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8/01 00:20:33
Name 이루시스
Subject [일반] 이번 화영이가 올린 트윗에 관해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네요.
7월 31일 저녁 10시 30분경 화영양의 새로운 트윗이 올라옵니다.




피해자가 먼저 사과하는 씁쓸한 상황이 남규리씨 사태때와 전혀 다를 바 없는 행태로 보여 안타까웠지만
화영양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티진요 까페에 11시경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


촬영사진은 40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코어 사무실에 화영 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 코어사무실 앞입니다.

이 촬영전에 광수 를 먼저 봤습니다. 앞을 지나가면서 누군가랑 휴대폰으로 통화중이더군요.....
얼핏 듣고있으니 광수왈 " 네이버, 다음 검색순위에서 지금안나오쟌아.... (미소)....이제 할것 없쟌아...(웃음)..."
이렇게 통화부분 드러고... 코어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아 울분이 솟네..... 여러분~~~!!!!! 이대로 우리가 있어야 합니까?

불쌍한 화영이.......ㅠㅠㅠㅠ

-------------------------------------------------------------------------------------------------------

다음 로드뷰로 확인한 결과 저 곳은 코어 사무실 바로 앞이 맞습니다.
트윗을 코어 사무실에 들어가서 작성하게 된 것 같은데...
아마 김광수대표가 직접 불렀고 자기 앞에서 쓰게 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비슷한 장면 드라마에서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그 후 11시 30분에 뜬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61139

티아라측·화영, 긍정적 해결 기미..양측 사과(종합)



<덧>
사진정보의 날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네요. 물론 사진이 이전에 찍은 것이라면
조작된 글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만약 사진찍은 날짜가 확인된다면 더 업데이트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판단은 PGR회원분들께 맡기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isture
12/08/01 00:22
수정 아이콘
과연 광수사장 뜻대로 흘러갈런지..
12/08/01 00:22
수정 아이콘
음... 좀 울컥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된장찌개
12/08/01 00:22
수정 아이콘
http://youtu.be/VStTjMnU5_8
이와중에 화영이 넘어졋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는 영상
꼬깔콘▽
12/08/01 00:23
수정 아이콘
kks는 남규리때 처럼 생각하네요
아마... 돈줄이 끊겨도 정신 못차리겠네요
방과후티타임
12/08/01 00:23
수정 아이콘
화영양의 부탁이고 자시고
티아라 자체는 이미 수명이 다했다고 봅니다
12/08/01 00:24
수정 아이콘
사진하나가 엑박이네요 ㅠㅠ
고윤하
12/08/01 00:25
수정 아이콘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eb49cef514882bd0941e256f90f38e1b.jpg 이거 일겁니다
저 건물이 코어 사무실이거든요
12/08/01 00:25
수정 아이콘
만약 이게 진짜라면..

정말 저 다리 다친애를 협박해서 저 트윗을 작성한 것이라면..

정말 용서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아주 인간말종이군요..
진리는나의빛
12/08/01 00:25
수정 아이콘
아 토나오네요 진짜 웩
시네라스
12/08/01 00:25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한테도 힘있는자가 힘없는자를 대놓고 능욕하는데, 연예인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은 사회에서 어떻게 취급받는지는 안봐도 비디옵니다.
5방향견제
12/08/01 00:2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사실이면 인간이 싫어지네요 광수사장.
천산검로
12/08/01 00:27
수정 아이콘
그냥 광수사장과 티아라 멤버들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싹삭 빌면 될일을
왜 화영양 입에서 사과를 하게 만드려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꼼수 쓰다가 역효과 나오는게 안보이나.
SnowHoLic
12/08/01 00:27
수정 아이콘
들은 얘기로는 포토샵 작업으로 메타정보가 다 지워진 상태라 시간정보를 확인하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꼬깔콘▽
12/08/01 00:27
수정 아이콘
장기전입니다
여기서 식으면 진짜 ............
HarukaItoh
12/08/01 00:29
수정 아이콘
화영양 다리 깁스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저걸 굳이 찍어야할 상황이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12/08/01 00:32
수정 아이콘
위의 의혹은 그렇다 치고,

여기까지 오니 국회의원이라도 한 명 섭외(?)해야 되는 건 아닌가 ...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근데 난 아는 국회의원이 없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ㅠㅠ;;;)
아레스
12/08/01 00:33
수정 아이콘
언니를 인질로 협박당했나...
마바라
12/08/01 00:33
수정 아이콘
어쨌든 티아라는 광고도 걸려있는데다가.. 줄줄이 드라마도 걸려있잖아요.
지금 무너져서 저게 줄줄이 파토났다가는.. 광수사장조차 재기가 불가능하죠.
무슨 수를 쓰든지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글구 광수사장은 무슨 수를 쓰든지 그렇게 만들 '의지'가 있는 사람이구요.
고윤하
12/08/01 00: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왜 굳이 화영이 트윗에서 코어콘텐츠를 언급했는가 인데..

