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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11 00:26:22
Name Impression
Subject [일반] 故 육영수 여사 일대기, 영화로 나온다

http://www.urinews.co.kr/sub_read.html?uid=11744§ion=sc9§ion2=영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감동영화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기사가 2012년 1월달 기사니까 좀 된 소식입니다.
좀 더 검색해보니 2011년 말 제작에 들어가 지난 5월달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밀렸고 제작비는 71억정도라고 떴습니다.
2011년도 7월달부터 한은정씨가 맡았다는 말이 나왔었고 지금도 기사화 된거보면 거의 내정, 확정이었던듯 합니다.
역할이 나름 어울리긴 합니다만 좀 젊은감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던분은 짤방으로도 많이 돌았던 전인화씨였는데.. 그게 깨졌네요. 싱크로는 그게 제일이었는데
거제시에서 반발했다는데 이미 영화 세트장 설치는 된 듯 합니다.
그쪽이야 뭐.. 아시다시피 텃밭이라서 정치적인 걸로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표면상의 반발일 확률이 있습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탁월한 선택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보다야 육영수여사 쪽을 어필하는게 더 호감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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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12/06/11 00:28
수정 아이콘
혹시 장철환이가 뒤에서 봐주고, 태양 영화사 조명국사장이 제작하는 영화 아닐까요?
냉면과열무
12/06/11 00:28
수정 아이콘
영화 29년 제작연기가 생각납니다..
새강이
12/06/11 00:28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같아요..타이밍이 참..
12/06/11 00: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관객 얼마 들지도 않을텐데요 뭘.
12/06/11 00:29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이영호 급인데요? 흥행은 힘들겠지만...
내겐오로지원
12/06/11 00:30
수정 아이콘
이건 대체
12/06/11 00:30
수정 아이콘
타이밍 한번 기가막히네요. [m]
12/06/11 00:31
수정 아이콘
어우....두드러기 날 것 같아 [m]
아고이카
12/06/11 00:32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쳐돌아가네.. 아.. 재떨이좀 날아다니려나요 쿠쿠
12/06/11 00:35
수정 아이콘
제가 왜 2012년에 이 꼴을 보고 있어야 되는지..
앉은뱅이 늑대
12/06/11 00:35
수정 아이콘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박정희와 육영수의 사랑이야기라니 이건 흠좀무인데요.
실제로 둘 사이에 트러블이 얼마나 많았는데.
심지어 육영수 저격은 박정희의 소행이라는 음모론이 나돌 정도였는데... ㅡㅡ;
타테시
12/06/11 00:36
수정 아이콘
참 재미있네요. 저 영화가 왜 지금 나와야 하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 육영수 여사가 따로 영화로 다뤄야 할 정도의 인물인지도 궁금하고...
12/06/11 00:38
수정 아이콘
영화로 다룰 정도인지야 감독의 재량이고...
사실 저 영화 만든 돈이 아까울 정도로 흥행 참패 할 것 같아서 오히려 저는 유쾌합니다 흐흐.
마치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원으로 만들었던 맨데이트나 4요일 보는 거 같네요.
Impression
12/06/11 00:43
수정 아이콘
감독님은 1천만명 예상하신다는데 요즘 관객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사실 박정희 대통령과 연관짓지않고 육영수 여사만 떼놓고 보면 별 감정이 없는데 도대체 뭘로? 내용을 채울지 궁금합니다.
볼만한 내용이면 한번은 봐볼 의향이 있습니다. 한은정도..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12/06/11 00:36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개봉이라니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없겠군요. naver
HalfDead
12/06/11 00:42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와 고증에 충실했으면 좋겠군요.
냉면과열무
12/06/11 00: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일로 출연진들이 일부 극성 네티즌들에게 까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4월3일
12/06/11 00:50
수정 아이콘
박정희 전두환 님들 요즘 왜그래여-0-;; 아오 진짜
여간해서
12/06/11 00:51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나라를 살리기위한 한 남자의 고뇌와
그것을 지켜보는 지고지순한 여인의 이야기가 되겠군요...
개봉 후의 상황이 왠지 보이는듯합니다
무슨무슨 연합 하는 분들 단체관람 많이 하시겠고 평점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네이버에 제목만치면 실시간 트윗으로 강추!! 가슴에 남는 영화 뭐 보는 내내 울었다 등등
공중파 뉴스에 한번쯤은 나오겠고...
루크레티아
12/06/11 00:58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보면 진짜 대통령이 좋긴 좋나봐요.
박근혜 대표가 반대하면 영화는 못 만들텐데, 자기 어머니 팔아가면서까지 대통령이 하고 싶을까...
거간 충달
12/06/11 01:00
수정 아이콘
포레스트 검프도 미국찬양 영화라고 까이는 판국인데;;;;;;;

