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5/29 17:49:23
Name 세미소사
Subject [일반] 유시민외 통진당 비례대표 9인은 사퇴, 이석기 김재연은 30일부터 국회의원
현재 통합진보당 당선자는 총 13명으로 구당권파 의원 6명, 신당권파 의원 5명입니다.

사표의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원래 당선과 거리는 멀어 사퇴서를 내는게 실제적인 큰 의미는 없다"면서도 "통합진보당이 과거 문제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당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일이다."

당초 사퇴 입장을 밝혔던 윤금순 비례대표 1번 당선자는 사퇴서 제출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자회견에서 “의원직 사퇴와 관련한 절차는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과 혁신비대위에 위임했다”며 “비대위가 당의 사태 해결시까지 사퇴를 보류하기로 결정한 만큼 이를 무겁게 받아안으려 한다” “한시적으로 의원직은 유지해도 세비, 보좌관 채용, 국회의원 연금 등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행사하지 않겠다”며 “비례대표 경선 문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의원직을 완전히 사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석기·김재연 '버티기' 통했다…30일부터 '국회의원'

http://news.nate.com/view/20120529n10287

대충 기사를 보니 의원직을 날리는건 커녕 출당조치도 못할거 같네요. 이석기 김재연은 뭘했다고 국회의원의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된건지..

김재연 위장전입은 아직도 해결안되었죠?


사퇴하면서 유시민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당권파의 종북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마음에 차지 않는 생각, 대통령이 동의하지 않는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있다고 해도 그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통령이면 모든 국민들을 다 껴안고 대화한다는 자세로 마지막까지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수라 하더라고 국민을 자꾸 가르고 배제하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바른 자세는 아니지 않나 생각한다"

멋진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는것을 당내에서 막으려고 이번 결단을 보여준만큼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누릴 혜택입니다. 오늘보니까 의원사무실도 40평가까이 확대를 했더군요.

새로만든 제 2 국회의원 시설은 무슨 5성 호텔 보는줄 알았습니다.

기본급: 매월 520만원
수당:관리업무수당=46만 8천원, 입법활동비=180만원, 급식비13만원, 가계지원비 86만원
휴가비: 연624만원
정근수당: 연520만원(1년에 단하루도 출근안해도 지급)
월평균 975만원
의원후원금 연간 1억5천만원

차량유지비:매월 35만 8천원
유류비: 매월90만원
사무실운영비:매월 50만원
공공요금: 매월91만원
의정활동지원 회식비:연간480만원
홍보비 및 자료비: 연간 1,100만원
발송비: 연간 200만원
직급보조비:국회의장 225만원, 부의장 175만원, 상임위원장 165만원

직원월급
4급보좌관 1명 연봉 6464만원
5급보좌관 1명 연봉 5311만원
6급보좌관 1명 연봉 3645만원
7급보좌관 1명 연봉 3139만원
9급보좌관 1명 연봉 2411만원
기타보좌관 2명 및 인턴 2명 채용가능

기타
KTX, 국유철도 선박 항공기 무료이용
해외출장(외유성 여행, 공짜해외여행) 시 일등석 이용가능
의전 : 의원 = 차관급, 상임위원장 = 장관급
공항귀빈실 이용가능
골프장 회원대우 무료,
연 2회 해외시찰 국고지원
대통령 차량번호      1001
국회의장 공식차량번호 1002(의전서열 2위)
가족수당 자녀 학비 보조금, 국회의원 단 한번만 하더라도 65세이상이 되면 매월 130만원 이상씩 연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바라
12/05/29 17:52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혜택이 무시무시하군요.

이것뿐만은 아니겠지만.. 이석기 김재연이 왜 버티는지 알겠네요.
절름발이이리
12/05/29 17:5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받는 혜택은 본 문제의 본질이 아니지요.
슬러거
12/05/29 17:57
수정 아이콘
저도 받는 혜택이 이번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문에 관해서는 유시민씨가 사퇴하는게 참 아쉽네요. 그러면서 남는 이석기, 김재연....