진짜 좀 이상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광수가 보는 앞에서 썼다고 보는수밖에는...
핸드레이크
12/08/01 00:36
수정 아이콘
화영이 다시 돌아가진 않겠죠?제발 탈퇴는했으면. .
대청마루
12/08/01 00:36
수정 아이콘
광수사장이 진짜 멍청한게......... 지금은 포탈싸이트 검색만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거에요.
네이버 다음만 조용하지 오히려 그보다 더 영향력 큰 커뮤니티들은 전부 난리났고 다 티아라 욕하기 바쁜데 네이버만 막아두면 만사형통이라 보는듯. 어찌보면 참 90년대 초기의 사고방식 그대로긴 합니다-_-

미드타워 억제기만 지키면 뭐하나요 탑이랑 봇 억제기가 다 깨지고 쌍둥이타워까지 밀렸는데?

이렇게되면 몸캠, 생수머신에 이어 이제 그냥 루머수준일뿐인 소연씨의 불륜루머도 엄청나게 퍼지겠네요.
알카즈네
12/08/01 00:36
수정 아이콘
지금 광고,cf다 끊겨가고 사태가 광수생각보다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화영 불러다 사과글 올리게하고
화영이가 사과했으니 '특별히' 용서하고 다시 티아라에 받아들인다고 발표.
멤버 모두 화해했으며 지금은 사이 좋다고 언플 꾸준히 날려댐(멤버 모두 어깨 동무&얼싸안고 웃는 사진 첨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은데 전 속물이라서 정말 이렇다면 혐오스러워 못봐줄거같아요.
이름과 숫자
12/08/01 00:36
수정 아이콘
무슨 소머즈도 아니고 딱 저런 대사가 들리나요-_-...
밑에 대사 붙은 것 때문에 사진까지 의심스럽네요.
12/08/01 00:36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해놓고 "다 정리되지 않았나" 로 끝나면 다라고 생각하는건가;
12/08/01 00:37
수정 아이콘
근데 화영 왕따사건 뺴고도 아직 안터지고 남아있는게 두개정도 있습니다.
한 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집행유예'정지사건이고...
한 건은 전국구 중학생 조폭(...)사건이고 이것도 증거로 추출된거 너무 많아서..

이 두건 해결하는게 더 힘들겁니다....
Aneurysm
12/08/01 00:38
수정 아이콘
같은 주제글 적으면 안되는 규정이 있나요?
제가 글은 잘 안적어서 모르겠는데,
티아라 관련글 적었다고 ( 나름 오래적은건데 ) 바로 삭게행으로 가네요.
쪽지를 받았습니다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전혀 수긍이 안됩니다.
운영하시는분의 입장이 된다면 또 이해가 가겠지만요.
작게나마 리플로 항의하고 갑니다. -_-;
삶이춤추도록
12/08/01 00:39
수정 아이콘
이미 죽은 자식 XX 만지기 같은데...
광수사장 하는걸로 봐서는 마지막 짜낼거 짜내고 티아라 내칠거 같네요.
걸그룹 이미지가 집창촌 아가씨들보다 못해져 버렸으니..
광고랑 드라마 어찌어찌 막고나면 물갈이를 하던 단체로 내치던 할거 같네요.
발로텔리
12/08/01 00:39
수정 아이콘
지금 그려지는 상황은 화영을 인질로 잡혀있는 효영을 핑계로 협박해서
코어로 불러와서 트위터를 작성시키고, 트위터 글 나온지 한 시간도 안 되서 화해했다는 기사까지 뜨게 하고..

상황이 이렇게 되고 나니 아까 병.... 김용호 트위터에 화영이 사과 촉구 글까지 쭈욱 이어지는 시나리오네요;;;
사과 촉구 트위터 - 화영 사과 - 화해 기사
마바라
12/08/01 00:42
수정 아이콘
카라 사태때도.. 전 이건 게임 끝이라고 봤는데..
구하라의 위화도 회군으로 어찌저찌 봉합되더니.. 결국 다시 굴러가더군요..

