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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15:00
아뇨 사기꾼 행각입니다. 이걸 그냥 아마추어가 했다기에는 좌충우돌이 아니라 나름 치밀하게 계획해서는 뭔가 얻어먹거나 한겁니다.
아마추어짓이라고만 하기 뭐한게 만일 카톡이 2일이라면 2일부터 사람을 협박하고서는 3일에 광수사장을 만난셈이고 카톡이 3일이면 이미 광수 사장을 만나서 합의 다 해놓고서는 사람을 협박한거죠. 거기에 아무도 안 알리고 광수 사장을 만나기도 했고요. 만난 이후로도 그걸 알리지도 않고 네티즌 탓을 하면서 집회를 취소했다고 하는 셈이죠. 아마추어짓으로 인한 뻘짓이 아니라 악의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사기 친거죠. 광수사장을 만난것도 의문스러운게 광수사장이 만나자고 한건 티진요였는데 뜬금없이 그런데 사정연 매니저로서 간것이라면 본인이 먼저 행동한거죠. 이건 아마추어에게 사람들이 놀아났다기보다는 애초부터 뭔가 뜯어내거나 이상한 뻘짓 하거나 끄나풀로서 행동한 악의적인 행동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집이 광주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광주가 아니라 양평이기도 하고요. 거짓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 고 3이 아니라 기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2/08/04 15:05
아우구스투스 님// 열좀식히세요
아니면 광수사장에게 비우호적인 언론사에 제보를 하시던가.. 그인간 얄미운건 이해하겠는데 .너무나가시네요 확실한 물증도없이 심증과 정황증거만으로 단정짓는건 금물입니다 그러다 외계인설도 나오겠습니다
12/08/04 15:10
아우구스투스 님// 옹호할 껀덕지가 있나요?저딴인간들을?
흥분가라않히시고 찬찬히 쓰신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저 중2병환자의 뻘짓꺼리를 음모확대재생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니면 직접 확실하고 빼도박도 못한 물증을 제시해주시면 믿겠습니다.. 그 아르빛 정체 오유가시면 신상정보 다 털렸습니다 가서 보시길 어떤 물증도없이 심증만으로 단정하는건 무리입니다
12/08/04 15:18
뭐 둘중 하나만 택하라면 저도 중2병 보다는 사기+치밀한 계획 쪽에 중심이 가는데요.
지금 드러난 석연찮은 일들만으로도 사기 의심할만한 정황은 충분합니다. 사기가 '확실'하다는 증거가 나오면 그건 경찰서 처벌받아야 할 수준이겠죠. 게다가 실제로 고3이라고 한들 이쪽 저쪽 비벼가면서 약아빠진 행동 하지 못한다는 보장도 없지요. 게다가 광수씨가 지시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하나는 확실하죠. 도저히 이해못할 행동을 저 아르빛이란 작자가 했다는거. 그리고 그렇게 철저하게 가려가면서 따지실거라면 저 아르빛이 중2병 걸린 고3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어디있나요. 말씀하신대로의 논리라면 인터넷 커뮤니티가 추적한 신상이라는건 또 신빙성이 있다고 하시는 건 신기하군요.
12/08/04 15:52
혼자서 김광수를 몰래 만날 정도의 배짱이 있는데 티아라팬들이 겁준다고 집회취소라니요?
아무리봐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노린거라고 봐야죠.
12/08/04 17:15
지금어떤분이 다음팟으로 코어앞 시위라는제목으로 방송을하고계시네요.
사무실찾아가는도중인지 사무실갔다가 돌아오는중인지는모르겠는데 어디를 가고있긴하네요.
12/08/04 17:30
지금 코어본사랑 도로변에서 1인시위 하시는분들 여럿보이네요
방송국 취재진들도 좀 온거 같고 모여서 피켓시위하시는분도 어느정도 되네요 방송에 보이는 분은 한 30명이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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