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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1 11:22
전 어제봤던 "유령"이란 드라마가 무척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약간 "싸인"과 비슷하게 전개가 되는가 싶더니 반전에 반전을 주고 몰입감이 상당하더군요~ 간만에 진짜 진국인 드라마가 나온것 같아 본방사수 하려고합니다!
12/06/01 11:30
아 이런글 나빠요... 다음주 시험기간인데....
마침 보던 드라마들 끝나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리고 일부러 새 드라마는 재미없을꺼야라고 자기 최면 걸고 있는데 ㅠㅠ 지금 시험 공부 중인데 이따가 집에 가면 봐야겠군요 재밌다니깐.... 신사의 품격 추적자 유령까지.... 세개네요
12/06/01 11:30
이종혁 극중 와이프 부자에 얼굴도 미인이던데...저라면 넙죽 절하고 잘 살겠습니다. 응?
요즘 추적자하고 각시탈이 제일 재미있더군요. 사실 3번 밟은 딸을 살려냈다는 설정부터가 문제긴 했지만 김상중이 독약 처분한게 어떻게 작용될지는 지켜바야 할 듯 합니다. 흥미진진하고 김성령 매력에 후끈 빠지게 되더군요. 더불어 월드스타 나쁜놈! 각시탈은 액션도 액션이지만 친일 범위에 대해서 무엇이 친일이고 무엇이 아닐까....독립군들은 과연 정의만 추구했는가? 여러 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참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게 되더군요. 좀 더 재미있게 시청할 예정입니다.
12/06/01 11:59
저는 요새 월화: 추적자 수목: 유령 토일: 신사의 품격 을 본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유령도 정말 대박 드라마이더군요.. 우리 연희느님 넘 이뻐요 흐흐 아..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매주 드라마에 빠져 살겠군요,.,
12/06/01 12:12
소지섭씨 유령 촬영하는 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얼굴로 먹고 살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 하는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프로필 키로는 제 주위 사람들이 더 클텐데, 느낌상으로는 비율 때문에 훨씬 커보이더군요.
12/06/01 12:31
요즘 로맨스를 내세우지 않는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저도 추적자, 유령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OCN 의 TEN 도 어서 시즌2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12/06/01 13:56
전 인현왕후의 남자.
tvN에서 방송하는 16부작 수목드라마인데 벌써 다음주 종영입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시청자가 예상 불가능한 다음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 약점은 긴 대사 없이 짧은 대사 주고 받기로 커버하면서 시청자가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더군요. 작가와 피디를 칭찬하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12/06/01 16:30
요새 볼만한 드라마가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신사의품격은 김하늘씨 빼고는 굿입니다. 추적자는 그냥 대박이구요... +인현왕후의 남자...무엇보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한 제대로된 타입슬립드라마죠. 요즘 유행이긴한데 인형왕후의 남자만한 드라마 못본듯... +유령도 정말 1,2회만 봐서는 대박드라마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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