부차적인 느낌으로는 국회의원 혜택이 제가 알던것보다 몇가지가 더 있군요.
의원직이 있는동안도 저만큼의 혜택이 있는데 국회의원 연금법이 통과된 건 정말이지....
국회의원 연금법이 일사분란하게 통과되던 당시에는 여야가 결국에 깊숙히 들어가면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마저 들더라는....(물론 그때뿐이였습니다만)
절름발이이리
12/05/29 18:00
수정 아이콘
혜택이 많다고 해봐야 5년간이고, 불법적 수단을 쓰지 않는한 재산을 축적할 큰 방도도 없습니다. 차기 당선은 불분명하고 말이죠. 변호사나 여타 지위가 있는 사람이야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돈없는 계층도 정치인으로 투신할 것을 고려하면 저런 혜택이 불필요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내일은
12/05/29 17: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당권파 입장에서 진보를 칠천량 앞바다에 수장시켰다는 원균이 되었으니 명예 따위는 날아간지 오래됐지만
당권파 입장에서는 일단 국회의원이 되면 유급 보좌관등 받는 각종 지원과 당권을 장악함으로써 당에 지원되는 국고지원금을 자파에 유리하게 쓸 수 있다는 것등 지금 당권을 놓기에는 포기할게 너무 많습니다.
지역구 4명이야 지역구의 선택이라 어쩔 수 없지만, 당권파 2명에게 주어지는 금전적 이득이 4년 동안 대략 56억에다 통합진보당 당권을 잡고 있음으로써 국고지원금 430억과 7만 진성당원의 당비를 당권파가 가지고 있는 기업 등에 쓸 수 있다는 점 (CNP그룹 등) 언뜻 계산해도 당권파는 국회의원과 당권력을 포기하면 앞으로 4년 1000억원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날립니다.
세미소사
12/05/29 18:00
수정 아이콘
혜택은 저들이 사퇴 안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고(물론 더 큰 이유가 있지만) 자격이 없어보이는자들이 누릴꺼라 써봤습니다. 의원이라면 어느정도 혜택 누리는건 당연하겠죠.
마바라
12/05/29 18:00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되면 혜택이 있다 정도만 알았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혜택을 받는지 세세하게는 잘 몰랐으니..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봅니다.

저렇게 갖다 쓸 세금은 국민들이 내는데.. 당내문제가 어쩌고 당원의 눈높이가 어쩌구만 강조하고 있으니.. 쯧쯧.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검토해 봤으면 좋겠네요.
April,30th
12/05/29 18:09
수정 아이콘
석기씨랑 재연씨 좋겠네요
축하한다 이것들아
딴건 어느정도 이해한다 쳐도^^
국회의원들 골프치는것도 해결해줘야 한다는게 참....
앉은뱅이 늑대
12/05/29 18:10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밥숫가락 얹는 이명박 보면 참...
졸지에 천안함에 의문 제기한 사람들 모두 종북세력 되었습니다.
April,30th
12/05/29 18: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윤금순 당선자는 의원직 유지 하셔도 괜찮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과거에 민노당 시절에 민노당 국회의원들 이런저런 혜택 다 안 받는다고 했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다 받아가나요...
KalStyner
12/05/29 18:22
수정 아이콘
이제 어쩔 도리도 없고, 관심 주기도 피곤하니.
저치들과 관련있는 편에는 한 표도 주지 않겠다는 다짐만 하고 넘길렵니다. [m]
12/05/29 18:25
수정 아이콘
국민의 대표로서 입법활동을 제대로만 해준다면 더 늘리는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석기, 김제연은 국회의원 된다고 해도 식물인간보다 못한 존재로 갈게 뻔한데 이런게 진심으로 아까운거죠
차사마
12/05/29 18:31
수정 아이콘
또 최류탄 까는 거 아닌 지?
ataraxia
12/05/29 18:32
수정 아이콘
문대성과 김형태는 웃고 있겠군요...
그리메
12/05/29 18:40
수정 아이콘
이석기 김재연 너 임마! 북으로 가라니까!
12/05/29 18:5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받는 혜택 자체가 중요한거 같진 않습니다. 뭐 국민의 대표인만큼 충분히 혜택받을수도 있죠.

다만 돈값은 해야겠죠??? 어차피 정보통신도 발달했겠다. 각 국회의원의 활동이 좀더 공개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이미 그런 상황인데, 제가 단순히 안찾아본거 같기도 하구..)