화영이 다시 합류하지 않는 이상 티아라는 끝이라고 보는데..

만약 여기서 화영이 다시 티아라로 합류해서.. 봉합되는 분위기를 만들면..
이번엔 어찌될까요.. 카라때와는 다를까요..

p.s 글구 보니 남규리도 어쨌든 화해하고 다시 합류해서 앨범 하나 내지 않았나요..
그 시나리오를 그리는것 같은데..
(Re)적울린네마리
12/08/01 00:44
수정 아이콘
흠~~ 불과 2~3년전 남규리때와 다른게 이런 것 같네요.

일방적 언플은 정보기술의 발달로 더이상 먹히지 않는다는거...
(물론, 정보기술의 발달로 거짓정보가 난무할 수 있다는 반대의 상황도 나올수있구요)
12/08/01 00: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화영아~ 거길 왜 또 갔니? ㅠㅠ
12/08/01 00:45
수정 아이콘
제가 티아라 팬이거나 그런건 아닌데

지금 이 상황에서 티아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기획사가 지금 하고 있는 언플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답이 없어 보여서...
12/08/01 00:47
수정 아이콘
저도 곰곰히 생각하다가 엠팍을 들어갔는데(회원은 아니지만 눈팅 많이 합니다), 어떤분이 아이비의 사례를 들더군요. 남녀간의 썸씽(?) 때문에 훅 간 케이스인데 ...

이건 남녀간의 썸씽도 아니고 '사회적 문제'로 퍼질 수 있는 케이스라 ...

거기에 새..생...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2/08/01 00:46
수정 아이콘
이 사진이랑 광수 대사랑 솔직히 조작 같네요.
길거리에서 사람들 들으라고 저런말을 전화통화 하면서 흘리다는것 자체가 ;;
그리고 저 사진이 화영양 이라는 증거도 없고...
스웨트
12/08/01 00:48
수정 아이콘
아마 티아라가 광수사장 마음처럼 제대로 봉합이 되면..
네티즌의 타겟은 아마 효민캐기로 돌아설거라 생각합니다.. 새..생수머신..... 열혈강호의 예가 있으니..
12/08/01 00:48
수정 아이콘
자게에... 있었구나 ㅠㅠ
마이너리티
12/08/01 00:48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이 사실이라면 양측이 윈윈을 위해 딜을 한게 아닌가 싶어요.
기획사 측은 어떻게라도 사태를 잠재워야, 나머지 멤버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테니
화영측에게 사태를 잠잠히 해줄 멘션을 부탁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차후 연예계 활동에 대한 도움이나 최소한 방해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주는 정도?
이 지경까지 됐는데 재합류는 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어쨌든 저 사진의 사실 여부를 떠나 결국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OneRepublic
12/08/01 00:4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효영씨 때문에 진짜 미칠거 같네요. 어지간해서는 화영씨가 요구를 들어줄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2/08/01 00:50
수정 아이콘
세로드립인줄 알앗네요. 하 바로옆에 다가 있어서...
디레지에
12/08/01 00:50
수정 아이콘
저 사진 아니더라도, 이미 광수와 화영이가 여러 번 접촉은 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화영이가 만약 마음이 여리다면, 광수의 이빨에 현혹되었을 겁니다. 좋게 좋게 해결하자~ 너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어~ 만약 우리가 그간 섭섭하게 해준 것이 있다면 정말 미안하고~ 이런 뻔한 말을 하면서요.
그래서 이 번 사태는 유야무야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영은 다른 소속사에서 새출발하고, 광수는 티아라 (이미 관뚜껑에 못 박힌 상태지만)를 추스리겠죠. 예전만한 인기는 못 누리겠지만..
마바라
12/08/01 00:51
수정 아이콘
만약 제가 광수라면..
화영이 복귀시키고.. 효영이도 티아라에 합류시키겠습니다.
사티레브
12/08/01 00:5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다리 예쁘네요 운동화일텐데
吉高由里子
12/08/01 00:54
수정 아이콘
어떤게 사실일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화영양을 fa로 풀어준다는 것 자체가 언플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효영양이 인질이 아니고 화영양이 그냥 협박당하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 가슴아프네요. 이미 잘 해결되기는 정말 글른 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12/08/01 00:59
수정 아이콘
화영아 절대 티아라복귀는 안된다 악의소굴에서 빠져나와야되 ㅠㅠ
12/08/01 01:00
수정 아이콘
광수라는 사람이 했다는 대사가 너무 진부해서 의심이 드는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요.
아우구스투스
12/08/01 01:01
수정 아이콘
한때 여자 SG워너비로 여성그룹중에서 압도적인 씨야. 물론 팀의 핵심중의 핵심이자 인기의 축이던 남규리가 나간거였지만 그러나 당시에는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한쪽이 밀리지도 않았고 남은 멤버들의 사생활이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흔적도 남지 않았죠. 지금 당시 그 인기많던 씨야의 흔적이라도 남았나요? 전혀 아니죠. 당시 씨야 인기는 위상만 따지면 지금 티아라보다도 더 셌습니다.

