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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2 00:02
으아 재인신! 역시 현재 1위답군요. 진짜 가수같습니다. 김지수, 허각은 아직 아마추어의 느낌이 조금 남아있는데 장재인, 존박은 가수의
느낌이 더 듭니다.
10/10/02 00:04
3. 김지수 - Ben (1972) : 심사 점수
이승철 : 85 / 엄정화 : 95 / 윤종신 : 94 = 평균점 91.3
10/10/02 00:06
4. 장재인 - The Way You Make Me Feel (1972) : 심사 점수
이승철 : 91 / 엄정화 : 90 / 윤종신 : 93 = 평균점 91.3
10/10/02 00:07
이게 이렇게 되고 보니 슈퍼세이브보다는 슈퍼 탈락 제도가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아무리 문자를 많이 받아도 점수가 꼴등이면 탈락..... 이런걸 방송국이 할 리가 없겠구나..
10/10/02 00:08
지금까지 무대로 보면 장재인>=김지수, 강승윤>김은비 인거 같습니다. 이제 남은 허각, 존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
달라지겠군요.
10/10/02 00:15
탑6는 솔직히 탑4중 한자리에 여고생과 아자씨들의 미약한(?)반란이 통할수 있을까인데..
다음주는 누구를 떨궈야할까요. 장재인,김지수,허각 지금까지 셋은 버릴수가없네요.
10/10/02 00:17
오늘 전 멤버가 안정적일 뿐 특별한 느낌을 주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마본좌의 위력인 듯 하네요. 누가 어떤 결과를 받던 오늘은 그냥 인정하게 될 듯 하네요. 확실한 건 귀요미 은비양이 제일 못했습니다.
10/10/02 00:20
5. 허각 - I'll be there (1970) : 심사 점수
이승철 : 93 / 엄정화 : 93 / 윤종신 : 96 = 평균점 94.0
10/10/02 00:22
6. 존 박 - Man in the Mirror (1987) : 심사 점수
이승철 96 / 엄정화 95 / 윤종신 98 = 평균점 96.3
10/10/02 00:25
은비양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곡 이해도가 아직 부족해요.
잘할 수 있는 노래를 계속해서 불렀어야 올라갈 수 있을텐데 첫주빼고 지난주, 이번주 다 좀 무리수;
10/10/02 00:25
김은비양은 아이유와 비슷한 컨셉이 될텐데.. 흐음
목소리상 달달한 컨셉은 아닐터인데 저 나이에 맞는 노래를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군요.
10/10/02 00:27
탑4에서 저 네명 중 한명을 빼고 김은비나 강승윤을 넣을 수 있을까요...
격차가 너무 커보입니다. 강승윤 응원했지만 여기가 마지막이 될 예감이 ㅠㅠ
10/10/02 00:28
시즌1에 비해선 그래도 계속 보는 맛이 있네요.
장재인 vs 나머지 3인 구도에서 급격히 존박 vs 나머지 3인 구도로 전환되어 가네요.
10/10/02 00:28
허각 고음 돋네요... 그냥 바로 가수해도 될듯. 하지만 존박은 만능엔터테이너.....노래 연기 춤 CF 뭐 아무거나 다 해도 되겠어요 크크
10/10/02 00:29
김은비는 확정이고 불사조가 김지수를 잡냐인가요.. 김지수는 발전없는모슴(?)이였고 강승윤은 점점 나아지는것같긴 했는데요.
그래도 저는 빅4뽑고싶네요.
10/10/02 00:34
허각이 딱 귀에 들어오는 목소리나 스타일은 아니지만
합창하는거 보면 혼자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음역이나 성량의 차원이 달라요. 빅3는 무조건 갑니다.
10/10/02 00:38
장재인은 당연히 가는 것이고
시청자 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허각이 문제인데 슈스케에 투표하는 사람들이라면 허각을 여기서 떨어지게 두지는 않을 듯
10/10/02 00:42
피닉스강!!!!!!!!!!!!!!!!!!!!!!!!!!!!!!!!!!!!!!!!!!!!!!!!!!!!!!!!!!!!!!!!!!!!!!!!!!!!!!!!!!!!!!!!!!!!!!!!11
10/10/02 00:45
피닉스 강 정말 살아남네요. 그저 놀랍다는 말밖엔;; 강승윤 좋아하는 편이긴 해도 역시 빅4가 가는게 맞는거라 생각했는데.
김지수 씨 아쉽네요.
10/10/02 00:46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겁니다.
