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3/24 18:24:2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정보] 나는 가수다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324171313163&p=Edaily

일단 김영희PD 후임으로 놀러와 신정수PD가 결정됐습니다.
세시봉 방송으로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 현재로선 최선의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10324175812361&p=SpoChosun

PD 교체됨과 동시에 이번주 일요일 방송은 165분 특별편성한다는 기사입니다.
여러가지 논란과 함께 김영희PD와 김건모씨를 이번주 방송분으로 깔끔하게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여러 논란에 짜증이 나면서도 이번주에 한번에 방송한다니 또 보고 싶어집니다 ㅡㅡ;
165분이면 영화 '아바타'과 같은 분량인데...
일밤 전체가 나는 가수다로 채워지니 단독시청율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겠네요.


*추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324181723371&p=newsen

http://news.nate.com/view/20110324n25720?mid=e0101

잠정 중단한다는 기사입니다.
재정비 후 새롭게 시작하려나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된장찌개
11/03/24 18:26
수정 아이콘
햐.... 165분 대체.....
11/03/24 18:27
수정 아이콘
165분이면 2시간 45분...-_-;; 신입사원은 한주 포기했군요.
마지막 배수진을 쳤네요. 프로그램 망하거나 계속되거나 이번주에 판결나겠네요.

(수정) 헛 답글달고 기사보고있는데 잠정중단.....
11/03/24 18:28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할말이 어지간히 많나보네요. 영화도 아니고 예능프로에서 이런 편성을-_-;
11/03/24 18:28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10324n25720?mid=e0101

문제는 2달간 잠정 중단 -_-;

왠지 폐지 수순을 밟는다는 건 저만 생각한 걸까요?
Cedric Bixler-Zabala
11/03/24 18:31
수정 아이콘
김연우씨는 165분 방송 끄트머리에 잠깐 나온 후 또 2달간 대기실에서 대기를...
밀로비
11/03/24 18:33
수정 아이콘
잠정중단은 신임 피디가 요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뒤숭숭한 분위기에 떠맡듯 맡은 상태에선 죽도밥도 안될 수가 있죠.
가수들 중에서도 하차의사를 밝힌 가수도 있을 수 있고요.

포멧 자체를 포기하긴 아까운 상황이니 차라리 두달간 재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게 낫겠다는 판단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입장입니다 파일럿편성 했다고 생각하고 시청자들이 뭘 원하는지 넘칠만큼 얻어 들었으니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되는 거죠.
천산검로
11/03/24 18:33
수정 아이콘
2달간 잠정중단 . 헐
왕은아발론섬에..
11/03/24 18:34
수정 아이콘
아흑...
위탄이랑 유일하게 집중해서 보는 예능인데 2달이나 기다려야 하나요.ㅠㅠ
터치터치
11/03/24 18:34
수정 아이콘
세시간기대됩니다..
방송을 심기일전한다면 시청도 심기일전할 의향있고 저는 봅니다.

신입사원관련 제일 웃긴 댓글은 지네회사 직원뽑는 면접을 왜방송하냐 는 거였습니다
매콤한맛
11/03/24 18:34
수정 아이콘
김연우 지못미
큐리스
11/03/24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폐지만 안 된다면야 2달쯤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근데, 일밤은 그동안 뭘로 채우려나요...
터치터치
11/03/24 18:35
수정 아이콘
아놔 스맛폰으로 답글쓰는거라 힘들구만 다쓰고 올리니 잠정중단은 뭐여
PoongSSun
11/03/24 18:36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일을 보면서 느끼는건
참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것.....
다이어트
11/03/24 18:36
수정 아이콘
위에분 말씀처럼 파일럿이라 생각하고 보면 마음 편하겠어요
어쨌든 이 쇼가 통한다는 것은 분명히 보여줬으니까
좀더 탄탄한 구성으로 다시 돌아왔음하네요
지니쏠
11/03/24 18:37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2달간 방송이 끊어지는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지만, 이대로 끌어나가기가 많이 힘든건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녹화분에서 가수들이나 김영희 pd나 최선을 다했을것임이 분명하니만큼, 최대한 구설수없게 그 좋은 무대 하루에 다 털어내고, 비난의 연결고리가 될만한 김영희 PD나 하차의사 밝힌 김건모씨, 이외에 하차의사 밝힐 가수와 개그맨 몇명 깨끗하게 끊어내고 포맷을 완전하게 정비하여 방송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흐지부지 한주씩 끌어가면, PD나 김건모가 떨어져나간거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할 기존가수들 한둘씩 빠져나가면서 계속 구설수에 오르고, 이미 바닥에 떨어진 프로그램의 격을 생각해볼때 추가 가수 섭외도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2달후에 방송하면 여론도 가라앉았을거고, 비난의 중심이 된 인물들도 어느정도 정리되었을테니, 다시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겠죠. 나는 가수다 포맷자체가 굉장히 훌륭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끌어나가기가 무리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니쏠
11/03/24 18:40
수정 아이콘
이번 방영분은 방송분량이 늘어나며 1박2일등과도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네요. 개인적으로는 20%넘는 시청률을 보여주며 굉장한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마바라
11/03/24 18:43
수정 아이콘
2달간 잠정중단.. 과연 새로운 신의 한수가 될런지..
LowTemplar
11/03/24 18:44
수정 아이콘
폐지할 거면 새 PD를 선임하진 않았겠죠. 일단 기다리겠습니다. 세시봉을 섭외/연출해낸 놀러와 PD이니 일단 믿어보겠습니다.
근데 두 달동안 뭘 하죠? 신입사원만 주구장창?
11/03/24 18:47
수정 아이콘
2달간 잠정중단 하지 않고, 원칙 준수하고 김건모씨 짜르고 하면
새롭게 시작해도 시청률 잘나올텐데, 기다리는 팬들도 많은거 같은데... 의외네요..
BraveGuy
11/03/24 18: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새피디가 두달동안 포맷 재정리도 하고, 이런저런것 완벽하게 보완하기에는 딱 좋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2주전부터 나가수팀에 합류했어야할 김연우씨가 2달을 더 기다려야하는게 걱정이네요
미소년
11/03/24 18:49
수정 아이콘
아... 연우신 어디로 가야하죠
11/03/24 18:52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김연우씨만 이게 뭔가요.. 진짜 애매하게됬네요
11/03/24 18:54
수정 아이콘
괜찮은 생각이네요. 한 주 분량 방송 하면 또 그 다음주까지 여러 말이 많을텐데..
이렇게 한 방에 끝내버리고 새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왠지 땜빵용 프로그램에 신입피디가 새 아이디어로 프로그램 많들어서 히트쳐서
다시 안할것 같기도..
네랴님
11/03/24 18:54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324185104487&p=poctan

