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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2 01:04
바로 타진알에 가입했습니다..
거기 글 보니까 타진요 인간들이 성적표 뽑은것도 편집에 의한 조작이다 드립이 나온다는군요 아마 검찰수사가 나오면 마무리 되겠지만..거기서도 타블로가 지하세계의 왕이라 검찰 매수했다라는 소리가 나오겠죠..
10/10/02 01:06
방송 보셨으면 굳이 리플 아 다셔도 될텐데...
방송보면 타진요 까페는 의혹을 제기하는 까페지 의혹을 푸는 까페가 아니라고 운영진이 직접 이야기 하죠 아마도? 뭐 아무리 그래도 나왔던 의혹을 다 일일이 해명하기 전에는 거짓말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을 겁니다. 전 이번 방송보다 다음주 예고편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어떤식으로 다룰지... 방향이야 정해졌겠지만 그걸 다루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10/10/02 01:07
방송에서 그렇게 로직의 오류를 설명해줘도,
또 똑같은 로직으로 드립만 치고 있죠... 소통도 논증도 없는 사람들이라 누군가에게 상식인것이 모든 사람들의 상식인 것은 아니다 따위의 말은 해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고로 해줄필요가 없습니다. 제발 안에서만 박터지게 떠들었으면.. 뭐하는 사람들인지 진심 궁금하군요.
10/10/02 01:10
안타까운 일은 이미 다 발생했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까지 타블로씨와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타블로씨와 그 가족들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그리고 앞으로 또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남은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10/10/02 01:11
영화 한 대사가 생각 나네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래드라" 그분들 모두 죄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해서 타블로씨가 받은 고통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10/10/02 01:13
그냥 이 글에 덧붙이자면.. 제가 타블로씨를 믿게 된 계기는 사실 정말 단순했는데 말입니다..
의혹이 커지고(카페등), 1주가 지났는데도.. 어떤 언론사의 기자도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안나왔다! 라는 정식 기사를 안냈어요.. (이런건 먼저 탁 잡고 보도하면, 엄청난 조회수등이 붙기 때문에.. 확실하다 싶으면 때리는게 정석입니다.) 이번에 신정환 건만봐도.. 엄청난속도로 도박 의혹 나오자마자 올라왔는데 말입니다.. (엄청난 조회수 대결이였죠..) 막나가는 인터넷 기자들 아닌다음엔.. 이런쪽 기사는 '어느정도의 자료' 없이는 안쓰니까요.. 그게 안올라오면 일단 무시해도 됩니다..
10/10/02 01:15
지금 다시보고 있는데 전 정말 타블로가 이해가 되지않는게
여태까지 이런 모욕적인 일들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타블로였다면 진짜 싹다 고소했을텐데요. 운영자 3명 인터뷰하는데 누구는 놀면서 힙합이나 하고 있고 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허허 이외수선생님과 로퀜스의 멕센스도 트위터에 한마디 써놓기도 했고 전에는 에픽의 다음앨범에서 어떻게 저 사람들을 요리할까 기대했는데 에픽 뿐아니라 왠지 다른 뮤지션들도 관련된 노래를 내지 않을까 기대하게 하네요. 에픽 공연도 자주가보고 멤버들이랑 얼굴 바로 앞에다 대고 대화도 해봤는데 다들 여리고 선한느낌을 받곤했는데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10/10/02 01:19
다른 곳에서는 아직도 학력을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 방송 본 이후에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의혹제기로 사람 인생 망가지는 것도 순식간이긴 한 듯 하네요. 타블로가 울면서 하는 이야기가 웬지 시로 느껴졌다면 오바겠죠?
10/10/02 01:20
정보를 얻을 수단이 없을 때는 없는대로 속고,
정보가 넘쳐나면 판별이 안돼서 속고. 오늘 최대의 히트였던 스콜피님의 "상식" 이라는 단어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10/10/02 01:24
그래도 MBC스페셜의 의미는 크다고 봅니다. 적어도 적극적인 '타진요','상진세' 회원들 보다 오프라인의 대다수 사람들에겐 제대로 된 정보가 주어졌겠죠.