물론 남규리 비중이 甲오브 甲이란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당시에는 그나마도 남규리도 잘못했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이정도로 관심도 못 받았으며 씨야 나머지 멤버들에게 동정표도 상당히 갔었죠. 남규리가 거만했다 이런 루머도 막 돌았고요.

그런데 지금은 화영의 비중은 티아라에서 미약했지만 그러나 완전히 티아라와 코어측이 네티즌들에게 밉보인 상태며 티진요는 회원이 30만명이 넘어가고 있고 CF도 모두 끊기고 있고 주요 언론중에도 공격하는 곳이 있죠.

게다가 당시는 계약문제가 주요쟁점이었지 왕따논란도 아니었고요. 계약문제와 왕따논란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죠.

얼핏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한쪽이 완전히 밀린다는 점에서 이번이 더 크죠.

그런데 거기에 다른 멤버들의 사생활 이야기까지 나왔으므로 이건 뭐 쉽게 재기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도 드네요.
마바라
12/08/01 01:04
수정 아이콘
쉽지 않죠.. 쉽지 않은데..
그 씨야 사태를 남규리 복귀로 해결해보려고 시도 했던 광수 사장을 떠올려 본다면..
이번 사태에도 같은 시도를 해볼거라고 예상은 가능하죠. 결과를 떠나서 말이죠.
사실 그 수밖에 없긴 해요. 뭘 해볼수 있는게.
아날로그
12/08/01 01:09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그녀들은 아이돌이라는거죠. 남자 아이돌도 아니고 여자아이돌인데. 이제 그녀들 앞에 붙는 수식어가 왕따, 일진 이니. 이건 누가와도 못 살릴거 같은데요. 소속사힘으로 어디 멸치축제같은 행사는 뛸 수 있겠지만 드라마 광고쪽은 이제 꿈도 못꾸고 시들시들 대중들 한테 잊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화영양은 정말 안타깝네요. 공개적으로 멤버들에게 디스 당하고 인성은 쓰레기에(물론 이걸 믿는 사람은 없지만 기사 보면서 맘이 많이 다첬겠지요) 마지막엔 사과로마무리. 도대체 화영양은 무얼 그리 잘 못 했길래요.. 참 화가 납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01 01: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카라의 경우는 카라 역시도 국내에서의 팬심은 확 떨어졌죠. 그나마도 카라의 경우는 왕따논란이 이정도로 불거지지도 않았고 주요 쟁점이 계약 문제이며 카라 멤버들보다는 부모님들이 전면에 나오면서 그나마 카라 멤버들의 이미지는 조금이나마 적게 떨어질 수 있었고요. 거기에 DSP의 상황까지 겹치면서(이호연 사장의 건강 악화로 부인이 대신하면서 경영상 문제가 보였고 거기에 더불어서 일본 기획사와의 수익배분 문제까지 나왔었고요.) 어느정도 이야기가 통했죠. 당시 구도는 카라 멤버끼리의 구도도 나왔지만(규리 VS 나머지 멤버에서 나중에 구하라의 위화도 회군이 나오면서 규리&하라 VS 나머지 멤버) 대개는 DSP VS 3인방의 어머니였죠. 게다가 소위 왕따 논란에 있던 멤버가 당시에 카라는 리더이자 부모님이 모두 연예계에 연줄이 있고 아역 출신에 항상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규리 였던 것에 반해서 티아라에서는 막내이자 항상 주눅들어있는 모습이 보이는 화영이죠. 게다가 나이는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연예경력까지도 박규리와 화영은 다르죠. 실상 보면 박규리는 뭔가 연예계에 대해서 알고 부모님도 그쪽 생리를 잘 알기에 의연하게 대처했다고 볼수 있고 왕따 이야기에서도 1 VS 4 구도일때도 어찌보면 박규리가 다른 멤버들을 따돌린게 아닐까 싶은 이미지까지 있을정도로(평소에 굉장히 당당하고 할말 잘하고 소신있고 게다가 연예계 경력까지 상당하며 부모님의 인맥도 상당하니까요. 물론 실제로 그렇다는건 아니고 이미지가요.) 그런 부분이 있지만 화영은 정반대죠.