새글 올라왔네요. 잠정 중단 확정은 아니랍니다.
양정인
11/03/24 18:55
수정 아이콘
만약 2달간 중단한다면
새로 7명의 가수가 투입될까요?
아니면 몇 명의 가수가 교체되는 선에서 시작하게 될까요?
지금 상황으로만 판단해서는...
김건모씨는 100% 참여 할 것 같지는 않고
이소라씨도 하차쪽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YB도 왠지 하차를 할 것 같기는 한데... '록' 을 대중에게 알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또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기사보고 살짝 수정.. 이러니 연예기사를 믿을 수가 없어... -
마바라
11/03/24 18:55
수정 아이콘
땜빵용으로.. '나는 개그맨이다' 할지도..

안 그래도 MBC 개그맨들 프로그램 없어져서 놀구 있을텐데..
11/03/24 18:56
수정 아이콘
잠정 중단을 하든 뭘하든.
이제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3주밖에 안된 프로그램에 이 많은 사람들이 열을 낼만큼 대단한 기획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예능의 역사에 기록될 사건인지도 모르겠네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일요일부터 계속 이 프로그램에 대해 열을 내면서
처음엔 절대 안봐야지 했는데 어느새 엄청 애정있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어요 -_-..
데보라
11/03/24 18:58
수정 아이콘
우선, 한주에 다 털고가는 것은 좋은 선택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긴장감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탈락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묘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래몽래인
11/03/24 18:58
수정 아이콘
165분 도대체 무슨 어떤 말들을 풀어놓을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털썩 근데 165분 동안 어떻게 런닝머신 탈지 걱정되네요.
다이어트
11/03/24 19:03
수정 아이콘
잠정중단은 또 아니라네요
무슨 기사가 전쟁터 속보기사처럼 막 뜨네요
11/03/24 19:15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역대 예능을 통틀어 이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네요. 165분 특별편성은 정말;;; 이슈가 되기에 아주 딱이네요. 왠만한 영화분량을 넘어서는 예능이라...
잠정중단을 할지, 아니면 계속 하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의 행보가 더 기대
되는 희한한 상황이네요.
11/03/24 19:22
수정 아이콘
잠정 중단이 굉장히 좋은 선택 같은데...

대신 무작정 2달 띄어서 쉬는 것보다는 제작에 필요한 기간만큼만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섭외부터해서. 2달 정하기보다...

근데, 봄에 다시 MBC파업예정되어있지 않나요? 그 기간동안 쉬면 될 것 같긴한데.
구경만1년
11/03/24 19:22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광팬인 저로서도 직업상 본방은 잘 안보게 되는데 '나는 가수다'만큼은 디엠비든 뭐든 본방으로 보고있고 중간에 일때문에 못본 부분이 몇분이라도 있으면 그부분이 궁금해서라도 퇴근하고 다운받아서 다시 보는정도인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사태지만 꼭 프로그램 폐지는 없었으면 하네요
큐리스
11/03/24 19:27
수정 아이콘
새로 뜬 뉴스는
4월 한 달간 결방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24191417960
이네요.

