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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10:20
킹 붙은게 달글리시가 최초던가요? 그냥 대단할뿐
달글리시가 문제인지 리버풀이 문제인지 아님 둘돠? 아쉬운 그의 시즌이었어요 ps 그나저나 축구역사칼럼 얼른...
12/08/04 10:44
다른것도 엄청나지만
블랙번 로버스를 EPL우승시킨 '감독커리어'가 쫌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 앨런쉬어러가 있었다곤 하지만 말이죠
12/08/04 10:54
선수로서든 감독으로거든 최고. 두 번째 만남은 별로였지만...
힐스보로 참사로 인해 달글리쉬가 물러나지 않았다면 90, 00년대 맨유나 아스날이 기 펼 일이 없었겠죠. 여러 모로 리버풀에 악재였어요. 그리고 왠 잔디 좋아하는 레전드가 부임하는데... 리버풀 팀 전체 역사를 놓고 봐도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고 봅니다. 그 때 패권을 뺏긴 뒤로 도통 찾아오지를 못하고 있죠. 라파가 거기에 가장 근접한 남자였지만 질레트와 힉스의 장난질에 하루아침에 무슨 고전 비극같은 갑작스런 몰락...
12/08/05 05:49
잉도 사실 옛날에는 선수 개개인들은 엄청난 선수들이 많았죠. 지금이랑은 전혀 딴판...
딕시딘, 스탠리 메튜스나 바비찰튼, 바비무어, 지미 그리브스, 케빈 키건 등등 리네커도 제 몫은 충분히 해줬었고 공격수 외에도 미들진도 꽤 짜임새 있었던 선수들이 많았죠... 게다가 조지 베스트나, 킹 케니는 잉글랜드도 아니니 국대 저주에서도 면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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