게다가 신의 한수인 구하라의 위화도 회군으로 상황이 2 VS 3이 되면서 균형이 맞아버렸죠. 내분이긴해도 2 VS 3이면 갈등수준이고 6 VS 1 이면 게다가 1이 막내라면 이건 뭐 완전히 느껴지는게 다르니까요.

거기에 카라사태때도 화력이 이정도도 아니었지만 그러나 결국 본질은 기획사와의 문제였지 이것이 왕따논란이나 왕따 문제로 시작했던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꼬깔콘▽
12/08/01 01:05
수정 아이콘
요 몇일사이 참 다이나믹 하네요
고소드립 자수드립 경찰드립
90년대식의 언론플레이
사상 유래없는 모든 웹의 통합
주티야올의 탄생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
사회적인 문제 왕따가 아이돌에서
2012년 가장 뜨거운 주간이네요
Langrriser
12/08/01 01:09
수정 아이콘
오유 보니까 다른 화영의 글에는 "" 나 . , 등이 사용되어 있는데 저건 딱 글만 써져 있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네요. 진짜 광수 사장이 불러준 대로 적거나 로그인만 하고 다른 사람이 쓴듯....
12/08/01 01:09
수정 아이콘
지금 유도 금메달도 묻히고

주티야티가 되는 분위기...

올림픽이 티아라사건에 밀리지 않으려면 편파판정이라도 터져야 하나요?...
민선예
12/08/01 01:12
수정 아이콘
정말 가면 갈수록 멘붕보다 화가나는 것은 왜일까요?? 진실이 어떤 것이되든 화영이를 응원해야겠네요.. 팔로우 하고 응원 맨션도 보냈네요..
화영이가 만약이라도 0.000000000000000000001%라도 잘못이 있어 귀책사유가 있어서 탈퇴했다는 KKS님의 주장이 맞다해도
저는 화영이를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꺠닫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마바라
12/08/01 01:14
수정 아이콘
혹시 궁금한게.. 화영이가 티아라로 복귀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지지를 보내실건가요? 티아라의 화영한테?
꼬깔콘▽
12/08/01 01:19
수정 아이콘
광고 드라마 방송 음원 행사
펜타킬이 눈앞이겠네요
망해야 합니다 코어는
온니테란
12/08/01 01:14
수정 아이콘
촌스러운 언플... 누굴 바보로 아는건지? 90년대도 아니고 크크

조중동을 처음으로 응원하네요.

효민일진 제대로 조사하고 광수,티아라을 끝내버렸으면 좋겠네요 ~

다섯손가락에서 은정은 1회출연하고 그만나오는걸로~
또다른나
12/08/01 01:17
수정 아이콘
전 조작쪽에 더 가까워보이는데요..
어느 멍청이가 옆에 사람있는데 저런 소리를 흘릴까요. 특히 소속사사장이고 요새 분위기도 잘알텐데....
대청마루
12/08/01 01:25
수정 아이콘
어쨌든 티아라가 올림픽 금메달을 묻어버렸습니다!!!!!!!!!!!!! 오오 티아라 화력 좀 쩌네요?
쾅수사장 보고있나??
삶이춤추도록
12/08/01 01:31
수정 아이콘
이번 티아라사태에서 광수사장 최악의 패는 "시간"이죠

네티즌에게 시간을 너무 줬어요

25일 일 터진 직후 어떻게 해서든 봉합했어야죠. 멤버들 어깨동무시키고 "오해다"드립날리고..

그뒤에 시간지나 화영을 내치던 화해를 시켜 잘끌고 나가던 했어야죠

괜히 30일 중대발표 어쩌고 해서 네티즌 광역수사대 총출동령 떨어지고 털릴거 다 털리고..

뒤늦게 언플날려도 늦어버린거죠.

