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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9 21:46:38
Name lotte_giants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19(일) 리뷰 & 9/20(월) 프리뷰


관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양준혁 선수, 그동안 양준혁 선수의 플레이를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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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10/09/19 21:55
수정 아이콘
치열한 5위싸움
10/09/19 21:50
수정 아이콘
양신의 눈물의 은퇴식에.......
엘지에 기적같은 2연속 역전승;; 작뱅에 끝내기 2루타 감동이었습니다...진작좀 이렇게하지;;
10/09/19 21:58
수정 아이콘
아.. 기아 경기를 안봐야하나 ,, 속터져서
꼬쟁투
10/09/19 22:03
수정 아이콘
5..5위싸움!
작뱅은 올해의 히트 상품이네요 내년에는 진짜 잘해줘서 4번타자 자리를 꿰찼으면 좋겠습니다!
LG.33.박용택
10/09/19 22:00
수정 아이콘
양신 수고하셨습니다.

작뱅, 크크
내년 LG의 4번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네요.
공격적인 LG타선에서..가장 선구안이나, 참을 성도 있어보이고, 작은 체구에 비해 펀치력도 좋은 편이고.
비디오드롬
10/09/19 22:04
수정 아이콘
경기 마지막에 대박이었습니다. 좋아요. 내년에도 이렇게만 합시다.
홍성흔
10/09/19 22:11
수정 아이콘
롯데는 남은경기져도 5할이다 ㅜ
10/09/19 22:33
수정 아이콘
넥센 승차가 약간 잘못되었네요. 30.0인 것 같고요, 아직 넥센이 7위 확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승-전패면 LG랑 동률이 될 수 있네요.
비디오드롬
10/09/19 22:32
수정 아이콘
다음 SK가 한번만 이기면 무조건 코시직행이군요. 거의 결정난 듯 합니다.
10/09/19 22:51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양신님이 열심히 1루로 가는 모습을 보아서 좋았습니다. 1루로 열심히 달리는 그 마음가짐이라면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되실 겁니다.
신인왕 이후로 각 시즌의 1인자가 되진 못했지만 선수생활 전체로 압도적인 1인자가 된 것 처럼. 이제 인생의 1인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ChojjAReacH
10/09/19 23:02
수정 아이콘
오늘 또 한 번 시민구장을 가서.. 응원한 팀의 승률은 이제 6승 4패 60%가 되었지만. 오늘 경기는 잊지 못하겠네요..(올스타전까지도...)

마지막타석에서.. 열심히 1루를 뛰어 밟는 모습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까지 1루까지 열심히 달려주신 양신 감사합니다.
1안타 아니면 1출루라도 해서 1300득점을 하는것을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경기도 져서 아쉽구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팬들 대부분은 떠나지않고 시민구장을 같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양준혁 선수, 비록 롯데 팬에 삼성야구를 지켜본 것도 이제 2년차이지만 현역으로 뛰는동안 감사했습니다. 오늘 고별사에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한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더 오래 야구를 사랑하면서 열정에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멀면 벙커링
10/09/19 23:03
수정 아이콘
양신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기왕이면 김광현에게 홈런을 쳐내서 17승 달성을 막아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9회에 보여줬던 전력질주는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김광현선수는 우스갯소리로 '콩광현'이라 불리었지만 오늘 승리로 다승왕의 거의 확정인듯 싶고 마지막 등판 때 삼진을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서 삼진왕이 될 가능성도 있네요.(헨진이 - 187개 , 김광현 178개....아....앙대~~)
더이상 콩광현이라 부르면 안될듯;;;;;;;
Han승연
10/09/19 23:40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이병규!! 엘지의 이병규!!
아이유쓰레빠
10/09/19 23:57
수정 아이콘
실책을 4개나 하고도 이기긴 이기는구나 ;;;;
DavidVilla
10/09/20 00:51
수정 아이콘
이틀 연속으로 명경기 보여주네요!! 멋집니다. 이게 엘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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