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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7:01
유게에 올렸는데 자게로 옮겨졌군요.
사실 저거 말고도 네일아트 논란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것을 덧붙여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12/07/31 17:05
대기실에 못들어가고 있었다면 목발을 막 휘두르고 사람한테 집어던진거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지... 요새 화영양에게 심하게 꽂혔는지 뭔소리를 해도 그저 쉴드치고 싶네요. ㅠㅠ
12/07/31 17:08
저 관련자 이야기 먼저 나온 기사를 보시면 상황이 더 자세히 나옵니다.
<a href=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261 target=_blank>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261 </a> 티아라 목격자 "화영, 티아라 대기실 이용한 적 없어" <OBS플러스> "'뮤직뱅크'는 물론이고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화영은 티아라 멤버들과 같은 대기실을 쓰지 않았다" "거의 대부분을 다른 그룹의 멤버들과 어울리는 듯 했다" "또 논란이 됐던 27일 당일에도 화영은 목발을 잡고 '뮤직뱅크' 대기실 밖에서 울고 있었다. 한참을 울다가 매니저와 트러블이 있었는지 두 사람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더라"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인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목발을 집어던진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된 건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 기사의 1차출처에서는 목발 집어던진 이야기는 없으니까요.
12/07/31 17:16
화영도 어느 정도 각오를 한 것 같습니다.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트위터가 올라온 게 "27일 오후 7시 8분"이거든요.. 아마, 앞으로의 일들을 예감하고, 멘붕 상태에 있다가, 뮤직뱅크에서 무슨 사건이 터져서, 폭발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12/07/31 17:18
화영이라는 친구도 어린아이고 사람인데 우리가 상상하는 100% 천사같은 완벽한 모습일리가 있나요.
앞으로도 "이거이거는 사실이라더라" 라는 것이 심심치않게 튀어나오겠죠. 문제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타기일 뿐이죠. 그렇지만 광수사장이 기댈것은 그 물타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독히도 언플에 목매고 있는 것이고요.
12/07/31 17:21
그 용서받은 고등학생이 가짜 글쓴이라면 원래 그 글을 쓴 사람이 "난 그대로 있는데 누가 용서받은거냐"고 글 쓰면 되지 않나요? 처음부터 역습을 위한 루머 깔기였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12/07/31 17:22
광수사장의 오늘 화려한 언플이 결국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제 야올로 넘어갈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화려하게 불태워주네요. 오늘 이야기가 사칭 백댄서 수사 의뢰 - 경찰서 의뢰한 적 없다 - 우리가 구두로 전달했고 사칭자는 알아냈다 - 사칭자는 용서하기로 했다 - 하지만 네티즌은 용서 못한다. 참 대단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스스로 주티야올의 개념을 만들어주고 계세요.
12/07/31 17:29
예전 캠 사건때 범인은 도대체 왜 안잡는지 모르겠네요.
법적대응한다더니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 방송출연하고.. 어제 저녁에 나온 글보고 오늘아침에 범인을 잡았다는 기사가 나오고 -_- 사이버수사대가 24시간 근무하나보죠;
12/07/31 17:34
저것들 하는 꼬라지 보면 화영이는 안 뛰쳐나온것만 해도 멘탈 갑인데 -_- 언니 인질로 잡고 있다고 눈에 뵈는게 없나...
소속 가수 직원들 불쌍한듯해서 망하라 소리 못했는데 이젠 그냥 망하는게 그들을 위해서도 좋은것 같네요. 얼른 망해라~
12/07/31 17:44
목발 던졌는지 안던졌는지는 전혀 이 논란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죠.
던졌다고 해도 얼마나 억울했고 분했으면 목발을 던졌을까요. 화영양이 불쌍하네요.
12/07/31 17:49
저는 이 기사도 언플이라 생각하고 믿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사 내용 자체가 목발은 던졌지만 그럴만한 상황이었다로 뉘앙스는 화영씨 편이지만 '목발은 던진 것'이라는 생각이 남게 합니다. 이런식으로 갉아먹는게 먹히면 지금까지 그려졌던 화영씨 이미지가 조금씩 해가 끼쳐지죠. 정확할때까지는 이 기사도 기정사실화 시키면 안되요. 나중에 번복이 나와도, 어떤 사람들에겐 목발은 던질걸로 기억될테니까요. 둘다 이미지를 깍는다면, 당연히 화영씨가 불리한 기사죠. 화영씨 왕따도 시킨 사람들이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 건 그닥 충격도 아니죠. 물론, 나라도 그러겠다 라고 생각하고 넘길수도 있겠지만 결국 나중에 기억 남는 건 '목발 던지긴 했지' 일테니까요.
12/07/31 18:11
풉 목발던졌어도 짜증나는마음에 툭 내쳤을거라 생각합니다. 1년반넘게 그런 끔찍한짓을 당해놓고서 그정도면 약과죠.
저라면 이성을 잃었을것같네요.
12/07/31 18:28
예전에 티아라 지연양 기사에 ' 30 cm 높이에서 추락, 응급실행 ' 이라는 기사가 떴었죠.
그러한 광수사장의 시점을 적용해보면 목발을 던졌다긴 보단 놓쳤다로 보는게 맞을지도....
12/07/31 19:25
만약 던졌다고 해도 한쪽 발 다쳐서 목발 집고 있는건데 원스탭 투스탭 밟아서 투척바바마냥 던진건 아니고 그냥 못해먹겠어서 바닥에 내던진 수준이겠죠.. [[물줘]]
12/07/31 21:25
글쎄요. 지금까지 봐온 자료로 본 성격으로 파악컨데 던졌을리가 없고 설사 던졌다라고 표현을 해도 정말 화가 나서 바닥에 내 팽개친거 정도겠지 사람을 향해 던진다거나 뭐 그러지는 않았을꺼라 생각이 됩니다만... 여러가지 나온 상황이면 사실 이정도는 이해해줄만하죠. 저정도 감정표현도 못하면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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