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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07 21:45:27
Name
Subject [일반]  불후의 명곡 2 - 현철 편
오늘 불명 2 정말 재미있네요.
전 에일리양때문에 가끔 챙겨 보거나 에일리양 무대만 골라 보는데 오늘은 다른 모든 가수의 무대가 다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버릴게 하나도 없더라는... 와~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슈퍼 주니어의 려욱군과 은혁군의 외모 대결!!!

이걸 공중파에서 방청객 현장 투표로 바로 실시하는 이 불편한 진실... 푸하하하!





아래는 각 가수의 무대 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p.s
에일리는 진짜 잘하네요! (제가 에일리 팬이라서 이러는 건 아닙니...)




이현 - 청춘을 돌려다오.






소냐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경민 -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성규 - 내 마음 별과 같이.






려욱 - 봉선화 연정.






에일리 - 싫다 싫어.






울랄라 세션 - 사랑의 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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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7 22:22
수정 아이콘
윤하는 1회용 이엇나요 ... ㅜㅜ
스타카토
12/07/07 22:33
수정 아이콘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정말...엄청나네요...
저들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랑의 이름표를 저렇게 해석을 한다는건...너무나도 놀랄수밖에 없네요.
Darwin4078
12/07/07 23:45
수정 아이콘
울랄라세션.. 무섭네요.
멜로디를 조각조각 분해해서 기본코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리듬과 비트 쪼개기로 채워넣었네요.

요즘 노래 추세가 멜로디는 골격만 만들고 리듬과 비트의 변화로 곡을 진행하는것 같은데 그런 대세를 따르는 거긴 하지만
퍼포먼스까지 따라주니 이건 참.. 대단하네요.
12/07/08 00:09
수정 아이콘
미남투표가 재밌긴 했는데 약간 길다 싶더군요
홍경민씨랑 울랄라세션 무대 좋았구요.
성규 편곡도 마음에 들었어요
포포리
12/07/08 0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슈퍼주니어 무대가 재밌더라구요.
밀로비
12/07/08 08:53
수정 아이콘
울랄라 세션의 무대도 정말 대단하긴 했지만..
(에일리는 개인적으로는 트로트와는 궁합이 안맞는듯 하더군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신동이 이번 무대를 연출햇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부터 신세대까지 가장 넓은 팬층을 아우를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또한 엄청 높았죠.
1등 할만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찬
12/07/08 09:46
수정 아이콘
저도 성규 편곡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현철씨가 그 곡으로 듀엣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던데 싹둑 잘렸네요.
(하지만 편곡이 성규 목소리에 어울리는지는....)
소냐의 노래는 첫 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보석같은 가수 소냐..
12/07/08 22:57
수정 아이콘
뒤늦게보고 뒤집어졌습니다

짠거죠 이거? 넌 진짜 오디오가 좋아
12/07/08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가장 기억에남는건 소냐의 무대네요. 오페라가수들 많이들 나왔으면좋겠어요
김치찌개
12/07/13 01:05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현철씨가 가요대상 받을때가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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