10/10/02 01:28
이 순간에 주석은 자기 트위터에 타블로 비난하네요. 정말 이 사람은 인간성, 개념 제로입니다. 2000년대부터 leo, 드렁큰 타이거 등에게 키보드로 욕을 날리면서 배틀 벌이더니, 이 시점에 타블로를 까나요? 네 알아요. 5년전에 있었던 타블로와 드렁큰 타이거, 다듀와의 사건. 그 사건이 겉으로 보기엔 좋게 마무리 되어 보이겠지만, 사실 주석님, 그 이후로 많이 버로우하고 힙합계에서 아웃되셨던 것도 압니다. 그런데 5년동안 아무 말 없다가 이런 중요한 때에 타블로 안좋은 놈이라고 자기 트위터에 비난하나요? 정말 야비하네요. 학력이 밝혀져서 이제 좀 숨좀 쉬어보려는 상대로 5년전 일 때문에 감정틀어진거로 지금와서 디스 트윗을 날리나요?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주석님은.
10/10/02 01:32
pgr에서도 타블로 성적 인증되면 사과문쓰고 pgr 탈퇴 하시겠다는 분 계시지 않았습니까?
뭐 말은 그렇게 했어도 조용히 버로우하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sxxxxxt님.
10/10/02 01:35
전 타블로의 학력위조의 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얼마나 크게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서
오늘 방송을 봤는데...가장 기억에 남는게 스탠포드 재학생인 박태성씨의 인터뷰중에서..자신이 알고있는 상식을 다른사람에게도 적용시키는 것은 논리적인 오류라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말인것 같네요..상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제 의견을 말할 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말인 것 같아요..
10/10/02 01:43
오늘 방송 봤는데 타진요 완전히 역관광 당했네요. 만일 타블로의 학력이 거짓이라면 방송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매수했다는 얘기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죠. 아직도 인정 못한다면 정말 또라이라고밖에 할말이 없겠네요. 이제 고소된 22명 처벌 받았다는 뉴스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처벌도 벌금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콩밥 먹는것이었으면 더 좋구요
10/10/02 01:44
타진요분들을 미워해선 안됩니다. 다단계나 사이비종교에 미친 분들이 뭐가 문제입니까. 그것들을 끌어들이는 족속들이 문제지요. 다단계나 사이비종교가 자신이 생각하던 유토피아가 아니라는걸 깨닫는 순간 사람은 정말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타진요분들을 욕하기 보단 그 카페를 만들고 선동한 그 분들을 욕하고 미워해야 겠지요.
10/10/02 01:44
이번 방송의 포인트는 '타블로의 오해를 풀어준다' 로 가는듯했으나 후반부와 예고편을 보니 '인터넷여론의 폐해를 까발린다' 로 나아가는것 같아 조금 씁쓸한것 같습니다. 억지의혹을 제기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어느정도 갖추진 논리안에서 (이걸 타진요는 상식적이라고 하더군요) 의혹제기하는것 자체를 매도하는 '역 마녀사냥' 이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 첫 타겟이 바로 인터넷 여론이 될까바 두렵습니다.
10/10/02 01:48
다음주까지 2회 방영분이더군요.
하긴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증거자료라며 올려오놓은 것들이 한무더기인데 한시간짜리 방송으로 그걸 반박하고 또 이걸 사회적 현상으로 범위를 넓혀 주제 끌어내기엔 참 짧은 시간이긴 했죠. 최근에 인터넷질 십몇년만에 글 하나에 140여개의 리플로 맞아본 기억이 있어서(ㅠㅠ) 비록 새발의 피겠지만 타블로의 눈물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내가 이러한 의도로 쓴 글을 다른 이들이 보면서 중구난방 해설로 의도하지 않은, 전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의미로 번져가는걸 보는데 처참한 기분이 들면서 당분간은 그런식의 미칠듯한 댓글만 봐도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그런데 타블로는 어떻겠습니까. 에효. 물론 음지의 그분들 여전히 음모론에 이상한 주장이 넘쳐흐르겠지만 굳은 심지로 무시하고 복합적인 그마음 잘 치료했음 좋겠다 생각듭니다. 하긴... 8년만에 돌아온 모교에 본인 성적 증명하러 왔다며 카메라 대동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굴욕이겠어요. 에효.
