도 정말 좋아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찌개님께서 컴백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베인링
12/08/22 01:18
수정 아이콘
키보드 워리어때문에 좋은 사람 한분이 흑흑
황신강림
12/08/22 01:18
수정 아이콘
피쟐 네임드 분들이 어제 오늘 연속으로... 아쉽네요 정말...
한걸음
12/08/22 01:19
수정 아이콘
이성이랑 예의랑 구분하셨으면 좋겠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부드러운 표현이 되거든요.
12/08/22 01:19
수정 아이콘
꾸준함과 성실성이라는 글이 매우 와닿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웃으면서, 특히 지식채널E글 너무 좋았거든요.. 이래저래 유익한 내용도 많았구요.
감사해요 ^^
어메이징폴
12/08/22 01:21
수정 아이콘
그동안 글 잘봤어요. 고생하셨습니다.
12/08/22 01:21
수정 아이콘
댓글은 안달아도 항상 재미있게 또는 유익하게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받으셨을 상처같은 것들 쉬시면서 훌훌 털어버릴만큼 강해져서 돌아오시길...

아...이제 '가슴에 내리 시'는 볼 수 없겠군요.
고마웠습니다.
꼬깔콘▽
12/08/22 01:21
수정 아이콘
푹 쉬시고 더욱 더 알차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루크레티아
12/08/22 01:2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뵙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12/08/22 01:23
수정 아이콘
피드백 어쩌구 하는 지적 글은 김치찌개님 돌아오셨을 때 하시던가요.
가는 사람한테 뭐라하면 도데체 그게 무슨 소용인지.
기미수
12/08/22 01:2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 잘 안가는 저로서는 찌개님 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피드백과 상관없이 꾸준히 글을 올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드백이니 내용가지고 까시는 분들은 그런 리플을 달고 싶으신지 의문이네요.
12/08/22 01:26
수정 아이콘
아.. 찌개 더비가 이렇게 끝나는군요 ㅠㅠ

잘 다녀 오세요

유게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12/08/22 01:34
수정 아이콘
전 이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펌'글과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펌'글은

언뜻 같아보여도 다릅니다.

피드백조차 되지않는 무분별한 펌자료는 사양합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려주실때 가장 빛이나는 자료들이라 생각합니다.
사티레브
12/08/22 01: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글을 여신분은 김치찌개님이시고 주제도 김치찌개님관련댓글이면 좋지않을까 싶은데
댓글 지분이 나뉘었네요
ReadyMade
12/08/22 01:35
수정 아이콘
아무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꼭 돌아와주세요~
12/08/22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자게 버튼의 무거움을 알고도 굳이 자게에 글 쓰시는 건 이해가 안됐습니다만.
같이 유게에 유머 공수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위에 댓글 뭉터기로 써놓고 그렇게 안 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12/08/22 01:37
수정 아이콘
가신다는데 굳이 나쁜 말 할 필요 없죠. 쉬다 오셔요
밀가리
12/08/22 01:41
수정 아이콘
pgr 자유게시판 조회수가 평균 2000~3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하루 올라오는 게시물은 20개 정도가 고작이에요.
솔직히 이렇게 정적인 사이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얼마 올라오지도 않는 글인데, 정말 보기 싫다면 닉네임보고 안보면 되는 것이고,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요.
굳이 사이트를 떠난다는 마당에 저런 댓글은 보기 그렇군요.
12/08/22 01:42
수정 아이콘
쉬세요... 좋은 글로 다시 뵐날을 기다립니다...
마바라
12/08/22 01:45
수정 아이콘
저는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고 피지알 한 곳만 오는데요..
김치찌개님 덕분에.. 피지알만 봐도 최근 유행하는 재미있는 글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김치찌개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회원분들도 많다는걸 기억해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유
12/08/22 01:46
수정 아이콘
전 가끔 퍼청천이 트위터에 남겼던 말 중 하나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가끔 그 말에 공감이 가서 무섭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2/08/22 01:48
수정 아이콘
찌개 더비가 바로 어제였는데..