제가 늘 하는 얘긴데 박정희=김일성 입니다. 진짜 이건 북한도 아니고 크크크 헛웃음이 나네요;;

혹시 모르죠.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지도요.
잔다르크 같은(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인물도 감독의 자존심으로 '미화'시키지 않는데
감독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절대 미화시키지 않을겁니다. 지가 감독이면
올빼미
12/06/11 01:11
수정 아이콘
나름 드라마틱하지않나요? 영부인이되서 저격당할뻔한 남편대신 총에 맞은 비운의 인물인데..뭐 시기가 민감해보입니다만 이건 역풍당할소지도 있죠.
12/06/11 01:12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썰 중에는,
박정희가 심수봉 볼기짝 두드리고 놀다가 육영수한테 걸려서
빡친 육영수가 던진 재떨이를 맞고 찢어진 눈두덩을 가리기 위해 박정희가 돌연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라는 썰이 있었는데

이거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애패는 엄마
12/06/11 01:16
수정 아이콘
박정희가 육영수에게 재떨이 던졋다는 증언은 일관되게 많더군요
반대는 모르겠지만
눈시BBver.2
12/06/11 01:14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와 고증에 충실했으면 좋겠군요 (2)
육영수 여사가 현대에 가장 본받아야 될 모습은 남편이 대통령인데도 할 말을 다 해서 제 1야당이라 불린 모습인데요.
DragonAttack
12/06/11 01:20
수정 아이콘
영화를 만드는 건 좋은데... 시기가 정말로 적절하네요. 정치적 의도 따윈 전혀 없는 순수한 목적이라고 하는데... 과연?
독재자로써 박정희의 삶도 영화로 만들어서 동시에 개봉하면 재밌을 터인데...
박하사탕
12/06/11 01:20
수정 아이콘
제작비로 불우이웃돕기나 하시지;; 돈이 펑펑 넘쳐나는가보네요;;;
Je ne sais quoi
12/06/11 01:28
수정 아이콘
역시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지요. 민주화 운동 관련된 영화는 돈 없어서 못 만드는 판에 이딴 건 영화로 만들어지고. 아주 그냥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발악을 하는군요.
아야여오요우유으
12/06/11 01:47
수정 아이콘
가자가지한다
eblueboy
12/06/11 01:47
수정 아이콘
적국 찬양하는것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큰 문제나 생기겠습니까 감독 말대로 관객이 판단하겠지요 바보도 아니고
르웰린견습생
12/06/11 01:55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와 고증에 충실했으면 좋겠군요. (3)

만약 어설픈 미화 영화라면 비웃어주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2/06/11 02:07
수정 아이콘
잘만들고 재밌으면 볼사람은 보겠죠
스폰서 있다고 거지 발싸개같은 쌍팔년도 찬양영화 만들고 그럴거같지는 않은데요 뭐
정말로 그렇게 만들어버리면 자충수고
12/06/11 03:59
수정 아이콘
박정희-김호남의 관계도 나올지 궁금하군요. 그렇다고 챙겨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니지만...
RegretsRoad
12/06/11 07:36
수정 아이콘
여자관계를 아주 자유롭게한분이 코미디네요 [m]
12/06/11 08:38
수정 아이콘
1월에 뜬 뉴스가 지금 뭐하러 이슈가 되는건지, 누가보면 지금 결정나서 근혜대통령 프로젝트 가동된줄 알겠네요.
1월이면 총선 이전인데..