한편. 이 사안의 문제는 사실 고정명부식 비례대표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예전의 전국구 제도보다야 훨씬 나은거지만,
국민들이 정당을 뽑으면 정당이 고정명부에 등록한 인물들이 순위대로 뽑히는 제도인데, 정당이 중간에 개입되면서 이게 국민이 직접 특정대표를 뽑는다는 헌법상의 직접선거의원칙에 반할 여지가 있죠.. 물론 이게 헌재에서는 국민이 명부를 확인하고 뽑으니 대략 위헌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번 사안에서 큰 문제가 생겼죠. 각 정당에 따라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고 일정 득표율을 기대할수 있는 상황..
여기서 당내 경선에서 비리를 저질러서라도 상위순번을 얻으면 바로 국회로 직행...
정당차원에서는 본투표를 앞에두고, 부정경선을 발표하면 자신네 정당의 득표율이 급락하는걸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고, 또 그걸 제대로 밝혀내는 부터가 마냥 쉽지는 않은 상황.

몇몇분은 결국 이는 감정상의 문제일뿐, 통진당사태는 당내민주주주의 위반이라서 사실적으로 큰문제가 아니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지만.
사실 당내민주주의 위반을 통한 경선승리가 결국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직결되는 고정명부제 비례대표제인지라.. 결코 당내민주주의 문제로 끝날게 아니라 본선거에서의 부정선거나 다름없는 것이죠..

하지만 뻔히 알면서도 국회입성을 제도적으로 막기 힘들다는거...

진보라면. 수구세력이 기득권에 집착하여 비리를 저지르는 모습을 비판하고 그들과의 차별성을 보여줘야 할텐데, 오히려 자신의 어떤 이념(?)때문인지 국회의원 뱃지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모순된 모습.. 또한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시는 분들인데, 이념으로 똘똘 뭉친사람들과 연방제 통일을 실제로 하게되면 어떤 병맛 사태가 벌어질것인지 통진당 사태를 통해 몸소 보여주시는 실천력..

그냥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통진당사태로 조선일보는 아주 신났더군요. 허구한날 북한 지령 기사를 내고 있더군요.
그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도, 많이 먹힐 정황인듯..
마바라
12/05/29 19:02
수정 아이콘
북한에 당원정보를 갖다 바친 사람이.. 감옥갔다가 나와서.. 다시 그 당에 들어가 정책기획실장을 하고 있더라..
이 정도만 말해줘도 뭐..
12/05/29 18:59
수정 아이콘
아, 짜증나...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싶네요. 저딴 인간들 국회의원이라고 금배지 달아주고 무슨 낯으로 국립묘지 앞에 오갈 수 있을지 원...
sisipipi
12/05/29 19:02
수정 아이콘
이석기 김재연 두사람이 국회의원 혜택을 받는 것과는 별도로 국회의원의 대우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우를 높임과 동시에 청렴성을 강조해야 할텐데요.. 그게 안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들의 대우가 낮아지면 더욱 더 부패하기 쉬워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대우에 초점을 맞춰서 비난하지말고, 청렴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m]
마바라
12/05/29 19:06
수정 아이콘
그런 측면이 있겠군요.. 납득이 갑니다.
근데 구한나라당이 입에 풀칠하기 힘들어서 차떼기를 한걸까 생각해 보면.. -_-;;
대우를 해주는 대신 청렴성을 어떻게 강제할 것인가가 중요하겠네요..
12/05/29 19:08
수정 아이콘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저런 금전적 혜택이아니라 13명 중 2명은 비율과 관례상 거의 확실히 국방위랑 외통위에 들어가서 2급 기밀 열람권을 얻는다는 거죠. 저 정도 수혜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m]
마바라
12/05/29 19:10
수정 아이콘
글쿤요.. 이게 더 큰 문제네요.
13명 중에 아예 아무도 못들어가던지.. 들어가더라도 비당권파가 들어가야 할텐데..
왕은아발론섬에..
12/05/29 19:26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제 생각을 말하자면, 다른 나라 국회의원은 어떤지 모르지만 국회의원의 혜택이 너무 많아 보이네요.
저런 어마어마한 혜택에다가 각종 이권 사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마음만 먹으면 뒷돈도 엄청나게 챙길수가 있죠.
그러다보니 국민들을 잘 살게 하려는 사명감이란 눈꼽 만치도 없는 2mb류? 이상득류?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정치를 하다보니 각종 부패와 비리가 난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웨덴이던가요? 국회의원의 혜택은 별로 없고 업무 강도는 쌔고...
우리나라도 국회의원에 대한 혜택과 영향력을 줄이면 사명감은 없고 돈독만 오른 수준미달의 정치인들이 줄지 않을까... 저는 마 그래 생각합니다.
레몬커피
12/05/29 19:29
수정 아이콘
비난 강도가 피크를 찍고 내려올때까지 쭉 버틴거부터 강렬한 국회 입성의 열망이 느껴졌었죠
봄바람
12/05/29 19:50
수정 아이콘
이석기는 그렇다 쳐도 김재연은 좀 가혹하지 않나 싶네요. 까발려진 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국회의원 하는 판국인데...
박동현
12/05/29 20:23
수정 아이콘
이번일로 정치에 실망한 분들이 제 주위에 의외로 많더군요. 진보당사태와 관련해서는 술자리에서도 그냥 농담거리로 전락하는 상황이구 역시 그놈이 그놈이라는 푸념도 많더라구요. 이번 결과로 진보쪽으로 쏠릴뻔하던 민심이 대거 돌아설 것 같습니다. 원래 민주노동당이 매니아 집단에 가까우니 실질적인 타격은 그닥 없겠지만 앞으로 지난 1년과 같은 허니문 기간은 영영 오지않을 것 같습니다. 대중정당으로서의 기회는 아마 다시 오지않겠지요.