10/10/02 01:55
타진요 사람들도 이성적으론 자기들이 틀렸다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그 사실을 스스로 인정할수 없으니까 자꾸 말도안되는 논리에 빠지는거죠.
자기들이 지금까지 타블로=완전 학력 위조에 거짓말 투성이로 매도해왔는데... 이제와서 사실 자기들이 틀린것이였다고 인정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자기들이 인터넷 찌질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건데 말이죠.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잘못된 믿음을 버리지 못하는거죠.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말 인터넷의 나쁜 모습을 다 본거 같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라고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인신 공격일수도 있는거고 그럴경우에는 아무도 책임 지지 않는거죠. 정말 고소되서 처벌 됐으면 좋겠습니다.
10/10/02 02:00
저는 간단합니다.
미리부터 믿고 있었으니, 컴퓨터 뒤에 숨은 네티즌들에게 명예훼손은 분명히 처벌받을 수 있다는 선례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미 욕먹을 건 다먹었으니, 확실하게 처벌을 해야합니다. 반드시 법적 처벌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0/10/02 02:03
타블로 진짜 커빈한테 돈 떼먹히고 그 다음 앨범에서 시원하게 욕 싸질러줬는데
앞으로 나올 새 앨범에서 타진요 디스 육두문자 섞어가며 제대로 한 번 해주면 좋겠어요.
10/10/02 02:08
솔직히 저는 아직도 확실하게 어느 쪽 손을 들어주지 못하겠지만
(진실이라고 확신하지 않는 자체가 타블로 까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죠..?) 진실 그 자체보다 더 궁금한건 도대체 타진요 주축 멤버들의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10/10/02 02:33
제가 직업상이든 아니면 개인적으로든, 쓴소리며 뭐며 숱한 비판을 하면서도 '아 그 누구는 죽일 가치도 없어'라고 말할 정도로
어떤 사람을 경멸한 적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이번 일로 제가 한 개인도 아니고 무려 두 집단을 그렇게 경멸하게 되는군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번 일은 사람이 정말 밉습니다. 아니, 타진요나 상진세 같은 집단에게는 미워하는 감정을 가져주는 것조차 사치이고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10/10/02 02:37
타진요에선 그 인터뷰한 박태성 학생도 매수된거지 학생 아니라고 하고..
울프교수도 매수됐다고 하고..스탠포드도 매수된거 아냐?이러더군요 이렇게 되면 검찰에서 인증해도 검찰 매수 했네 이러겠죠.. 타블로가 신도 아니고 말이죠.. 이 와중에 디씨 몇몇 갤은 세상에 잉여는 우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보다 잉여들이 있었네 신난다~ 라는 소리도..;
10/10/02 02:44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갑니다. 두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어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세명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도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 봅니다. 그 사람은 남들도 하늘을 쳐다보고 있고 나도 쳐다 보고 있으니 무엇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바로 인지부조화 현상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그냥 단순한 생각이 신뢰가 되고 그 신뢰는 믿음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확증편향으로 이어지고 반대되는 말들을 절대 믿지않습니다. 인지부조화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종교같은 믿음에 약합니다. 의지는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성질이지요. 사람이기에 이러한 현상은 당연합니다. 누군가가 타블로에 의혹을 제기했고 많은 이들이 또 타블로의 의혹에 관심을 가지고 방송까지 나오게 되고..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댓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타블로의 학력위조에 대해 묻는다면 " 학력위조는 아닌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은 확신은 못하겠다 " 라고 생각 할 겁니다...뭔가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이러겠지.. 라고 생각할겁니다.. 무섭습니다.. 정말.. 저도 PGR에 올라오는 많은 타블로의 의혹을 보면서 순간은 이러한 의혹이 반반의 확률일 것이다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어느날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있는 것을 보고 어떠한 논리적 모순이나 상식을 설명해 주어도 듣지 못하는 그를 볼 때마다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 이러한 타진요의 논리가 다단계와 무엇이 다릅니까.. 여러분들.. 타진요에서 확실한 의혹말고 상식적으로 인정가능한 증거가 있습니까? .. 예능에서 방송에서 자기PR과 재미삼아 던진 말들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십니까? 아직도 " 그래도 타진요가 버티는거 보면 무언가 있을거야 " 라고 믿습니까? 아직도 반반이십니까? ...
