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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3 16:25
카솔라에 사힌 임대
그리고 윙백 한명만 영입된다면....흐흐흐 반페르시 보고있나? 이게 아스날이다!! 근데 윌셔야... 언제 돌아올꺼니... 왜 자꾸 복귀시기가 늘어나는거냐 ㅠ_ㅠ
12/08/03 16:25
카솔라를 15m 유로면 이건 뭐 완전 거저... 하여튼 정황상 확실히 오긴 오나보네요.(램지를 안보게되서 만세..랄까)
이제 문제는 반통수와 사힌이 어떻게 풀리냐.. 정도겠네요. 송은 나갈거라 보지 않기에 안심.
12/08/03 16:25
다니엘 스터리지가 떠나는건 문제가 아닌데 보내면 포워드를 어디서 구할거냐가 문제네요. 마땅히 구할 곳도 없는데...
애쉴리 콜은 과연 붙잡을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그냥 올해 안에 보낼 것인지도 문제구요... 보강할 포지션은 많은데 영입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이 적어서 전력 유지하는 것도 참 힘들어 보입니다. 밀란처럼 재정이 안 좋은 세리에의 팀들이 대폭 선수들을 내놓는다면 몰라도...
12/08/03 16:32
레알이 맨유의 25세 윙어 나니에 19.7m의 비드를 예정중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호날두와 스페이 전 골 재현합니까...?! 울버햄튼은 지금 멤버 유지만 해도 다다음 프리미어에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뺏기고 싶지는 않으려는 건가...
12/08/03 16:37
카솔라, 사힌 영입과 함께 판 페르시의 훈련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로 인해 남을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도는 상황... 저 둘이 오면 반 페르시의 명분이 너무 약화되죠. 저도 정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지금 구성되는 스쿼드에 반 페르시가 남는다면 정말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12/08/03 16:44
반 페르시가 아스날을 떠난다고 한 건 구단으로 하여금 빅사이닝을 이끌어내기 위한 압박이었고,
카솔라, 사힌과 함께 폭풍같은 활약으로 우승을 품에 안으면서 아스날의 요정으로 등극하는 시나리오.... 는 안될까요?
12/08/03 17:42
플레쳐 같은 경우는 매 시즌 10골 가까이 박아넣었기도 한데다가
울브스가 살때 7m에 산데다, 재이적시 차익의 일부를 이전소속팀인 번리가 갖게되는 관계로, 울브스는 10m에 팔아도 실제로 얻는 이득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나니 레알행이라 불안한데..;
12/08/03 19:07
말라가는 카솔라에 이어 론돈, 툴라랑은 거의 나갈 것으로 보이고 잔류 의사 표명했던 이스코도 불안불안하다는 소식이... 툴라랑은 5~6m, 론돈도 10m 언저리로 가격이 확 떨어졌다는데, 이거 벵타짜 효과인것 같네요-_-;; 안그래도 부오나노테 이적료 중 1m도 미지급 상태라 리베르에서 제소하겠다는거 같고, 페예그리니 감독은 조만간 구단과 미팅을 가지고 결정(계속 갈지, 계약해지할 지)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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