사실 김지수씨는 빅3라고 하기에는 예선과 슈퍼위크 초반기에 비해 톱11에 들어와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준 적이 없어요.
10/10/02 00:46
강승윤 군이 미운건 아닌데, 흐그그윽........
처음으로 문자투표도 했건만 김지수 군이 떨어지다니............... 흐으으으윽.............
10/10/02 00:46
이렇게 된 이상 김지수를 어여 빨리 기획사에서 잡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싶으니까요. 강승윤은...이제 좀 그만 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ㅠㅠ
10/10/02 00:47
김지수씨 미안합니다. ㅠ 귀요미찍었습니다. 설마 김지수가 여기서 떨어질라고... 저는 슈퍼스타K가 됬으면 싶었는데....
아 너무 아쉽네요ㅠ
10/10/02 00:49
김지수 떨어질 만했다고 보는데 반응은 의외네요. 예선의 김지수가 지금 김지수보다 더 나아 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 무대 보고 떨어지겠다 싶었는데....
10/10/02 00:50
보시면서 무덤덤히 계시지 마시고 투표를 좀 하죠 ㅠㅠ
시청자 수에 비해서 투표수가 한참 낮으니..... 시청자들의 의향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죠;; 다음주도 핸드폰 들고 TV앞에 대기하면서 또 투표를 해야 겠네요.
10/10/02 00:50
소녀시대가 흥하고 더 노래잘하는 다른 가수들이 못 흥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오해를 살까 부연하자면 '걸그룹'중 외모나 실력면에서 최고라는건 알고있습니다.탱구랑 막냉이 팬이기도 하고요.) 강승윤이나 그를 응원하는 사람을 욕할필요없죠.
10/10/02 00:52
김지수가 슈퍼위크에서 신데랄라 이후에 큰 임팩트가 없다고 한 분들이 많으신데
강승윤은 3차 예선 이후로 ;;;; 앞으로는 허각만 믿습니다만 두렵네요.
10/10/02 00:53
오늘 강승윤의 무대에서 강승윤의 포텐이 어렴풋이 느껴지더군요.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하지만 우승은 장재인! 존박 물러가라~~~ 훠이~~
10/10/02 00:53
윤종신씨도 언급했죠. 시청자투표로 살아남는 강승윤. 저는 막되먹은 귀라 누가 아주 잘하고 누가 아주 못하는지는 잘 모르고 그저 다 좋은 노래 들려주는 분들로 느끼지만, 심사위원 점수가 말해주지 않습니까?
뭐 슈퍼스타라는 것이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스타인 것이기에 강군의 진출이 그리 못미덥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다음주는 8할의 확률로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설마 허각마저 스나이핑 당하지는 않겠지요.
10/10/02 00:53
20-30대 남자 시청자들이 핸드폰을 들어야 좀 더 재밌는 구도가 나오지;;;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존박 vs 피닉스 강의 대결이 나올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러니 PGR의 주축인 20-30대 남성분들은 핸드폰을 들고 금요일 저녁 TV앞에서 정좌하도록 합시다.
10/10/02 00:54
김지수, 장재인이 투탑.끝판왕이라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김지수가 이렇게 밀려버리네요. 승윤군도 나름 매력있긴한데 다음주의 벽은 정말정말 높아 보입니다.
10/10/02 00:54
강승윤군이야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니까요. 존박이 외모로 No.1 이라고는 해도 10대 층에서는 강승윤군이 좀더 우세하지 않나 싶군요.
그나저나 엠넷 슈스케2 게시판 난리났습니다. =_=
10/10/02 00:54
전 오늘 강승윤씨한테 투표했습니다. 솔직히 오늘 무대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지수씨도 괜찮긴 했습니다만 무언가...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임팩트가 없어보였습니다.
10/10/02 00:54
김지수를 인정하고 밀어줬던 것도 윤종신이고
탑 10에 마지막으로 강승윤을 추가한 것도 윤종신이었는데 결국 강승윤이 칼이 되서 윤종신을 잡았네요. 김지수도 김지수지만 윤종신이 당한 것 같습니다. 음..김지수는 윤종신이 책임지고 가수 만들어 줘야겠는데요? 흐흐흐
10/10/02 00:55
원하는 결승 매치업
1. 허각 vs 존박 2. 장재인 vs 존박 3. 허각 vs 장재인 아.. 어떤 경우의 수이든 강군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10/10/02 00:56
김지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오늘은 무조건 슈퍼세이브를 받았어야했습니다..