10/10/02 03:35
PGR 내 타블로 관련 글이 하나 올라올때 마다 엄청난 댓글 수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글 속에서 추태 부리던 분들이 계셨고요. 타블로에게 조소를 보내던 사람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제가 해당 글 마다 항즐이님을 비롯해 몇 분들과 함께 댓글을 달다 보니 기억합니다. 지금이 늦은 시간이기도 하거니와 슈퍼스타K 라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나뉜 탓도 있겠지만, MBC 스페셜 이후에 댓글 수로는 그때의 열기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네요. 현재 이 글에는 타블로를 옹호하거나 타진요를 비판(이 두글자를 쓰기도 아까운 곳이지만)하는 사람들의 의견만 있습니다. 진실이 아닌 거짓, 혹은 의혹이라는 이름의 악성 루머를 두 손으로 열심히 남긴 분들은 존재하지 않지요. 그 모든 분들이 탈퇴한 것도 아니고 이 글을 보고 있지 않는 것도 아닐텐데요. 제가 기억하는 당신들은 사람 보는 눈이 참 없는 사람들입니다. 왓비컴즈와 검은진실이라는 인간의 메신저, 혹은 루머 셔틀이었을 뿐입니다. 당신들의 초라한 가치에 조소는 날리지 않겠습니다만 연민은 보내겠습니다. 당신들이 모이고 모여 이룬 덩어리로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조금은 알기를 바랍니다. 시를 쓰고 음악을 만들며 가족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겁니다.
10/10/02 04:18
먼저 전 뭐 타블로씨가 스탠포드를 나왔든 안나왔든 관심도 없고
다만 그 문제가 이런 사태까지 발전됐다는게 놀라울 따름인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고.. 제가보기엔 지금 분위기도 좀 우려가 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이번 방송으로 혹은 그 이전부터, 타블로씨에 대한 타진요측의 의혹중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해명이 되었다는 건 맞지만, 이번 해명으로 인해서 모두다 타블로측의 손을 들어줘야만 한다는 뉘앙스의 글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이런 몰아가기 분위기가 사건 초기 타진요측에서 무수한 의혹을 제기했을때 타블로를 믿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고 몰아부치던 것과 무엇이 다른가 싶네요. 타진요측에서 아직도 의혹이 풀리지 않았다고 하던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논쟁이 끝난것도 아니고 단지 어느 한쪽의 주장이 강하다고 그 쪽으로 생각을 몰아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댓글들을 보면 서로 별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각자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확신이 서지 않으면 판단을 유보하는게 정상적이지 않을까싶네요. 판단 유보 중인 사람도 몰아부치는 댓글이 있어서 한마디 해봅니다.
10/10/02 04:41
참 저도 솔직히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던 하버드를 나왔던 상관 없는 입장인데...
참 이런걸로 이렇게 까지 커지는것도 참 웃기네요... 씁쓸합니다
10/10/02 04:42
'이래도 안믿으면 넌 타블로 까!'라는거군요 참..;
타진요측에서 처음에 여러가지 이유로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했을때.. '이렇게 많은 의혹이 해결되지 않는데 타블로의 학력을 믿는 사람은 사실자체보단 타블로 자체를 믿는 사람이다'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제는 그 반대의 상황이 된거같구요..;
10/10/02 04:49
음 타진요고 타블로고 그냥 캐나다가서 서로 친구먹고 조용히 살았으면...
사실 타블로 학력보다는 연예프로에서 하는 허언이 더 거슬리거든요.