제대로 된 댓글을 잘 안남겼지만

항상 잘 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꼭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허클베리핀
12/08/22 01:52
수정 아이콘
타인을 위해 열심히 글 올리셨던 분인데, 봇이니 어쩌니... 아휴... 짜증나네요. 김치찌개님은 정말 대단한 분 같아요.
저라면 열불나서 진즉에 때려쳤을지도...

(운영진 수정, 벌점)


아무튼 찌개님 늘 감사했고, 복귀하시길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냉면과열무
12/08/22 02:00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허클베리핀
12/08/22 02:12
수정 아이콘
전 비꼬는게 아니라(돌려말한게 아니라) 직접적인 표현을 쓴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님의 댓글이 동의하는척하면서 비판하는게 비꼬는 것같네요. 왜 절 비꼬시는지 의아하네요. --;
뜬금없기도 하고요.

뭔가 거슬리셨다면 직접적으로 말해주신다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과한표현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운영진 수정)
12/08/22 02:0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12/08/22 01:54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왠 100플이 달려있나 했더니...

(운영진 수정)
박동현
12/08/22 02:0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캐간지볼러
12/08/22 01:5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그래도 유머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글들이 자주 올라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혹 일부 제목이나 내용에 있어서 불편한 피쥐알러가 있을 수는 있겠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떠나는 게 섭섭하네요.

그냥 윗 댓글에 도발하는 저 유저는 오랫동안 댓글을 봐왔지만,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쓰고 그냥 모른체하는 게 일상화됐어요. 많은 글들에서 댓글들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아무 반응 없는게 최고죠.
12/08/22 02:02
수정 아이콘
만 3년만에 5천 5백개의 글과 1천개의 코멘트라니 정말 열심히 활동하셨네요.
조만간 다시 뵙길 바랍니다.
빠독이
12/08/22 02:05
수정 아이콘
댓글 다 읽고 나니깐 속이 좀 쓰리고 거북한 것이..
그냥 넘겼어야 했는데;
언뜻 유재석
12/08/22 02:07
수정 아이콘
뭐 얼마나 산다고.. 피곤하게시리..

평생을 웃어제껴도 시원찮은데... 아우 피곤해피곤해
12/08/22 02:1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등짝이가살아나야제.
12/08/22 02:12
수정 아이콘
feeding 을 시작한 사람으로써 댓글 남깁니다.
저런 스탈이란것을 알고있어서 무시하는 편이었지만,
평소에 '속으로만' 고맙게 생각하던 분이 떠난다는 글에도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서 좀 울컥했네요.