이번 사건을 기회로 긴가민가하던 종북의 적나라함과 비민주성이 제법 알려졌고, 잘 모르고 인터넷, 트위터의 영향으로 대충 찍었던 사람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지요. 자격없는 이들이 국회에 들어가는 것이 짜증나지만 뭐 이렇게 흘러갈것을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음 국회의원선거 때까지 잘 가려내고 걸러낼 사람은 걸러내고 살릴 사람은 살려야겠지만, 그 구분이 모호하고 어려우면 다 버려야죠. 빵의 절반에 곰팡이가 슬면 곰팡이가 슬은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되지만, 우리는 보통 찝찝하니까 다 버리잖아요. 진정한 진보와 진보를 가장한 구태를 구별하기 어려우면 다 버리고 새 걸 찾는게 더 나을수가 있습니다. 꼭 통진당이 진정한 대안은 아니니까요. 뭐 민주당도 있구 새누리당도 있구 다른 괜찮은 정당이 나타날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때까지 저 똥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유시민씨를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일말의 기대도 했었지만... 뭐 이렇게 된 이상 유시민도 정치적 역량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가라앉는 배에 키를 잡고 옥쇄를 하든, 부끄럽게 구명정에 올라타 '저 색히 또 지 혼자 살겠다고 나가네' 하고 손가락질을 받든 당신의 선택이겠지만 그 간 외롭게 힘든 싸움을 했던 당신의 모습만은 기억하겠습니다.

통진당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인터넷 대세로 떠오르고, 다시 절대 부패의 아이콘으로 전직하는 경우는요. 거기다가 종북이라는 세간의 의심을 공중파에서 인증하는 업적까지 달성하니까요. 그리고 꽤나 네임드였던 진보인사를 제물로 바쳐 끝내는 국회입성을 이뤄내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어디에나 있는 되도않은 통진당 쉴드치는 이들을 보면 이들의 인터넷 파급력도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겠습니다. 저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저들이 보여준 행태와 저들이 보여준 가식을 꼭 기억하고 저들이 바라는 관심은 단 1g도 주지않겠습니다
12/05/29 20:32
수정 아이콘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군요. 인터넷 sns 에서 그리 흥을 내면서 대안세력으로 떠오르고 사람들이 지지해줬는데, 결과는 고작 이거군요.
12/05/29 21:33
수정 아이콘
저 가치만큼 일을 해달라고 만든 자리인데 그러지 못하니 분노가 더할수밖에 없지요 [m]
멀면 벙커링
12/05/29 22:07
수정 아이콘
헌정회 육성법 아직 개정 안됐죠?? 그럼 쟤네들 짤려도 연금 받아먹는 거 아닌가요??
돈 아까워 죽겠네요.
박하사탕
12/05/29 22:42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된종북세력의 국회입성이군요. 그냥 북한가서 한자리 해먹고 살지 왜 우리나라에서 이꼬라지를 봐야하는지;;;
이들에게 낭비되는세금도 문제지만 고급정보들을 이들에게 흘러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열이 받네요.
민통당은 잘 생각해야될겁니다. 저들과 다시 손을 잡는다면 총선처럼 대패하게 될꺼뻔하니깐요.
12/05/29 23:41
수정 아이콘
잊지만 맙시다,,저들을,,,그러고 다음 선거에서 표로 심판합시다,,

