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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9 23:35:24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내가 알고있는 우울한 노래들


Well I`ve been here before, I`ve sat on the floor, in a grey grey room,
Where I stay in all day, I don`t eat, but I play, with this grey grey food,
Desole, If someone is prayin`, then I might break out,
Desole, Even if I scream, I can`t scream that loud,
I`m all alone again, crawling back home again, just stuck by the phone again

Yeah, well I`ve been here before, sat on a floor, in a grey grey mood,
Where I stay up all night, And all that I write, is a grey grey tune,
So pray for me child, Just for a while, And I might break out yeah,
Pray for me child, even a smile, would do for now,
So I`m all alone again, crawling back home again, just stuck by the phone again

Have I still got you to be my open door,
Have I still got you to be my sandy shore,
Have I still got you to cross my bridge in this storm,
Have I still got you to keep me warm,

Coz if I squeeze my grape, And I drink my wine yeah,
Coz if I squeeze my grape, And I drink my wine yeah,
Yeah, Oh coz nothing is lost, This is frozen in frost,
And it`s opening time, And there`s no-one in line,

But I`ve still got me to be your open door,
I`ve still got me to be your sandy shore,
I`ve still got me to cross your bridge in this storm,
And I`ve still got me to keep me warm,

Warmer than warm yeah, Warmer than warm yeah,
Warmer than warm yeah, Warmer than warm yeah.





He's a real live wire
He's the best of his kind
Wait till you see those eyes
He dresses like this different scene
He'll kiss you make you feel sixteen
What's it even mean?

Are you here
Are you here
Are you here, cause my heart recalls that
It all seems the same
It all feels the same

Pick me up

It's hard to recall the taste of summer
When everywhere around, the chill of winter
It gets so far away

Are you here

And he comes to lay me down in a garden of tuberose's
When he comes around there's nothing more to imagine
Just tuberose's
Tuberose's

Are you here
Are you here
Are you here, cause my heart recalls that it
All seems like
All looks like
It all feels like
It tasted like
Tasted
Tasted like

When he comes to lay me down in a garden of tuberose's
When he comes around there's nothing more to imagine
Just tuberose's
Tuberose's

Wait till you see those eyes



데미안라이스 노래가 대부분 그렇듯 이 노래 또한 무거운 멜로디로 시작하면서
노래를 시작합니다 이 노래는 다른 노래와 달리 직접 이 노래의 사연을 찾아보지 않아도
가사만으로도 이 노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가사가 실연을 당한 남자의 심정을 잘 말해주는 노래이죠
정말 힘없는 어느 한남자의 심정이 잘느껴지는 노래입니다

다음은 코린 베일리 래 노래 are you here 입니다 1집 Put Your Records On 로 큰 인기와 명성을 얻은
코린 베인리 래는 2008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충격을 받고 그 남편을 그리워 하면서 2집을 발매하죠
그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코린 베일리 래의 한이 담겨져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코린 베인리 래의 남편은 생전 약물중독으로 코린 베일리 래에게 큰 고통을 안겨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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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범
10/09/19 23:42
수정 아이콘
코린 베일리 래 2집을 처음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노래를 너무 처연하게 불러서요.
프리템포
10/09/20 01:40
수정 아이콘
Radiohead - Knives out
군대 가기 전날에 들으면 끝내줍니다
Darkmental
10/09/20 02:31
수정 아이콘
푸른새벽 1집 미친듯이 우울하지만 비오는날 감상용으로 그만한 노래 없슴다
스폰지밥
10/09/20 02:52
수정 아이콘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아~ 매우 좋은데요?
Amunt_ValenciaCF
10/09/20 08:56
수정 아이콘
MOT - 날개 / 가사가 너무 마음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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