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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5 08:10
전 아직도 mp3는 아이리버류가 좋더군요...
하지만 디자인은 점점 퇴보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이리버 T9도 괜찮은데 생각해보셨었나 모르겠네요
12/07/25 08:36
저도 몇년전에 yepp-u5사서 잘 듣고있습니다. 그당시엔 스맛폰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는 상황인데도 음악은 mp3로 듣는게 버릇이 되서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12/07/25 09:55
이런 미니기기로 동일 시기의 아이리버, 삼성, 소니 3사를 다 사용해봤는데(분실로 인하여 ㅠㅠ)
소니사의 음색이 저에게 가장 잘맞더군요.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삼성이 가장 좋고 소니가 가장 별로였습니다. 몇달 전에 소니에서 미니로 신제품이 나왔던데 조금 고쳐졌을라나 모르겠네요.
12/07/25 10:20
IFP에 마이크로 SD 카드 들어가게 개조해서 32G 칩 박아서 쓰고 싶더라고요. 그때의 IFP 시리즈는 지금 나와도 명기 of 명기일텐데 ㅠㅠ
12/07/25 10:32
저도 한 몇년째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통학할때는 mp3를 들었었는데 관심끊은지 오래됐죠 ifp는 처음들어봤을 정도니 지금도 집에 궁극의 기계라는 인텔 오카는 2개정도 있긴 하네요 오카에 트리플파이로 들어봐도 별 감흥이 없길래 트리플파이 팔고 손뗀지가 언 4년이네요
12/07/25 11:54
핸드폰으로 음악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mp3를 3개 보유하고 있는데요.
소니 a829랑 x1050 쓰다가 올해 1월에 똥차 하나 업어오면서 코원 x7도 새걸로 하나 질렀어요. mp3 추천해달라고 하면 절대 소니 mp3는 추천할수가 없어요. mp3, wma, wav, aac만 지원해서 멜론등의 drm 쓸수도 없고 flac 화일들도 다 일일히 변환해 줘야하는 귀찮음, mp3 자체내에서 재생목록을 만들수도, 화일을 지울수도 없어 일일이 pc로 작업해야 하는 귀찮음 등등등 그 많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쓰는 이유는 단하나. 노말에 클리어베이스 하나만 올려준 그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소니에게서 벗어나고자 예전 샤프 md도 중고로 몇개를 사고 x7도 질러보고 했는데 어떤것도 소니애들만 못한거 같더라구요. 결정적으로 x7을 새걸로 1월에 샀는데 화면이 안들어오는 문제로 a/s 두번 받고나니... a829는 4년전 중고로 사서 땅바닥에 헤딩 3번 하고도 잔고장 하나 없었는데 말이죠...
12/07/25 15:07
ifp-190tc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2000년도 제대하고 처음으로 구입했지요. 256메가의 압박이지만 그놈의 정이 뭔지 버리질 못하겠습니다.
고장도 2번이나 나서 수리비만5만원정도 들었지만 내가 어찌 널 버릴수 있겠누. 그러고보니 그때 살땐 23만원 정도 줬었는데 지금 그돈이면 아이구야....
12/07/25 19:04
U6의 예전기종인 U3 를 썻었던 사람인데 제인생 최고의 MP3 였습니다
사실 MP3가 음악만 들으면 됐지 다른기능은 전혀 필요가 없었거든요 USB도 내장형이라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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