30일 입국예정이었다가 29일 급히 들어온것도 상황이 자신의 예측과는 완전 다르게 흘러간걸로 보이고요.
루크레티아
12/08/01 01:33
수정 아이콘
광수 사장이 주절거렸다는 이야기나 사진은 못 믿겠는데, 저 트윗을 진짜 본인이 작성한 것이라면 작성 당시의 상황이 눈 앞에 3D 화질로 펼쳐지는 것 같네요.
냉면과열무
12/08/01 01:35
수정 아이콘
이건 왠지 악성루머같습니다
12/08/01 01:39
수정 아이콘
루머 하나 더요. 수미 나간 이유도 왕따 때문인데 거기에 효영도 참여. 그걸 약점으로 잡고 있다는 카더라 떴습니다.
핸드레이크
12/08/01 01:42
수정 아이콘
이러는 제가 저질 같지만 다른 멤버들 과거도 알고싶긴하네요;커다란걸루다. .
생수머신과 사이클롭스. .소연은 루머수준으로 매니저랑 어쩌구,
이정도 아는데. .
RegretsRoad
12/08/01 01:43
수정 아이콘
저트윗 세로드립아닌가요?
디레지에
12/08/01 01:46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 글자가 아쉽네요. 팬만안다를 완성시킬 수 있었는데.. 세로 드립하려다가 글자개열이 실패한걸 까요? 우연일까요?
세르니안
12/08/01 01:47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 뜬 짤방은 세로드립 완성판도 있는데

트윗 보는 컴퓨터에 따라 줄배열이 다른거일수도..

http://upload.inven.co.kr/upload/2012/08/01/bbs/i0564872324.jpg

인벤에 뜬 자료에는 세로드립 완성판입니다
12/08/01 01:45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벌써 몇몇 사이트에서는 티아라에 대한 논쟁에 질려서인지 언급이 꺼려지는 분위기더군요. pgr처럼 글 하나에 댓글로 토론하는 방식(쓰레드방식)이 왜 좋은지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12/08/01 01:50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http://cfile217.uf.daum.net/image/17747E3A50180C4E2C4330

여기를 보시면 본문의 트위터 내용과 조금 다르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세로로 떨어지는 간격이라든지, 2분과 4분의 차이라든지.

이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제가 트위터를 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세르니안
12/08/01 01:52
수정 아이콘
글자크기 / 줄바꿈 차이 아닐까요 컨트롤+휠로 크기조정하거나 해상도, 브라우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요

방금 테스트 해봤습니다 글자크기. 브라우져 마다 줄바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시간은 현재시간 대비 시간이기때문에...
멀면 벙커링
12/08/01 01:56
수정 아이콘
세르니안님 말씀처럼 사용자 컴 환경(브라우저,해상도 뭐 이런 환경요.)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12/08/01 01:59
수정 아이콘
음 결론적으로 만에 하나라도 화영양이 티아라로 복귀한다고 해도 살릴 수가 없는게...
지금 안터넷이서 티아라 멤버들의 과거를 찾아내는 것이
꼭 화영양의 팬이라서, 화영양을 응원해서 그러는건 아니란 거죠..
이미 일종의 갖고 놀 대상, 동네북, 놀이가 된 거에요..
예전에 문희준씨 까일 때 처럼..
게다가 이 멤버들은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데다가 이런 까기가 악을 처단(?) 한다는 정의감 까지 들게 만들죠
화영양이 복귀한다고 이런 재미난 일을 그만 둘까요..
더이상 드러나는 소스가 없어지면 2차 3차 합성물이 돌 테고 아마 끝까지 꼬리표가 붙겠죠..

기획사가 그래도 정신이라는 게 있다면
어차피 의미도 없고 화영양이게도 못할 짓인 복귀 같은 건 안시키길 빌어야 겠네요..
티아라 멤버들이야... 눈물좀 쏟으면서 가자회견 열고 한동안 활동 쉬다가
개별로 연기나 뮤지컬이나로 돌리고...
근데 티아라에 개별적으로 상품성이 있는 멤버가....;;

아무튼 참 사장이나 가수나 멍청하네요....
샤르미에티미
12/08/01 02:03
수정 아이콘
일명 일진 중에 잘생긴 학생들이 많고 그들 중에 연예인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아이돌의 경우에는 일단 멤버를 맞춰야하니
인성 안 보고 그룹을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들이 아닐까 하네요. 블락비 사건이나 이번 티아라 사건이나...그런 멤버들이
하나 둘 포함되면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때는 일진이라고는 안 했지만 일진들 중에서도 그렇게까지 악질인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이건 남자 기준이고, 여자의 경우에는 무조건적인 파벌이 존재하니 그런 게 더 심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글에 딱 맞는 댓글은 아닙니다만 생각나서 써봅니다.

