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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9:28
BBoShaShi 님// 아직도요?
Wicked 님,Evreinov 님// 1유형은 국가에서, 2유형은 학교에서 지급하는 거라고 하던데요. 2유형은 학교 사정에 따라 아직 안나왔을겁니다. 럭스 님// 네, 받으실 겁니다.
12/07/31 19:40
망했네요.. 멍청하게 4학년 1학기다고 3과목들은게 죄네요...
근데 심사결과는 소득미충족... 노릴건 지자체에서 주는 등록금 뿐이네요..
12/07/31 20:18
현재 저 (도서관)국가근로 일하면서 근로장학인데, 저는 유형1은 선발완료이고, 유형2는 소득기준 충족이라 나와서 근로장학이 탈락사유는 아닌것 같습니다.(저는 1학기 때 신청했었습니다.) 내일 전화해보시는게 제일 좋겠어요 (닉네임 때문에 주는 것은 아닐테고)
12/07/31 20:20
제가 작년에 신청했다가 멘붕 왔었는데 이유없어요 그냥 탈락이에요
전화를 몇번이나 했는데 상담원들마다 말이 다 다르고 왜떨어졌냐고 물어보니 알려줄 수 없다는 소리나 하고있고 진짜 욕이 나올듯 말듯 하다가 전화받는 사람이 무슨죄인가 싶어서 안했는데 아오 다시생각하니까 진짜 열받네요
12/07/31 20:36
2012학년 2학기
1유형 -> 선정탈락 (소득미충족) 2유형 -> 소득기준 충족 이렇게 나오네요 소득기준 충족이라고 해서 선발 완료라는 얘기는 아니니까....ㅠㅠ 안되면 멘붕이네요 진짜
12/07/31 21:04
선발완료였다가도 추후 심사를 통해서 선정탈락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문의를 한번 해보고 기다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복학 이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장학 사업의 도움을 많이 받은터라(이번에도 확인해보니 일단 선발완료 상태) 큰 문제는 못 느끼고 고맙게만 여기고 있었는데, 불합리하다는 의견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길래 다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실례로 지금 기초생활수급권자이신데 선정탈락이라고 하시니...분명 문제가 있네요.
12/07/31 21:09
그리고 2유형의 경우엔 한국장학재단 측에서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소득분위 7분위 이하라면 모두 소득기준이 충족입니다. 즉, 집안이 꽤 부유하지 않는 이상 학교에서 일정한 장학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 저희 학교는 3.0 이상의 성적이면 거의 30-50만원 정도씩은 수혜받은 것 같습니다. 2유형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대개 학교 학생지원팀, 혹은 장학지원팀 등에 문의하면 자세히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12/07/31 21:33
유형 2는 그냥 대충 주는 것 같고요.
유형 1이 진정한 장학금이던데요. 학점하고 크게 상관없고 집안 사정에 따라 주는 것 같았습니다.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기초생활수급자가 탈락하는 것은 제 경험으로 불가능인데요...
12/07/31 22:19
차상위계층/3.25
유형1,2 모두 선발완료됬다고 나오던데요.. 이 경우 둘 다 받을 확률이 높나요? 학비벌어보고자 방학때 토익하랴 알바하랴 힘이많이드네요..ㅠㅠ
12/08/01 03:43
유형2는 전 지난학기에 왜 안줬는지 모르겠음...
돈 얼마 안되는줄 알았는데 몇십만원하길래 멘붕온거 생각나네요 성적도 4.0에 학점 다 채워서 들었는데 왜 안 준건지...
12/08/01 15:18
저는 좀 다른 케이스지만.. 너무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전 장학금을 받기 좀 쉬운 입장인데요(다른 분들 보다는요, 어렵기는 합니다.), 사실 친구들과 상의한끝에 중복으로 장학금을 받는건 제겐 경제적으로 편의를 가져다주지만 다른사람들의 꿈까지 뺏는 잔인한 일이 될 거같다고 결론을 내려서 저희는 장학금을 하나씩만 받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RA를 잡아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좀 간당간당했던 친구들은 이것저것 막신청해서 중복으로 받는걸 보니 회의감이 드네요. 그 분들을 위해서 내가 일하는건 아닌데, 그냥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길 바라는 것인데 너무 한 것 같네요. 여지껏 큰 불만은 없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은 저희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서 속상하네요. 내년부턴 무조건 지원해야겠어요. 이런 식이니 사회가 점점 더 경쟁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 온실속에서만 자랐다는게 또 한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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