변명하자면.. 뭐 먼저 악플(?)을 시작하셨고, 제 기준으로 * 1.2 배정도로의 악플로 응수했네요.
제가 저 분께 느끼는 싫은 감정은 운영진이 잘 써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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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이들이 절름발이이리님의 댓글에 불편해하시는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절름발이이리님도 그런 결과를 충분히 예견하셨으리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코멘트 게시를 하시는 것은 다른 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셨던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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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기분나쁠것이라는 것.. 불편할 것이라는 거.. 모두 "알면서도"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참 싫네요.
김치찌게님이나 다른 분들께 죄송하고,
비도 오는데 좋은 밤들 되시길~!
강민경
12/08/22 02:14
수정 아이콘
피드백 안하신다고 까이시는게 참... 정작 까는 본인도 남들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피드백 안 하시는거 같은데 알고 그러는거면 어그로종자인것같고
여튼 덕분에 유머들 잘 봤습니다.ㅜ
12/08/22 02:15
수정 아이콘
요즘 찌개님 존재감이 매우 크신데... 자게 유게 두 게시판의 분위기가 많이 변할 것 같아요
어쨌든 상처받지 마시고! 훌륭히 생활하실겁니다
거침없는삽질
12/08/22 02:15
수정 아이콘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그 사람이 글을 올리면 그 게시글의 조그마한 꼬투리만 보여도 항상 또 다시 지적하며 어그로.
진정한 저격수라 생각하는데...
피드백자체를 주면 안되는데...
12/08/22 02:16
수정 아이콘
전 김치찌개님의 생각이 옳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글을 퍼오시면서 자게에 직접 작성하신 기준 글의 내용과 다른 성향의 글들도 자주 올리셨고, 그에대한 피드백이 없는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마치 pgr모든 유저가 김치찌개님을 좋아해주고 옹호해주지 않으면 떠나버리겠어 라는듯한 이런 글도 솔직히 왜 올라오나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write버튼은 무거운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pgr을 오래봐온 유저로써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잘 추스리시고 보다 나은 모습으로 뵈면 좋겠네요.
뱃살토스
12/08/22 02:20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찌되었던 장단기적으로 괜찮은 컨텐츠제공자로서의 네임드분들이 떠나가시는것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판님을 비롯하여 해피님도 그렇고 이번에 찌개님까지.. 남은 된장찌개님도 괜히 걱정되는군요.
조금 유연성을 발휘해서 찌개전용 게시판은 어떤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허락된 몇몇만 컨텐츠 제공자로서 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은 어떤가 싶기도 하고,
댓글권한 제한은... 너무 나간것 같긴하네요. 아무튼 아쉽습니다.
12/08/22 02:30
수정 아이콘
유저의 네임드화를 커뮤니티 차원에서 대놓고 장려하는 게 좋은 생각 같지는 않네요. 그분들의 글도 소중하지만, 다른 분들의 글도 본인들의 시간을 들이며 고민하고 애써주신 흔적인걸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08/22 02:2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아무튼 피드백이 아쉽긴 했지만 찌개님 펌글은 그동안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뵙죠.
12/08/22 02:44
수정 아이콘
단어선택은 과격하지만, 핵심이네요
자신을 돌아보는게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다보면 뭔가가 나아지는게 있을겁니다.
토어사이드
12/08/22 02:26
수정 아이콘
물론 일부 문제 있는 펌글을 가져오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이외의 글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허구한날 매 글을 싸움터로 만드는 쌈봇보다는 펌봇이 더 의미있는 일이죠
그동안 글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사랑 복남
12/08/22 02:51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잔치집식혜
12/08/22 03:1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12/08/22 03:2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12/08/22 03:02
수정 아이콘
누가 떠나나 했더니 김치찌개님이시군요...
피드백 안 되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제가 PGR에서 본 글 중
가장 비율이 높은 분이었다는 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유게나 자게에서 펌글이었다해도 좋은 글 많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착한아이
12/08/22 03:02
수정 아이콘
pgr의 글쓰기버튼이 무거운 줄 알기에 다른 분들을 자극 한 글을 쓰고 난 뒤 사죄드리고 댓글도 한 번 글쓴이에 대해 너무 무례한 댓글에 반박하는 것 외에는 조심해 왔습니다만,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댓글을 씁니다.
pgr에서 댓글을 쭉 내려다 보고 이만큼 인상 찌푸린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물론, 김치찌개님의 유게아닌 자게글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죠. 이 글에서 그런 상황에 대한 모든 의견을 쓰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상황에 대한 판단과 예의라는 게 있고, '그래,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지.' 하는 댓글과 '아, 진짜 뭐 저렇게까지 함부로 써 대는거야?'하고 보편적으로 많은 이들이 불쾌 해 할 만큼의 댓글이 지금 이 글에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자가 아닌 후자는 솔직히 댓글 읽는 내내 이리님 한 분이었고요.
이리님. 통념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다수가 기분 나쁠테니까 이리님께 입 다물라는 게 아니고요, '아, 좀 너 잘랐으니까 적당히 하라고!'라고 외치고 싶도록 남의 불쾌감을 자극하는 댓글 좀 자제하시면 정말 안되나요? 제발이요.
지나칠 정도의 표현을 써 놓고, 얼굴 찌푸릴 사람이 많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올리시는 댓글들을 보면, 억지로 남의 성향을 참아줘야 하는 정신적인 폭력을 당하는 기분마저 들어요. 규칙은 최소한의 룰이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는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핵심이잖아요.
12/08/22 0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치찌개님 봇 설을 거의 처음으로 PGR에 댓글로 달았던 것 같아요. 물론 웃자는 장난이었고 다들 그렇게 받아들이셨고. 지금은 이것조차 엄청 날이 서있네요.