10/10/02 05:13
타블로 사건을 보고 배운 점은, 자기자랑을 할 때는 과장하는 일 없이 딱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해야하며
또한 청자의 수준을 이해하고 오해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엄청난 적을 불러오게 된다는 것이죠. 즉 '왠만하면 친인척 외에는 자기자랑은 금물이다' 라는 것이네요.
10/10/02 05:31
근데 이렇게까지 증명했는데도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 사실에 대해 의심을 한다면;;;;
정말로 세상 어떤 것도 믿기 힘들지 싶은데요;;;; 다른 거 다 빼고, '학력'만 보면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지 싶은데... 대체 어떤 부분이 의심이 된다는 건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10/10/02 06:18
이래서 어르신들이 모르면 조용히 있으라고 하시는겁니다.
대한민국의 정신적 수준을 짚어주는 참 역사적이고 네티즌모두와 타블로 개인에게 너무 슬픈 일이네요.
10/10/02 08:10
이건머 제가 타블로 상황이면 전원고소고 머고 한국이란 나라 자체에 정이 떨어져 떠났을 겁니다..
물론 비난한 사람에 대해선 용서와 자비는 없구요.. 참우리나라 사람들 쓸때 없는일에 키보드 워리어 잘합니다.. 정작 가난한고 못사는사람들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해서 이렇게 목숨걸고 키보드 워리어좀 해주지요?? 타블로가 여자아이돌도 아니고 무슨 남자가 재주가 많으면 속된말로 까버리고 시작하는 근성부터 버려야됩니다.. 타진요사람중에 타블로 노래 한번도 안들은 사람있나요?? 표절의혹도 있던데 왜 그표적이 타블로만?? 싱어송 라이터가 글케도 쉬운줄아나요?? 걍 타블로가 부러워서 이렇게 까지한다면 이런글 쓰기전에 인격수양하는 책이라도 한자 더읽으시고 그렇게 밝히고싶으시면 고시 패스해서 직접 경찰동원해서 수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전 여자아이돌 팬입니다~
10/10/02 08:18
사실 이번 프로에서 밝혀낸 가장 큰 사실은 타블로의 진실이라기보단 '타진요가 딱히 이제 이껀에 대해 내세울 말이 없다'죠. 끌끌
한참 타진요가 나름 논리적이고 날카로워 보였던 시즌(타블로씨의 졸업장에 있는 마크와 스탠포드의 마크가 다르다 등등)까지 펼쳐보였던 근거들이 그 밑천의 다였다~ 랄까. 그때 이후로 뭔가 슬슬 하나 둘씩 주장했던게 막히기 시작하니 매수드립 빼곤 할말이 없는거죠, 뭐. 의심하는 입장에서 의혹이란 '생산'하면 그만이므로 어떤 의혹이 남아있는지는 크게 별 의미 없습니다. 그것이 누군가의 시선도 완전히 배제된 명백한 팩트에 근거하는가 아닌가~가 중요한데 사실 지금의 타진요에게 그런게 있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있으면 한번 보여들 주시든지. 설령 타블로씨가 자신에 대해 몇가지 불편한 진실을 숨겨두었더라도 그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밝혀낼 능력도 없는 상황이라 보는 입장에선 타블로씨를 못믿는건 못믿는거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타진요를 믿는 건 뻥카 중에서도 최상급뻥카를 쥐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10/02 08:20
