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02 02:57
게시물 내용이 판이하게 다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아이돌 이야기니까 글쓰는거 자제하라는 말도 나오는게 피지알 게시판인데.. 똑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비슷한 감상을 내놓는 글에 자제하란 말이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0/10/02 02:58
제가 약간 발끈한 장본인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코맨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즉 서로 배려하는 차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을 서로에게 '강제'하는 듯한 건 같은 회원으로서 조심해야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오늘은 솔직히 "코맨트화 하세요" 라는 댓글은 거의 없더군요. 두개 정도 밖에 못본거 같아요.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좋겠죠. 그런면에서 이글은 너무 공격적이라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 않나 싶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댓글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그대로 옮겨올 것까지는 있었나 싶구요.
10/10/02 03:02
저도 글을 올린 사람이긴 합니다만, 제 글이 관련글 코멘트화가 된다고 한들 큰 불만은 없습니다. 제글이 딱이 본문글로 남을만큼 유니크 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뿐더러.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한들 모두들 슈스케에 대한 감상일 뿐이니 어찌보면 모두 관련글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고 보고요. 다만 제글은 좀 일찍 올렸다는게 다를 뿐이죠. 전 회원들의 여론이나 운영진의 결론이 관련글로!! 라면 그대로 인정 하고 싶네요.
10/10/02 03:02
한번은 이슈화 되어야할 주제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운영진이 관여하기전에는 그냥 회원끼리 관련주제 코멘트해주세요 라는 말은
안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게임게시판 망했구 그나마 흥하는건 유머게시판이고 자유게시판이라고 해봐야 하루에 글 10개도 채 못올라오고 추천게시판 에이스게시판은 왜 생겼는지 지금 현실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현실. 피지알이 한번 탈바꿈해야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냉정하게 생각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사한 성격의 엠팍으로 가고 말죠. 피지알을 아끼는 만큼 그냥 애정어린 개인적인 충고라고 생각해주시길...
10/10/02 03:18
이 글부터가 우선 관련글의 댓글화란 규정을 어긴 글이네요.
관련글의 댓글화란 규정을 어기면서 관련글의 댓글화란 규정의 적용은 운영진께 건의하세요 라고 글을 쓰시니 좀 씁슬하네요. 범위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명문화된 규정이 존재하는 만큼 회원들의 문제 제기가 있으면 알아서 자제해 주는 정도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10/10/02 03:20
저는 요번주쯤에는 감상글 불판이 깔릴줄 알았습니다만
감상글보다는 강승윤 vs 김지수의 대한 이슈가 중심이 되어서 지난주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진행됐네요. 또한 오늘 글수가 짧은 글만 올라온것 봐서는 지난주 논란의 영향으로 긴글을 쓰다 보니 이미 게시판 글이 여러개 올라와 올려도 되나 눈치보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좀 있겠다 싶네요. 중계불판에 이어서 감상불판까지 이어 나가는게 진리일듯 싶습니다. 댓글 수가 많아서 글을 더 추가하는 것에도 일일이 쫒아다니며 댓글 다는 사람도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