다만 미션이 존박에 다소 유리할수밖에 없던 팝송이었다는점에서 기대는 접은 상태였구요. 저는 무엇보다도 아쉬운게 김지수씨가 잘 부를수 있는 노래를 이번주미션인 Ben이 유일했다는점이 가장 아쉽네요 언제나 선곡자체에 피해를 가장 심하게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꼭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김지수씨가 예선에서 불렀던 초콜릿 드라이브가 슈스케2 최고의 노래였다고 생각하거든요
10/10/02 00:57
TOP4, TOP3 에서 허각vs강승윤, 장재인vs강승윤 데스매치 하고 결승 존박vs강승윤 이면 문자투표는 엄청 흥하겠네요 -_-;;;
10/10/02 00:57
적절한 배분이 필요한듯해요.
초반에 너무 강한 인상을 남긴 김지수/장재인은 저같은 막귀가 듣고 보기엔 그후론 별반 다를게 없는 모습이였다면 오글거리던 승윤군이나 꽉 막힌듯한 목소리의 존박이 생방송 무대가 늘어갈수록 변하는게 보이니 오히려 이걸 보는게 즐거워지는거죠. 나름 보면서 키우는 재미(^^)도 한몫을 하는듯합니다. 더불어 피닉스강이라니. 이미지 좋아요. 헤헤. (뭐.. 다음주나 정말 운좋으면 다다음주에서 멈출듯하지만. 그래도 기적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10/10/02 01:03
오늘은 강승윤이 김지수보다 더 잘했다고 봅니다.
김지수는 볼수록 발전이 없고, 100이던 매력이 조금씩 소진되면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이제 다음 무대가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강승윤은 정말 불사조같긴한데.. 나이도 어리고, 어린나이에 그런 목소리를 가졌다는게..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강승윤은 락을 하는 사람인데, 아직 그에 맞는 곡을 받은 적이 없어요. 그게 점수를 잘 받을수 없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허각씨는 항상 초대가수 느낌을 주긴하는데, 우승할 포스는 아니네요.. 그래도 오늘은 가장 잘한것 같은데.. 존박한테 졌네용 장재인vs존박이 될것 같은데.. 비주류 목소리인 장재인이 어려워 보여요.. 결국 존박인가..흑..
10/10/02 01:06
사전투표 10% 여기서 1등과 6등 점수차이 25점인데..10% 면...만약 100점 만점으로 기준을 잡는다면, 1등과 6등이..2.5점..차이.
심사위원점수....오늘 나온거보니깐..1등과 6등 평균점수차이가 대충 10점정도 차이...보통..30%잡는다면.....3.3점 차이 대국민 문자투표60%...여기서 1등과 6등점수를 어떻게 줄지는 모르겠지만.....사전투표처럼 100점과 75점준다면.....1등점수과 꼴등점수차이 15점.. 아니..문자투표 3등과 6등 차이가 9점이니....... 이건 뭐...사전투표 꼴등....심사위원점수 꼴등..(점수차이가 20점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이상.) 문자투표에서 그냥 3등안에만 들면,,,,그냥 다 엎어버릴수 있는.....문자투표의 무서움이로군요.. 일단..문자투표..순위를 어떻게 점수를 책정하느냐 공개 됬으면 좋겠는데..사전투표점수의 등수방식이라면.. 해보나마나내요... 전 강승윤군이 올라갔었던 이유는.. 오늘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김지수보다 등수가 1단계 이상 높았다고 생각되네요. 1단계정도만 높아도 60% 반영되었다면 사전투표, 심사위원투표에서 점수 밀린것을 충분히 역전가능한 점수라고 생각되네요.. 어짜피 사전투표에서도... 김지수 VS 강승윤 15점차이.....10% 반영 1.5점차이 심사위원점수.....정확히 제가 보지 못했지만 약 평균점수가 4점정도 차이날것같은데.....30%라면....1.3점차이.. 문자투표에서 김지수보다 1등급 높게 받았다면,, 5점에서 60%차이면.... 3점이니깐 문자투표에서 강승윤군이 김지수보다 1등급 높게 받아서,,,, 사전투표..심사위원점수 투표 역전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만약.. 심사위원점수를......그냥 등수방식으로 계산해서 점수 반영했다면,,,,오늘 김지수씨가 Top6명중에 몇등이였는지는 몰라도 대충 3등정도 했을것같은데? 그러면...아슬아슬하게 김지수씨가 올라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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