ps.슬슬 마무리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알카즈네
12/08/01 02:17
수정 아이콘
저 사진에 메타정보 살아있는 사진도 이제 원본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네요.
시간은 10시 50분 31초 경... 근데 중요한 것은 메타정보도 조작가능합니다.
누군가 위 사진에 메타정보를 추가로 입력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scarabeu
12/08/01 02:20
수정 아이콘
이제 별 신빙성도 없는 카더라수준의 속보가 피지알 자게에 올라오는군요.
사건이 터진후 5일이 지나도록 사회에 만연된 왕따문제 개선에 대한 고민은 보기 어렵고 그저 티아라애들 까는데만 다들 미쳐있는데
문희준,개똥녀,김옥빈카드발언 때도 별것도 아닌 일로 광분해서 사람을 아예 걸레도 만들어버리더니
정말 왕따로 10대학생이 자살하고 군대에서 사병이 탈영할 때는 별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아니었던가요.
예전에 미국에 9.11사건에 터지고 나서 평소에 뉴스도 잘 안보며 살고 사람들한테 피해 많이 끼치고 살던 양아치들이
갑자기 애국자 행세를 하면서 주변의 이슬람이민자들 괴롭히고 전쟁 반대하는 사람들 패고 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왼손잡이
12/08/01 02:41
수정 아이콘
정도가 지나친 인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수의 편에 서서 그 소수의 반대를 밟아버리는 쾌감을 즐기는 변태자식들요.
낚시 사진 올려서 사람들 흥분하는것 보면서 낚았다고 낄낄대는 짜증나는 자식들두요.
하지만 그 몇몇 변태들의 변태행위때문에 그 다수에 있는 사람들을 같은놈으로 몰아가는거.. 이거 좀 불쾌합니다.

저는 댓글도 쓰지않고 심정적으로만 응원하는데도 기분이 나쁜데 열심히 자기 가치관에 따라 티아라 비판하시는분들은
많이 기분이 나쁠것 같습니다.
복제자
12/08/01 03:32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 자살하고, 군대내 악습이나 비리에 관한 뉴스가 뜨면 다른 싸이트는 몰라도 PGR에선 한마음 한뜻으로 비판해왔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뭐가 옳고 그르냐에 따른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요.

개중엔 물론 물어뜯을만한 먹잇감 하나 물고 신나서 날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까지 단숨에 양아치같은 인간에 별것도 아닌 사람을 걸레로 만들어버린다고 비하하고 앉아있는 당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쿨해보이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보일만한 껀덕지도 전혀 없습니다. 가식은 집어치우시죠. 사회에 만연된 왕따 문제 어쩌구 하고 있는 님은 과연 진지하게 그 문제에 고민해본뒤 충분한 주장과 근거를 갖추고 그와 관련된 당신의 의견을 리플이나 게시글로 남겼습니까?

당신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남을 비웃지 마십죠. 그 가식이 역겹습니다.
the hive
12/08/01 05:24
수정 아이콘
님 그동한 행태를 봤을때 님하는 여성부 깐거에대해 한 1주일은 논의하시고 입터시는게 맞으실듯한데요
그러신 '어그로종자 주제에' 어디서 감히 마녀사냥을 논하시는지..
12/08/01 09:05
수정 아이콘
[ scarabeu (2012-06-09 06:17:21)
어쨋든 우리나라는 인권선진국인듯. 영리목적으로 잠시 체류하는 캐나다연예인도 잘 챙겨주네요.]


타진요 사태때 본인이 쓴 글입니다만.
세미소사
12/08/01 09:47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스타뉴스에 화영이 사과하러 갔다는 내용보면 비슷한 일이 일어난건 사실같네요.



"방금 전에 사과글 올렸어요. 지금 사장님께 사과 드리러 가던 중이에요."

7월31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사무실 인근 거리에서 화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 효영을 정말 우연히 마주쳤다.

기자는 당시 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는데 두 자매를 발견하고 차를 멈췄다.

평소 기자와 안면이 있던 효영과 화영은 무척 밝게 "기자님 안녕하세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

'어디 가?'라는 묻자 화영은 "방금 사과글을 올렸어요. 사장님께 사과드리러 가는 중이에요. 사장님께 너무 죄송해서요. 저에게 얼마나 잘 해 주셨는데요"라고 말했다.