어차피 애초부터 문제가 됐고 계속 문제로 삼았던 부분이 학력 논란 아니었나요? 다른 건 다 곁가지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판단을 보류하니 다른 건 결국 안 밝혀지니 이건 대체 뭡니까. 대체 어디까지 몰아붙여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보통 연예인이라면 그냥 ' 저거 말 참 쉽게 하네 ' ' 연예인들이 원래 말빨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까 ' 아주 나쁘게 봐야 이런 식으로 볼 상황 아닙니까? " 그래 스탠포드 나왔다는 건 이제 알겠고 의심할 수도 없을 것 같고 " 라는 수식어조차 안 보입니다. 아주 까다롭게 채점하고 있어요. 이거 타블로 어디 국가기관이나 대기업 면접하고 있나요? 무슨 스탠포드로 실컷 울궈먹어 놓고 스탠포드 진실로 밝혀지니까 '그건 애초에 관심 없었고' 라니 아~~주 쿨하십니다? 이럴 거면 스탠포드 드립 왜 계속 친 거죠? 이젠 또 뭘 해야 되죠? 아예 관심을 끊든가 저렇게까지 한 사람에게 또 뭘 요구할 생각입니까? '스탠포드는 알겠고'라고 시작이라도 하면 이해라도 하지 '스탠포드는 관심 없고'라고 하면 대체 뭘 위해 타블로는 저렇게 한 거냐구요. 그런 말 하는데 욕이 안 나오겠습니까? 지 인생 아니라고 참 너무 하십니다. 진짜 왓비컴즈 무리들 다 콩밥 먹여도 시원치 않은 상황인데요 -_-
10/10/02 08:36
관심 그렇게 없었는데 ... 어제 방송보니 타진요 사람들과 타블로 사람들 다 잘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또라이 극렬안티로 생각 하고 무시하면 되는데 뭘 그 사이비종교 단체 같은 사람들까지 설득 시킬려고 미국까지 가서 울고불고.. 걍 또라이 안티로 인정해버렷으면 뭐 이렇게 까지 오지도 않앗을텐데요.... 사람들 관심 좀 더 받아 볼려고 하는 동정심 유발로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그렇다고 타블로 팬이 없어지는것도 아니였을텐요..... 타진요는 뭐 걍 또라이들 아닌가요? 이미 타블로 자신도 이렇게 해도 게네들은 안믿는 다는걸 알텐데요...
10/10/02 08:59
아무튼 마지막까지도 한국에서 연예인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참 잘 알 거 같네요.
자기는 얼마든지 까도 되고, 까야 제 맛이고, 까 봤자 나랑 무슨 상관 없는 맛있는 먹이 거리, 남들 뼈 빠지게 일하는데 춤 추고 노래나 부르면서 불로소득 챙기는 쓰레기들. 하긴 뭐 내 일도 아니니까요.
10/10/02 09:11
저도 타블로 의혹설이 나와 한 번 혹 했지만~
별로 관심이 안 가더군요;; 나왔으면 나온거고~ 안 나왔으면 안 나온거지~ 그는 가수이기에 뮤지션으로써의 능력을 판단해주면 된다고 보니깐요~ 근데 타블로 관련 글에 관심을 보이는 건~ 타진요의 정체가 궁금해서요~ 아~ 정말 이 사람들의 의혹을 명쾌히 풀어 줬으면 좋겠네요~ 개인 인권 이런거 따지지 말고 =-= 정체가 궁금하네요 ^^
10/10/02 09:15
헉...어제 슈스케2보다가 방송하는 줄도 까먹고 있었네요. 제가 pgr21에 처음 댓글 남겨본게 타블로 때문이었고, 벌써 몇달도 더 흐른 얘기같았는데...아직까지 논란이 끝나지 않고 있었다니;;; 참 그 근성들 대단하네요. 요즘 슈스케2 때문에 눈팅하러 자주 오긴 했는데...댓글 남기는 건 또 타블로 때문이네요...정작 에픽하이 시절 때는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는데...
어쨌든 방송까지 나와서 밝혀냈다니...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강혜정씨 출산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았는데...
10/10/02 09:27
진심으로 타진요 그 사람들이 저지른 벌에 대한 죄값을 치루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럴 일이 없으니 음지 속에서 그렇게 키보드 두드린 것일테니.
10/10/02 09:56
예능에서 했던 말들을 100% 진실로 믿는 것은 좀 아니죠. 일단 예능에서 한컷이라도 나오려면 자극적인 소재들이 필요한데 일반 이야기는 자극적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살을 붙이고 과장하고 바꾸고 해서 이야기를 해도 편집됩니다. tv에서 하는 웃긴 이야기들 현장에서 하는것같죠? 아닙니다. 몇일전부터 아이돌들의 이야기는 기획사관련자들에 의해서 검증받고 수정되어서 나옵니다. 하다못해 개그맨들도 서로 대기실이나 술자리에서 미리 이야기해놓고 검증을 받습니다.