가볍게, 심심풀이로 읽을 수 있는 글은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별 기준도 없는 순위매기기, 서프라이즈 수준의 펌글이 다수였고, 심지어 잘못된 정보임에도 전혀 피드백이 없으셨죠.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지방대 탑 쓰리' 글에서는 전례 드물게 피드백이 있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게까지는 몰라도, 자게에까지 '그런데 이 글을 대체 왜 올리시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몇몇 리플을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닌 것 같고요.
떠나시는 이유가 점점 쌓여나가는 그러한 불만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때문에 지금 잠시 떠나신다는 이 글이 성역화되어 김치찌개님이 비판받지 않아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저는 이리님과 비슷한 덧글을 누군가는 이 글에 달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필이며 그 첫 댓글이 이리님이었죠. 그래서 이렇게 비난이 쏟아진다고 생각하고요.
등짝이가살아나야제. 님의 인신공격도 불편하고,
운영진님들도 이리님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며 벌점 등을 말씀하시려면, 먼저 글의 당사자이신 김치찌개님도 비슷하게 언급해 주셨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김치찌개님도 피지알의 룰을 어기진 않고, 여러 분들이 좋아하시지만, 또 여러 사람이 무언가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 그리고 추가로 이리님에 대한 비인간성 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물론 논란이 있는 태도를 자주 보이셨지만 요즘의 이리님이 비인간적이라고까지 말할 정도인지;
물론 저도 여전히 별로 좋아하는 분은 아니고, 한때는 정말 어그로의 극에 계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정점을 찍은 것이 그때 자게에 올리신 '절름발이 이리는 누구인가' 였던가 그 글이었던 것 같고.
그 이후로는 별로 딱히 심하다싶은 사건도 없었던 것 같고, 점차 무난해지신 것 같은데 사람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2/08/22 03:19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글들을 편하게 pgr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실테니 안녕이란 말은 필요없겠지요.
그와 별개로 절름발이이리님의 생각과 태도도 개인적으론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12/08/22 03:56
수정 아이콘
항상 올리시는 글에 피드백도 별로 없고 잘못된 정보도 많아 글 올리시고 확인은 안하시나 싶었는데 다 지켜보신 거군요. 좋은 글 자주 읽기 했습니다만 개인이 활동 중단한다는 것이 이렇게 글로 쓰일만큼 대단한 일인지도 모르겠고.. 워낙에 네임드이시니까 분위기가 훈훈하네요.
김민규
12/08/22 04:17
수정 아이콘
사실 절름발이이리 라는 저 '사람'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피곤해하지 말고 그냥 엮이지않는게 사실 편한거같아요....
그냥 나랑 다른부류라고 생각하는게...
12/08/22 04:18
수정 아이콘
전 사실 김치찌개님은 자게보단 유게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확실히 유게의 찌개타임은 언제나 기다려졌거든요.
자게는 유게와 다르게 피드백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터라... 다음에 컴백하실땐 유게에서 뵙길 빌겠습니다.
3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아침바람
12/08/22 04:20
수정 아이콘
흠.. 좋지 않은 선례가 하나 생길 수도 있겠네요.
구두경고는 아닌거같아요.
모든 강등당할 회원분들에게 앞으로 구두경고 1회씩은 해주실게 아니라면요
12/08/22 04:37
수정 아이콘
찌개님... 아니되오 ㅠㅠ
12/08/22 04:51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 많아졌고 본문과 관계없는 댓글들이 늘어난 관계로 댓글을 잠급니다.
죄송합니다만, 김치찌개님에 대한 인사는 같은 페이지에 있는 다른 글에 대신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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