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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4 11:57
공중파 합계 시청률을 넘었으니 점유율은 50% 넘었다는 걸 감안하고 그 시간대 TV시청 인구 생각하면
주말 저녁 공중파 60% 시청률과 비교될 수 있는 수치라고 봅니다.
10/10/24 11:51
케이블 방송이 집에서 안나와서 인터넷의 '어둠의 경로'로 시청한 사람들 숫자까지 합치면 20% 넘겼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10/10/24 12:08
대학생인데, 과방가면 후배들이 본능적으로를 흥얼거리고 있고 미니홈피 배경음이 초콜릿드라이브로 바뀐 친구들도 되게 많더라구요.
그노래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면 죄다 강승윤 김지수... 출연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본인들에게 달렸고 지금당장 얘기하는건 섣부른 얘기겠지만 슈퍼스타K2라는 방송은 정말 흥했네요 여담이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유난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내용들이 유행하는것같아요 슈퍼스타K열기도 장난아니었고 문명하는 친구들도-_-;; 굉장히 많더라구요. 문명때매 남친이랑 헤어진 여자후배도 있고ㅡㅡ;
10/10/24 12:08
어제 미용실을 갔더니 슈퍼스타K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제가 가는 곳은 다양한 연령층이 오는 곳인데 슈퍼스타K 이야기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10/10/24 12:15
공중파로는 60% 넘긴 시청율 이상일걸요, 원래 케이블 3%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했었는데말이죠
강승윤은 벌써부터 기획사입질이 쇄도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나이도 어리고 고정팬층이 확실해서 예상하기는 했는데 듣자하니 제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네요 존박은 대형 기획사가 경쟁중이고, 제발 모 기획사만은 절대 가지 말기를
10/10/24 12:13
케이블은 시청률 1%만 되어도 인기프로그램, 2%가 대박, 3%가 기적이라고 들었는데, 슈퍼스타K의 저 시청률은 정말 경이롭죠..
토렌트 사이트 가면 항상 방송후에 다운로드 인기 게시물 순위를 도배하는 지경이고... 술집에를 가도 꼭 옆 테이블에서는 슈퍼스타K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저와 제 친구들은 안하지만..
10/10/24 12:22
자정시간인데 19.3%...
솔직히 재미는있더군요. 100원짜리 문자투표응원하는재미도쏠쏠하고요. 내투표로인해 2억줬다고생각하니 뿌듯하기도^^ 전세계에서검증받은프로가 왜이제야 케이블을통해서나온건지 의아할정도였네요 뒤늦게 엠비씨에서 위대한탄생을한다는데... 슈스케짝퉁소리 벗어나기힘들듯요
10/10/24 12:46
공중파에서 슈스케 출신을 은근히 천대(?)한다고 하던데 허각씨 잘 헤쳐나가시길..
KBS는 괜찮고 MBC는 심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서인국씨는 MBC 출연이 0이던가.. 더구나 이번에 MBC에서 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니... 그나저나 케이블 시청률이 근20%면 후덜덜이네요...제 주변에서는 저 혼자 보는데 흐;
10/10/24 12:51
MBC 라디오에서는 꽤 자주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히트곡이 없는 신인가수다 보니 부를만한 명분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슈스케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만약 서인국이 히트곡 하나를 만들었으면 안 불렀을 리 없다는 뜻입니다.)
10/10/24 16:01
이번 슈퍼스타 K2는 시즌1보다 발굴해낸 인재들이 더 많은 만큼.(1보다 10배 넘게 많은 문자투표수. 2배 이상 많았던 인터넷투표수. 2배 이상의 시청률.) 모두다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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