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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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16 09:42:28
Name 아기돼지
Subject [일반] 눈이 소복이 쌓인 눈 밭에 발자국을 남기듯이(하루만에 PGR에 들어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겜게 자게 유게 질게를 매일 정주행 하며 하루를 보냈던 사람입니다.

정말 여러 가지 정보를 이곳에서 많이 얻고 있거든요.

하지만, 접속이 잘 안되던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계속되는 주소 입력, 구 주소로도 들어가 보고...

결국에는 옛 주소로도 접속이 안되더군요...

그러다 신 서버로 접속이 되어도 관리자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나타나는 에러문구....

이런 저런 실망을 하고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피지알에 접속한 순간 속으로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글은 새로 올라온 것이 없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은

'아, 이래서 사람들이 유명 게시판의 댓글에 1등을 하고 등수를 매기려고 하는구나'

였습니다.

마치 흰 눈니 소복이 쌓인 눈밭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듯이 말이죠

글쓰기에 자신이 없던 저도 이런 맥락에서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져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열린(비록 하루지만) 피지알 그리고 다시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 여러분의 글과 의견을 열심히 소비하겠습니다. 좋은 얘기 솔직한 얘기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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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SE
10/07/16 09:46
수정 아이콘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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