라디오사연을 자기사연인것처럼 꾸민다던지, 없는 이야기를 부풀려 말해서 관련자들과 한동안 불편하게 지낸다던지 하는 이야기들도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 모든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거의 99%가 어느정도 살이 붙여져있거나 과장되어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장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요. 가장 최근에도 강원래씨가 이야기 잘못했다가 욕먹기도 했었잖습니까.
10/10/02 10:09
아마 쟤네들에게는 이제부터가 시작일겁니다.
이제부터는 근거는 제로, 인지부조화 풀가동 모드 들어가겠지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만큼의 어둠이 따라와야 하는데, 실컷 증오심 표출하고 나서 "아님 말고" 하는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10/10/02 10:24
정신병자들이죠,...저런인간들이랑 결혼하면 인생 완존 꼬일듯 ...
저정도 집요함으로 어디한번 일본한테 정신대 할머니들 보상해달라고 하번 해보지 완전!!!!!쓸데없는곳에 제대로 에너지 낭비,자원낭비중...
10/10/02 10:29
저는 이 일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관련글 댓글 몇번 봤습니다.타블로가 의심이 될만한 말을 했고 거기에 정당한 논리적 근거로 의혹을 제기 했다면 별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타블로도 해명 하면 되는거구요.근데 타진요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더군요.그들은 정당한 의혹 제기로 의혹을 해명하길 바란다기 보다는 그야말로 한 사람의 추락을 보고싶어하는 집단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0/10/02 11:22
어디까지가 대본이고, 어디까지가 자신의 경험을 털어 놓는 것인지 조차 구별 하지 못하는,
무지하기 짝이 없는 1인으로써, 타블로가 허언을 했는지, 아니면 그의 화려한 스펙에 비추어 있을 법한 이야기를 대본에 실었는지는 도무지 구분을 할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는 아이돌 여가수 분도, 실제로는 그래 싸가지가 없으시고 개념이라고는 우리 집 강아지가 싹싹 비워버린 밥 그릇 만큼도 없으신 그분께서 방송에서는 그리 귀여운 천사로 비춰지니, 어디까지가 음악을 위한 스타인지, 돈을 벌기 위해 웃음을 파는 존재들인지, 그 웃음을 팔기 위한 대본은 어디까지, 허용되어 만들어지는지 도무지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타블로라는 사람, 그동안 상처 많이 받고, 힘든일 많이 겪었을 텐데. 솔까말 자신의 경험 말하면서 얼마나 Fact 만 말하고 살겠습니다. 조금씩 곁다리 붙고, 과장 쫌 하고 그러면서 사는거지요. 그러려니 합니다. 덧붙이면, 제 상식으로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바. 타진요, 타진알 그들을 함부로 판단조차 하고 싶지 않네요. 지들도 분명 믿는 바가 있었고 정말로 의혹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런 짓을 했을 테지만, ( 1인 시위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던데요? ) 이해하려 하는 순간 제 뇌가 썩어버릴 것 같아요.
10/10/02 11:25
근데 어제같은 확정적인 방송이 나왔는데도...아직 pgr엔 의심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증명해야 믿으실런지...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증명하고 밝혀야 할 기세인데요... 그리고 한창 논란때...타블로 까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는지...애초에 방송도 안보셨을꺼같은...
