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의 원곡자 Mason Williams의 Classical gas입니다. 사실 음질은 그닥이지만 무대가 마음에 들어서 올려 봅니다.
어두운 조명, 높은 의자에 Mason Williams가 클래식 기타를 안고 연주를 하다가 서서히 주변이 밝아지며 오케스트라의 등장!!
'이곡은 기타가 주인공입니다.' 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이지요.


Eric Clapton의 연주입니다. 영화의 주제곡으로 연주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무슨영화인지는 모릅니다;;
참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Tommy Emmanuel의  Windy & Warm , Classical gas 콤보입니다.
Classical gas를 알게 된 것 자체가 Tommy옹의 EBS 공연이였죠.
Classical gas 라는 이름의 앨범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일렉기타의 협연까지 있지만,
여기 공연처럼 확실이 Tommy옹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익살스러운 모습이 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귀염둥이 정성하군의 연주......
다른 연주자들과 비교하는 것을 떠나서 귀엽고 기특하지 않습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버프가 있습니다. :)

기타를 배우는 중이라 그런지 요즘 기타연주곡들이 참 많이 땡기는군요. 심심할때 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나 기타리스트들의 영상을 올려 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