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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10:10
저는 그나마 '거인이야기'라고 사이트가 새로 생겨서 거기서 놀면서 지냈네요.
롯데팬들이라면 알 만한 둠씨 님이 몇몇 필진과 함께 새로 사이트를 개설했거든요. 많이 심심하긴 했어요...ㅠ_ㅠ (야구는 뭐... 더운 날 아침부터 야구 이야기 하면 혈압 올라요...ㅠ_ㅠ)
10/07/16 10:35
PGR 자게와 겜게는 안봐도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PGR 유게 없으니 괴롭더군요. 웃대 같은데는 무엇을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목요연하게 최신 웃음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PGR유게가 좋습니다. ^^
그건 그렇고 오늘은 3D입체안경 쓰고 야구 봐야 하는건가요?
10/07/16 10:49
흑흑흑...
PGR안되서 이거..완전....폐인처럼 지냈네요...ㅠ.ㅠ 정말 다시 섭다 되면 완전 미워할꺼에요... 하튼...PGR중독....답이 없어요...
10/07/16 11:34
20년을 하루같이 담배를 피고 살았어도 한 며칠 담배 안 피는건 별로 힘들지 않은데, 피지알은 진짜 힘드네요.
죽은 아들 XX 만지기도 아니고, 서버 죽은 거 알면서 하루에도 몇 번을 들락거렸어요 ㅜㅜ 손발까지 떨리는 증상만 있으면 완전 마약중독하고 똑같은 건데.
10/07/16 15:30
이틀동안 PGR이 안되는 관계(?)로 야구장에서 살다왔습니다..헤헤..
승리의 직관도 오랜만인데, 그것도 이틀연속이라니..!! 이제 좀 내 저주는 풀려가는건지..크.. 비와도 꾸역꾸역 맞으며, 이기고 있을땐 맥주로..지고 있을땐 소맥-_-을 처묵처묵 해가며.. 오카상 등판에 염통을 뜯어내고 싶을 정도로 맘 졸여가며 봤지요..흐흐.. 더운 여름 저녁엔 야구장이 최고에요~ 아, 글구 PGR 아프지 말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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