다소 안타까운 표정을 짓자 화영은 "왜 그러세요. 전 괜찮아요. 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라며 밝게 웃어 오히려 기자를 당황케 했다.

화영은 또 "저 (김광수)사장님 원망 하지 않아요. 사장님이 저에게 얼마나 잘 대해주셨는데요. 오히려 저 때문에 이렇게 큰 피해를 드려 죄송할 따름이에요. 그래서 사과드릴려고요"라고 했다.

이후 화영은 언이 효영의 부축을 받으며 사무실로 향했다.

한편 화영은 7월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 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소속사)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글을 올렸다.

화영은 이날 김광수 대표는 에게 "왜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는지 모르겠다. 죄송하다. 사장님과 멤버들 회사 식구들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김광수 대표는 화영에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한 것이 큰 잘못이다. 방송사 시청자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다"며 화영에게 '방송 펑크'가 계약해지의 결정적 사유였음을 재차 강조했다.

김광수 대표는 "'뮤직뱅크' 펑크 이전까지는 팀에서 탈퇴시키거나 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어쩌다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대표는 화영에게 "향후 다른 회사에서 가수로, 래퍼로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30일 '돌출행동'을 이유로 소속사 측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10919463610
세미소사
12/08/01 09:47
수정 아이콘
시간대도 비슷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437 [일반] 우리사회의 음주운전의 이중성 [66] empier6703 12/08/01 6703 0
38434 [일반] 위인들의 명언들 [12] 김치찌개5000 12/08/01 5000 0
38433 [일반] 이번 화영이가 올린 트윗에 관해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네요. [171] 이루시스15924 12/08/01 15924 1
38432 [일반] 800억 에메랄드 [9] 김치찌개4916 12/08/01 4916 0
38431 [일반] 사람을 보는 시선에 대해서 [25] 영맨3398 12/08/01 3398 0
38430 [일반]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1호 법안과 안철수의 최태원 탄원서(퍼옴 by 길벗) [35] 미래소년유업5591 12/07/31 5591 0
38429 [일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부제, 환자의 이야기가 있는 의학드라마) [25] 늘푸른솔솔솔3400 12/07/31 3400 0
38428 [일반] 도둑들을 혼자 보고 왔습니다(스포주의) [23] nickyo4310 12/07/31 4310 1
38427 [일반] 티아라 사태와 pgr [176] 멍하니하늘만7783 12/07/31 7783 3
38426 [일반] 화영양 힘내세요! [18] 5434 12/07/31 5434 1
38423 [일반] [잡담]대학생 여러분, 국가장학금 결과 확인 하셨나요? (부제 : 멘붕 of 멘붕) [27] RedSkai5556 12/07/31 5556 1
38421 [일반] [정치]리서치뷰, 양자대결 안철수 57.1% VS 박근혜 40.1%(그런데 함정이...) [18] 아우구스투스6057 12/07/31 6057 0
38418 [일반] 목발던진건 사실이라는 '루머성' 기사가 올라왔네요.(절대 사실 확인 안되었습니다.) [71] 아우구스투스7757 12/07/31 7757 0
38417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28] pioren3297 12/07/31 3297 0
38415 [일반] 평범한 사람의 평범하게 운동하기. 건강과 운동에 관한 짧은 얘기들. [42] wizard5081 12/07/31 5081 5
38414 [일반] 박지원 원내대표 검찰출석 [24] empier3842 12/07/31 3842 0
38412 [일반] [K리그]전남-전북 정성훈-김신영 트레이드 [12] abstracteller2908 12/07/31 2908 0
38409 [일반] 뮤지/A.O.A의 뮤직비디오와 마리오/틴탑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짱팬세우실2991 12/07/31 2991 0
38407 [일반] 어느 해병대원의 마지막 [30] 김치찌개6709 12/07/31 6709 1
38406 [일반]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왕비. 명성황후 1편 [35] 김치찌개4413 12/07/31 4413 0
38405 [일반] 아이들은 정말 솔직하네요..(티아라 관련) [79] Leeka12992 12/07/31 12992 0
38404 [일반] 도둑들 감상평<스포무> [34] 미소천사선미5319 12/07/30 5319 0
38403 [일반] 첫 소개팅 이야기... [47] Eva0106551 12/07/30 6551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