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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3 10:15
작년쯤엔가 방송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부르시는 거 들었을 때는 영 아니었는데...
그 동안 연습 많이 하셨나봅니다. 기대되네요.
12/08/03 11:41
변진섭씨는 콘서트 7080에서 몇 번 봤는데 좀 우려되는 것이..
높이 올라가는 노래를 표정하나 찡그리지 않고 힘 안들이고 부르십니다. 이은미식 온 몸으로 쥐어짜는 열창을 높이 사는 나가수에서 이런 면이 잘 통할지 모르겠네요.
12/08/03 14:22
음...변진섭씨가 가창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향수를 불러오는데는 괜찮겠네요.
윤하 출연소식에는 "오~" 했는데 변진섭 출연에는 "음..."
12/08/03 16:00
meon/본문 내용중 가수 활동을 꽤 안했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전국콘서트나 공개방송 라디오 dj등등 바쁜 일정으로 tv에만 좀 뜸했지 가수 활동이 뜸했던건 아닙니다.
연예인들은 방송에 조금이라도 얼굴을 안비추면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수들 경우엔 방송보다 오히려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들었어요.
12/08/03 16:42
변진섭씨가 감성형 보컬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노래들이 죄다 고음에다가 그런 고음을 눈앞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김연우씨랑 비슷한 색깔이라고나 할까요. 젊은 시절의 맑은 음색을 간직하고 계시다면 정말 대박일겁니다.
12/08/03 22:52
세상에 변진섭씨 가창력이 별로로 평가되는군요..
직접 불러보시면 변진섭씨가 얼마나 쉽게 부르는건지 아실 수 있을텐데요 덜덜.. 궂이 비교하자면 김연우씨 과의 보컬입니다. 노래 정말 쉽게 부르시는데.. 따라해보면 헬.. 다만 젊은 시절에 비해 목상태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노래 부르시는걸 본 적이 없어서요.. 오랜만에 나가수 본방 사수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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