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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16:37
최근 알바하다가 다쳐서 저녁 9시 정도에 응급실을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자는 계속 오는데 인력은 한정되있고... 온 순서대로 진료를 보긴 하는데 정말 응급환자 들어오면 엄청 부산해지고.. 거기에 다친 아이들 때문에 아이 보호자 분들은 정신이 정말 없고...
또 나중에는 창구에서 계산할때 왜이리 비싸냐며 막 항의하는 분들도 많고 해서.. 어휴 정말 다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06/10 16:38
20년전쯤 친구 여동생이 회 먹다가 갑자기 죽은 일이 있어서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올랐네요. 착한 녀석이였었는데...
빨리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2/06/10 16:46
점심에 집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마시려고 컵에 따라서 입에 한모금 물고 넘기는데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냄새를 맡아보니 평소의 우유냄새가 안 나고, 포장 살펴보니 유통기한 이틀 정도 경과한 상태였네요. 겨울에는 유통기한 하루 이틀 경과해도 보관만 잘하면 그냥 먹어도 크게 탈 없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금방금방 상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12/06/10 19:27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이래서 회를 싫어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회를 단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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