10/10/02 12:11
이래서 어른들이 곧잘 얘기 하시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하지만 요새 세상은 뭐 가만히 있어야 할일과 참여해야할일은 구분을 해야하는 세상이 맞습니다만.. 아무튼 아직 어른 중고딩들이 저렇게 했다면 그나마 저는 조금은 이해를 했을터인데.. 어제보니 참 나이도 다들 좀 있는것 같던데 얄팍한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결정짓는 태도를 보니 참 깝깝하네요. 힘들겠지만 타블로도 꼭 강경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10/10/02 12:12
한 때 타블로 씨를 의심하던 생각을 품었던 사람으로써, 타블로 씨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인터넷 한 구석에서 댓글을 달아도 타블로 씨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요- 다만 할 수 있는 건 이런 몇 문장 사과 뿐입니다. 여담이지만 어젯밤 약간 흥분하신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네요. ; pgr에서 안 보이던 몇몇 단어가 댓글에 달린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모두들 calm down 하셨으면... ^^;; 민감한 주제일 수록 차근차근 이야기를 시작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10/02 12:19
송에서 어제까지만해도 그렇게 요구하던 여권까지 밝혔죠
이래도 학력을 안믿는 사람들은 조만간 스탠퍼드대가 세트장이였고 거기나왔던 외국인들은 다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외국인이라고 우길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x팔리게 울프교수는 자기책까지 보이면서 자기이름과 얼굴이 자기맞다고 분명히 인증한다고까지 했지요. 예고편 마지막에 아마 왜 초기부터 대응하지 않고 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타블로는 자기는 매일매일이 싸움이였다고 하는부분에 말로는 표현 못할정도록 울컥하더군요 어쩌면 타블로는 초기부터 이렇다고 말했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 내가 들을수가 없었나봅니다.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었는데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타블로를 보면서 타블로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우리도 불쌍했습니다. 어쩌다 신정아,전혀 그럴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연예인들까지 학력위조가 사실로 들어나서 일단 학력위조의 학력만 나와도 위조했다고 의심부터 하게된건지.
10/10/02 13:46
어제 블랙학장(?)인가요? 그분이 "다니엘리가 타블로와 동일인물인지는 알려줄수 없다."라고 했는데 왜 확인이 안될까요?
방송에서 타블로가 다니엘리인 것을 증명하는 과정을 찍지 않고 블랙학장이 동일인물인지 알려줄 수 없다는 모호한 발언을 해서 의문입니다. 미국 대학은 그런가요? 입학, 졸업하면 사진도 찍고 학생증도 만들고 학생 주민번호나 기록이 남아있잖아요? 왜 동일인물인지는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한걸 방송했는지 궁금해 죽겠네요. 네티즌 의혹제기 하게 한뒤에 다음주 2부에서 증명하려는 고도의 전략인가요?
10/10/02 13:53
울프교수도 방송에서 내가 타블로 지도교수였고 이학생 맞다라는 말을 왜 안해줬을까요?
이 학생을 교무과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가르친 학생이 많아서 타블로를 기억 못하는건지 pd가 의혹을 키워서 한방에 해결하려고 편집한건지 요상합니다. 타블로도 울프교수가 지도교수라면 8년만에 만나서 할 얘기도 많았을텐데요.
10/10/02 14:09
DeathMage 님// 제 생각에는 타블로 주위사람이 밝힐 일이 아니고 타블로 본인이 밝혀서 방송에 내보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거죠.
직접 스탠포드까지 갔으면 그걸 밝혀서 방송에 냈으면 좋았을 것을 왜 블랙학장이 동일인물인지 내 권한밖이라는 인터뷰를 굳이 방송했냐는겁니다.
10/10/02 17:56
제가 처음 타블로 관련 옹호 글 쓸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만 해도 분위기가 훨씬 살벌했는데 말이죠..
자칭 '타진요'라는 단체의 사람들이 요구하는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실은 누구처럼 강제로 땅 파헤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10/10/02 23:17
'사실을 보여줘도 믿으려 하지 않으면 그 어떤 증거도 필요 없다'
믿음을 강요 시킬 필요도 없고... 더이상에 증거를 제시하는 것도 의미가 없고... 타블로 힘내시길..
10/10/03 23:05
사실 초기에는 타진요가설들(학교인장,어학연수,여러허풍들...)이 그럴듯하긴했죠
타진요측에의해서 가족들의 거짓말들도 밝혀지기도했고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공감이갔었죠 문제는 진실이 밝혀지고난다음의 타진요대응이지요 자신들의 실수가맞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대응을해야되는데 이건 뭐 점점 자멸의길로가고있으니... 인터넷실명제를위해서 타진요법령이라도 만들던가해야지 원. 지금의인터넷은 답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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