속보를 또 믿어야 되나 싶기도 한데요.
출처가 의외로 연합뉴스네요.
진리는망내
11/03/24 19:55
수정 아이콘
연우신은 정말 어디로 가야하나요
애매하게시리.. [m]
11/03/24 20:02
수정 아이콘
게릴라 콘서트라.... 김영희 PD 못지 않은 인맥이 있을 분이군요. 기대해 봅니다.
회전목마
11/03/24 2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수만 거듭하던 일밤이
정말 막판에 좋은 결정했다고 봅니다
잠정 중단이 되든 아니든 일단 그정도까지 생각을 했다는 점에서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11/03/24 23:13
수정 아이콘
꼭 다시 부활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근데 전 '나는가수다' 보면서 왜 계속 '사이버 포뮬러'가 생각날까요? 회를 거듭할수록 하야토 같은 절대 강자가 나오고, 너무나 매력적인 카가같은 인물이 나올듯한 느낌이 계속 드네요. 지난주 1위 '윤도현'을 호명할때 그 전율이..마치 제로영역을 향해 나아가는 하야토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하하. 너무 빠져버린것 같네요.
Labseries
11/03/24 23:17
수정 아이콘
한달이든 두달이든 쉬는게 정말 신의 한수같이 느껴지네요.
포맷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프로그램인 만큼, 쉬면서 다시 착실히 준비해서 멋진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길..
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계속 진행한다면.. 가수들도 연습 제대로 못할 것 같구요.
케빈제이
11/03/24 23:37
수정 아이콘
MBC가 25일 오전 공식입장을 가수들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 공식입장을 전해듣는 대로 가수측의 입장도 밝힌다고 하네요.
http://news.nate.com/view/20110324n27764?mid=e0103

그리고 아래 베플중에 하나를 인용합니다.
1. 김건모까기 ("결국 니가 재도전해서 이렇게 된 거 아냐")
2. 김영희PD까기 ("결국 니가 판단 못해서 이렇게 된 거 아냐")
3. 이소라까기 ("결국 니가 분위기 X져놔서 이렇게 된 거 아냐")
4. 김제동까기 ("결국 니가 의견제시해서 이렇게 된 거 아냐")
5. 네티즌이 네티즌까기 ("결국 니네 개티즌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 아냐")
사악군
11/03/25 10:09
수정 아이콘
좋은 결정으로 보입니다. 훌훌 털고 재밌게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980 [일반] 심심할때 올리는 기타연주곡 2. -Chet Atkins- [6] 마실3318 11/03/25 3318 0
27979 [일반]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가수들에게 그렇게 무례한 프로그램인가요? [46] 영원한초보7670 11/03/25 7670 0
27977 [일반] 드디어 컴퓨터와 스2를 샀습니다! [21] 꼬랑지5173 11/03/25 5173 0
27976 [일반] PGR의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PC게임 10선 (2004년도 이후) [44] 요요안18817 11/03/25 18817 1
27974 [일반] 다음에 봐요 [2] Kemicion4958 11/03/25 4958 0
27973 [일반] 여성 분들도 애니메이션 많이 보나요? [52] 물의 정령 운디6992 11/03/24 6992 0
27972 [일반] 매너없는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10] 계란말이6445 11/03/24 6445 0
27970 [일반] 오늘 배구 보셨나요.. [50] 뿌지직8521 11/03/24 8521 0
27969 [일반]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23] nickyo6712 11/03/24 6712 2
27968 [일반] [잡담] 귀에 귀뚜라미가 들어갔었던 이야기 [13] 별마을사람들4056 11/03/24 4056 1
27967 [일반] 네. 저는 CC를 하고 싶습니다. [33] 나백수..6310 11/03/24 6310 0
27965 [일반] [정보] 나는 가수다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5] 타나토노트10479 11/03/24 10479 0
27964 [일반] 몇몇 공연이야기(이소라, 이적, 마룬5)와 잡담 [22] InSomNia7151 11/03/24 7151 0
27963 [일반] 심심할 때 올리는 기타연주곡 1 -Classical gas- [7] 마실4393 11/03/24 4393 0
27962 [일반] 김동완 해설위원이 박주영 100% 이적한다고 하는데 어디일까요? [38] Bikini8048 11/03/24 8048 0
27961 [일반] 최상의 시나리오를 최악의 상황으로 바꿔놓은 신의 한 수, 그리고 1인 1표제 [39] luvnpce9030 11/03/24 9030 4
27958 [일반]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폐지수순을 밟아가는 듯 하네요. [243] 이루이11502 11/03/24 11502 0
27957 [일반] [謹弔] 엘리자베스 테일러 타계 [11] The xian5210 11/03/24 5210 0
27956 [일반] 삼성화재의 약진의 가장 큰 이유 [21] 정대훈5882 11/03/24 5882 0
27954 [일반] LG 인터넷에 반환금 뜯긴 이야기 [11] Je ne sais quoi5459 11/03/24 5459 0
27953 [일반] 그들만의 가격(현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33] 뜨거운눈물5992 11/03/24 5992 0
27952 [일반] 사랑니를 뺐습니다 [9] 유닉스드라이4669 11/03/23 4669 0
27951 [일반] 박지성 선수 복귀 기념글. [21] 왕은아발론섬에..7238 11/03/23 72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