어차피 정치적 의도가 담긴 영화는 거의 폭망해온 전례로 봐서 기억도 없이 잊혀질거라 걱정도 없습니다.
Impression
12/06/11 09:06
수정 아이콘
어제 이 글을 올리기 전 불과 3시간 전부터 기사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011년도 7월부터 모든 준비는 착착...
여기웃겨
12/06/11 08:53
수정 아이콘
육영수에 대한 평은 상당부분 과장된게 사실입니다.
특히 그녀의 사망후에 세간에 의도된건지 아닌지 알수없는 루머,소문이
만발했는데 이게 결국 박정희정권을 오히려 안정화시키고 그녀의 사망으로
사실 박정희 총살전까지 계속 정국이 자연공안상태라 집권자 측에선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었다는게 이런 소문을 더키웠고 그에따라 그녀에 대한
이상한 미화,부풀리기가 일어났습니다.
육영수씨가 서민문제에 대해 아예 담쌓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예로 부천의 나환자촌의 생계문제나 인천 창천동인가 하는곳을 공업지대로
만들며 당시 나환자,부랑자,절대빈곤층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주도한점
무작정 상경으로 결국 매춘굴,화류계로 굴러떨어지는 지방에서 올라온 저학력에
어린 여자들을 반강제적으로 모아 직업교육과 알선을 시행하게 하여 불행을
최소화하고 상당히 검소해서 그녀자신이 항상 당시 고위직과 상류층이 해야할
본이되는 절제된 생활을 보여주었다는점이 있는데 이걸로 청와대내 야당이다
실재 당시 대한민국의 지푸라기같은 야당과 민주세력을 수호해준것은 육영수다
라는 말도안되는 평이 생긴건 의도된 부풀리기 미화라고 봅니다.
Impression
12/06/11 09:10
수정 아이콘
글세요. 육영수 자체만 보면 비호감이 아닙니다.
박정희도 평이 엇갈리잖아요. 결과론적이지만 독재라고 해도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는 대통령입니다.
화교들이 판을 못치게 한것도 그렇고 저는 좋은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살라면 절대 안 살겠지만요^^
의도된 부풀리기 미화라고 보기엔 아직 영화는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메
12/06/11 08: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이 영화 안보면 맞아 죽는 것도 아니고 불매운동까진 안하더라도 구지 안보면 시망될 영화에 구지 욕할 필요 있나요?
오히려 종북이 요란한 이때 우상화 작업 아니냐고 역공 맞을 것 생각하면 박근혜 입장에서는 개봉하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을텐데요.

제가 보기엔 박근혜가 시킬리도 없지만 영화사나 감독이 차기 예상 정권에 지나치게 잘보이려고 술수 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9단 박근혜가 시켰다고 보기엔 말이 안되자나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2/06/11 09:15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돈 남아돌아서 개수대에 버리겠다는데 말릴 필요는 없죠.
충무로 A급 배우로 도배했던 그 때 그 사람들도 100만 간신히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티켓파워 전무한 한은정 원톱 영화가 뭔 수로 흥행을 한답니까.
Impression
12/06/11 09:18
수정 아이콘
당장에 제 주위에 보러가실 몇분이 생각나긴 합니다
12/06/11 09:24
수정 아이콘
뭐 김일성 찬양 영화를 만들어도 '몇' 사람이야 보러 가겠죠. 크크크.
담배피는씨
12/06/11 09:21
수정 아이콘
좀 일찍 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하면.. 너무 노골적이라 역풍이 생길 위험성이 있는데..
차라리 세종시 원안 문제와 같이 청화대와 갈등이 고조 됐을 때 만들어 개봉 했다면..
여권내의 갈등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정치와 연결되서 좀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결론은 실패~
Steganographia
12/06/11 09:32
수정 아이콘
노림수 영화랄까? 저런건 진보 진영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굳이 신경쓸 이유가 없을듯...저런영화는 대부분 망하더군요.
저글링아빠
12/06/11 11:46
수정 아이콘
웬만큼 웰메이드로 만들어서는 박근혜 위원장에게 플러스 되기 어려울 듯 한데요..
기사 읽어보니 정치권과 뭔 교감이 있다기보단 신생 제작사의 욕심인 듯 하네요.

시대가 언젠데 저질 용비어천가 만들었다가는 역효과가 상당할 것이고...

그것보다 영화 자체가 엎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12/06/11 12:03
수정 아이콘
폭풍 재떨이 투척씬 기대해 봅니다
12/06/11 13:16
수정 아이콘
뭐..박그네 선거캠프에 독일인 고문이라도 한명 영입했나보죠;;
http://ko.wikipedia.org/wiki/요제프_괴벨스
시애틀에서아순시온
12/06/11 14:34
수정 아이콘
기사 클릭해서 기사 보니 제작사가 무슨,,,뻔한 의도네요. 투자자 모집해서 영화 만들고 팽. 투자자가 모일지도 미지수네요./
Impression
12/06/11 14:42
수정 아이콘
여기에 대해서 경남도민일보는 재밌는 사설 하나를 냅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552 [사설]고 육영수 영화, 한 톨의 지원도 안 된다

제작사 측이 자신의 영리 활동에 주민 세금 지원을 요구하는 것부터 이해하기 어렵다. 이들이 그만한 배짱을 부릴 수 있는 이유는 '미래 권력'이라 일컬어지는 박근혜 전 위원장과의 연관성을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박 전 위원장과 연관된 이름을 거론하면 지자체가 제안을 쉽게 물리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을지 모른다. 그만큼 박 전 위원장의 위상이 막강함을 확인해주는 사건으로 보여 씁쓸하다.
거제는 분단과 전쟁 비극을 상징하는 곳이지 한가하게 독재의 추억을 기념하는 곳이 아니다. 영화 제작사의 자중과 거제시의 단호한 역사의식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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