2퍼센트도 안나오면 당해체니까요,,그러고 항상 주시합니다,,어떤짓꺼리를 하는지

어떤 세력을 만드는지,,,갈때까지 가봅시다,,,
SCV처럼삽니다
12/05/30 08:09
수정 아이콘
4년후에 봅시다.
종복 주사파들
그때 철저히 질문해서 대답못하는 인간들은 주변인들에게 전해서라도 표가 안가도록 하겠습니다.
너 두명은 연임은 물건너 갔다 생각해라.

그리고 앞으로 4년동안에도 저 인간들 무슨 소리를 하든 너네들도 추잡하잖아로 달려주겠습니다.
12/05/30 09:1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단 한번만 하더라도 65세이상이 되면 매월 130만원 이상씩 연금'

이딴게 있나요? 기가막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66 [일반] 그래도 음악트랙은 돌아간다. 다음으로, 다음으로. [2] nickyo3742 12/05/30 3742 1
37465 [일반] 혹시, 저 말고 아직까지 '천리안'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9] 밴쉬7221 12/05/29 7221 0
37464 [일반] 카가와가 맨유행이 확정적이라고 나오네요. [104] Wicked7557 12/05/29 7557 0
37463 [일반] 음원징수규정 변경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38] 타테시4971 12/05/29 4971 0
37462 [일반]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보유국 Top5 [8] 김치찌개4940 12/05/29 4940 0
37461 [일반] 요새 애들 왜 이렇게 욕을 달고 살까요? [101] 나루호도 류이5735 12/05/29 5735 0
37460 [일반] 한국에 관광 온 미국인 사촌동생 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녀시대 멤버는..." [27] 창이8400 12/05/29 8400 0
37457 [일반] 유시민외 통진당 비례대표 9인은 사퇴, 이석기 김재연은 30일부터 국회의원 [62] 세미소사6215 12/05/29 6215 0
37455 [일반] 태평양 전쟁 - 33. 연합 함대 침몰, 가미카제의 시작 [32] 삭제됨5122 12/05/29 5122 2
37454 [일반] AB형의 그녀.. [74] 웃으며안녕8716 12/05/29 8716 0
37453 [일반] [의료] 곧 도입되는 포괄수가제(DRG)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9] Timeless6862 12/05/29 6862 0
37452 [일반] [야구] 올스타전 투표 시작. 누굴 뽑으실 건가요? [88] The HUSE5109 12/05/29 5109 0
37451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33] k`6995 12/05/29 6995 0
37450 [일반] [해축] 아스날의 이적시장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85] OneRepublic6228 12/05/29 6228 0
37449 [일반] 지극히 평범한 아저씨가 바라보는 정치 세계 [67] 질롯의힘7149 12/05/29 7149 12
37448 [일반] 자유게시판,유머게시판 업로드할때 팁 [11] 김치찌개4390 12/05/28 4390 1
37447 [일반] 6월이 코 앞이군요 [11] 눈시BBver.25190 12/05/28 5190 1
37446 [일반] 외국인이 찍은 서울.jpg [19] 김치찌개7082 12/05/28 7082 0
37443 [일반] 벌써부터 부각되는 박근혜의 7인회 [36] 타테시6183 12/05/28 6183 0
37442 [일반] 이사 가기까지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2] 로렌스3482 12/05/28 3482 0
37441 [일반] 1960년 "김일성 만세", 2012년 "김정일 만세" [118] Kingfish7836 12/05/28 7836 1
37440 [일반] 맨유가 노리는 아자르, 카가와의 미래는 어떨까요? [65] 은하수군단5874 12/05/28 5874 0
37439 [일반] 국회의원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받아야 할까요? [51] 마빠이4303 12/05/28 43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